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파트 우편함에서 관리비 영수증 집어왔는데
남의 집 영수증이 펼쳐진채로 바닥에 떨어져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관리비 중 난방비가 한겨울에 0원
그땐 아무생각없이 남편에게 그랬죠
세상에 이 엄동 설한에 난방비가 0원, 저집은 외국에 장기체류하나봐
집 빈집이라 그런가봐, 조금 열어놓고 가지... 안그럼 동파되서 터진다던데
지금 생각하니 동대표나 뭐 감투 쓴 그런 경우였나본데
김부선씨 사건 꼭 그것이 알고 싶다, PD수첩 이런곳에서 다뤄줘서
앞으로는 그런 비리 다 없애버리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어요
더불어 김부선씨를 국회로 보냈으면 하네요
개나 소나 국회의원하는 세상인데 차라리 김부선씨같은 용기있는 분이 백배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