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8년 넘은 회원이에요.
점점갈수록 82 분위기가 좀 이상해지는 느낌 안드세요?
네이버의 다른 카페들보다 악플도 많고 비아냥 대는 댓글도 많아지구요.
특히 이 옷 어때요?..라는 글에 좋은글 달리는 적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전에 어떤사람이 트위드풍의 옷을 올렸는데
죄다 별로라고.. 그런데 그게 그냥 이 옷 별로다라는 글이 아니라
약간 비아냥대는 그런 댓글들..
근데 요즘 백화점 나가보면 그옷이랑 정말 흡사한 옷들 많거든요.
티비에서 연예인이 그런옷 입고 나온것도 봤구요.
저도 전에 한번 원피스 사진 올렸는데 50~60대도 이런옷 안입는다..
뭐 이런걸 골랐냐부터 해서 줄줄이...
저는 그냥 그 옷 맘에 들어 샀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모르는 사람이 옷 예쁘다는 말도 했고...
못 하던 사람들도 거들고
몇 군데 대형 커뮤니티가 관리대상이겠죠.
지들도 밤에는 자는지 새벽에는 안 나오대요. 그래서 밤 늦게 82오는게 좋아요.
댓글뿐이 아니라 기막힌 글들도 그래요 정치던 뭐던 성향이 너무 편파적이기도 하고..
또 기혼여성들 위주의 회원이라는 게 믿어지지않을 만큼 가십에 예민하고..
제가 다니는 싸이트.. 그곳 남초도 아닌데 82하면 정신나간 아줌마드르 모여있는 곳이라고 평해요
점점 심해집니다 그런 인식이..
저도 그래서 예전보다는 덜 들어와지더라구요.
또 그러다 말더라구요.
분위기는 돌고도는....
험악해졌어요. 심해요.
엠팍, 82쿡, 오유 대표적인 친노가 관리하는곳 이잖아요
저도 그때 이상하다고 글 올렸는데요... 이것들이 정치글에만 다는게 아니고...게시판 분탕질이 목적인듯해요. 아무글에서 댓글달고 똥싸고 다녀요..
직접 특별히 신경쓰는 곳이잖아요.
새삼스럽지도 않아요.
벌레한마리 출몰..
제목 : 친노 국회의원 한분은 밤 낮으로 참 바쁘시네요.
베충이가 본능적으로 자기 얘기하는줄알고 찾아오네요 ㅋㅋ
여기 아줌마들 진짜 질투심 쩌는것같아요..질투심 쩌는 사람들만 댓글달아서 그런가 ㅋㅋ
다른곳에서 눈팅하다가 댓글에서 82얘기 본건데요.
그런 댓글들 내용 요약하자면요~
지난대선, 세월호때.....불펜도 넘어갔는데.....
여기 82에선 아무리 분탕질해도 안되더랍니다.
그래서 작업뻘글 올리고 여기저기 사치글, 연예인신변잡기, 남편흉, 시댁험담글등 퍼나르며 82까달라는식으로 동조댓글 유도한다고.... 세월호모금도 주도적으로 하고 행동하고 의식있는 분들도 많으니 너무 이상하게만 보지말라고도요
밖에서 저렇게 인식될정도면 현실은.....더 치열하겠죠~
질문글에 지나치게 격해지면 분위기 봐서
둥글게~둥글게~ 가자고 댓글들 달아드립시다~
그네들(?!)이 좌빨싸이트라고......작업한다쟎아요~^^
관리대상인거에 한표
저도 가입한지 꽤됐는데..정상적(?)일때 소소한 대화들이 오가는 분위기를.알기에
유독 날서거나 쌈질이 늘어나는 글들이 보일때면 관리해야할 시기인가보구나해요
벌레..알바들도 진화하는듯요
초창기엔 티나게 활동하더니..요샌 일상생활글에 훈계하고 비아냥거리고 편가르고 하더라구요.
물흐리려고 일부러 작업하는 세력이 분명히 있겠지만
험악한 댓글들이 전부 그들만의 소행은 아닌 것 같애요.
자정 운동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막말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런 댓글 있으면 다른 분들이 읽으시다 좀 지적해 주시면 좋겠어요.
베충이 식별요령...
여기 아줌마들 로 문장 시작
82가 어쩌구...
걍 이런글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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