다들 그리하시지도 모르지만
혹 저같이 14년 외길만 걸어온 분을 위해서
맛있는 무우생채만드는 법 알려드려요.. 아시는 분들은 패쑤~
예전에는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무생채 만들었는데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먼저 고추가루 고루 발라 색을 입힌 후
새우젓 파(부추) 마늘 매실액 조금 통깨만
넣고 버무리니 물도 훨씬 적게 나오고 아삭하니 더 맛있네요..
후다닥 빨리 만들어지고 좋아요 ^^
다들 그리하시지도 모르지만
혹 저같이 14년 외길만 걸어온 분을 위해서
맛있는 무우생채만드는 법 알려드려요.. 아시는 분들은 패쑤~
예전에는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무생채 만들었는데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먼저 고추가루 고루 발라 색을 입힌 후
새우젓 파(부추) 마늘 매실액 조금 통깨만
넣고 버무리니 물도 훨씬 적게 나오고 아삭하니 더 맛있네요..
후다닥 빨리 만들어지고 좋아요 ^^
저도 무채 절여서 쓰면 시원한맛이 덜해서 그냥 바로 무치는데요.
그랬더니 한번에 다 못먹고 다음날로 넘어가면 물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아마 점점 절여져서(젓갈이나 소금에) 물이 많이 빠지는거겠죠..
원글님방식으로 해먹으면 바로 먹을땐 완전 아삭하니 생생 신선 맛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해볼께요
추석전 무는 쓰던데 요즘 무는 맛 좀 들었나요
무채만들기 감사합니다.
원글님 레시피의 핵심은 미리 절이지 않는다는 건가요,
아니면 소금 대신 새우젓을 사용한다는 건가요?
전 새우젓 별로라서 소금이랑 액젓 섞어서 간 맞추는데
미리 절이지 않고 생무에 소금, 액젓 넣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