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일학년 딸 이 얘기입니다.
학교 휴학계내고 인터넷쇼핑몰에서
모델겸 직원으로 일하고있어요.
최근은 아니지만 늦게 들어오고 친구들이랑 밤새놀고 그래서
야단도치고 욕도하고 타일러 보기도하고
별짓을 다해도 안되네요.
욕하고 소리지르면 이래서 집에 들어오기 싫은거라면서
오히려 화를냅니다
요즘엔 방 얻어서 나간다고 협박같은 소리도하고
어떻게 풀어야할지
정말 매일매일 한숨만 나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힘드네요
***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4-09-17 10:53:45
IP : 112.146.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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