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리가 낮다는데...

...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14-09-17 10:22:07

금리가 낮아서 마당한 투자처가 없다고....

신문과 방송에서 투덜투덜...

하지만 금리가 낮다는 이야기는 돈 값이 높다는 이야기~

저금리일수록 현금이 왕^^ 아닐까요?

IP : 220.117.xxx.1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17 10:22 AM (182.226.xxx.10)

    금리가 돈값인데요.
    금리가 낮다 = 돈값이 싸다..
    이렇게요.

  • 2. 아.진짜.
    '14.9.17 10:24 AM (211.36.xxx.177)

    요즘 은행금리 너무 낮아서 정기예금 하러 가기도 귀찮아요. 아니.낮아도 너무 낮은거 아닌가요.ㅠ

  • 3. 막차에요
    '14.9.17 10:25 AM (175.193.xxx.248)

    올해까지 금리 낮아서 지금 대출받앙서 집사라고 온갖 푸쉬 다 때리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반짝러쉬죠.
    내년부턴 금리 오르고 수백만명 아파트 대출 갚을 시기가 도래합니다
    고로 내년부턴 그냥 폭망하는 하우스푸어가 속출한단거죠
    지금 금리낮다고 떠드는게 악마의 속삭임이란걸 모르시는분은 없으시길.

  • 4. ooo님
    '14.9.17 10:26 AM (220.117.xxx.184)

    그럼 인플레시 금리가 높으면 돈값이 높은 건가요? ㅎㅎㅎ(인플레 시기에는 금리가 높죠~)
    같은 100만원이 있어도
    디플레 시기에는 물건을 더 많이 살 수 있고,
    인플레 시기에는 물건을조금 밖에 못사는데...

  • 5. ㅇㅇㅇ
    '14.9.17 10:28 AM (182.226.xxx.10)

    애초에 '금리'라는게...
    니 돈을 내가 쓰는 대신에 그 대가를 너에게 준다..
    이 때 [대가]가 [금리]형태로 나타나는 거라니까요 -_-

  • 6. 그런거 아닌건지
    '14.9.17 10:33 AM (203.247.xxx.210)

    예금 하지말고 집을 사라는 거
    노예가 집을 사주어서 자산가들 떠 받치라고

  • 7. 그동안 금리 낮아서 손해보신분들
    '14.9.17 10:37 AM (175.197.xxx.189)

    내년부터는 그동안 못받았던 이자 다 받으실듯

  • 8. .....
    '14.9.17 11:01 AM (125.141.xxx.224)

    창구직원 말로는 앞으로 더 내려가면 내려갔지 안 올라갈거라구 하던데요 돈 맡기는 비용 지불할날이 올지도 모른다고도 하구요 .

  • 9. ..님 ....님 빙고~
    '14.9.17 11:34 AM (220.117.xxx.184)

    ..님,
    ....님~ 빙고~~~
    금리가 낮다고 주변에서 호들갑에....(남편까지 난리 난리...무언가 투자해야 한다고 난리...)
    글 올려 봤어요.
    같은 생각 갖은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금리가 낮을 수록 돈의 가치가 높은 것인데....
    현금이 있으면 언제나 기회가 오죠.
    (우리나라는) 주기적으로(주기가 길기는 해요) 위기가 오고 위기때에는 현금이 있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는데..... 기회는 준비하는 자만이 잡을 수 있는데.... 인내는 참 힘든 덕목인 것 같아요~^^

  • 10.
    '14.9.17 11:39 AM (42.82.xxx.186)

    앞으로 올라갈일은 없을것 같아요
    저금리 상태가 너무 오래되어서 올렸다간
    여기저기 줄도산에 부채로 나자빠져서 나라 망할것 같은..

  • 11.
    '14.9.17 12:07 PM (116.125.xxx.180)

    그러게요
    더내린다던데..

  • 12. 창구직원의
    '14.9.17 12:52 PM (175.193.xxx.248)

    말을 믿습니까..ㅎㅎㅎ

    참...

    앞으로 기대해보세요 어찌 펼쳐지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890 저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영재검사가 필요한지.. 2 나무 2014/10/05 1,371
423889 이런 글쓰면 욕 먹겠지만 익명이니 33 ww 2014/10/05 16,577
423888 아파트 15층인데 빗소리가 들릴까요? 8 고층 2014/10/05 2,047
423887 길거리 쓰레기통 언제부터 이렇게 줄었나요? 9 2014/10/05 2,053
423886 변기에 휴지걸이가 들어갔는데... 설비기사 불.. 2014/10/05 947
423885 장뇌삼 먹고 효과보신분들 계세요? 1 장뇌삼 2014/10/05 909
423884 일요일 저녁되니 폭발 직전!! 20 미소 2014/10/05 14,468
423883 운동하고 저녁 안먹는데도 살이 빠지기는 커녕 자꾸 찌면은요? 2 답답 2014/10/05 2,058
423882 빈이 예서 왜이리 이쁘나요ㅎㅎ 15 아빠어디가 2014/10/05 5,060
423881 첫 동치미 만들기 완전 실패한듯요 4 아자아자 2014/10/05 2,001
423880 슈퍼맨보면서 주변인물들 이제 좀 그만 내보냈으면 19 짜증 2014/10/05 5,578
423879 띠별로 태어나면 좋은 시간이 있나요? 5 창공 2014/10/05 16,149
423878 한국 영어강사 월급 4 777 2014/10/05 4,634
423877 남편 용돈 내의 남편의 취미는 인정해줘야할까요? 25 속상해 2014/10/05 5,244
423876 하루에 세 끼를 다 먹으면 몹시 배에 가스가 차고 힘든 게 정상.. 1 뭐지 2014/10/05 1,615
423875 이별후 문자가 왔어요 66 Arenao.. 2014/10/05 31,693
423874 베란다가 있는 집으로 이사 온 뒤~ 4 바라바 2014/10/05 3,016
423873 제거보다 작은 옷장 가지신 분 어디 한번 손들어 봅니다. 3 폴라포 2014/10/05 1,803
423872 이런 시누이들 이해하시나요? 87 문제 2014/10/05 14,256
423871 고가의 흰셔츠는 잘 변색되지 않나요? 4 40중반아짐.. 2014/10/05 2,053
423870 결혼하고 시부모님한테 매달 생활비 줘야 한다는 남자 13 .... 2014/10/05 5,644
423869 퀸사이즈 이불솜을 싱글에 넣어도 될까요? 3 .. 2014/10/05 877
423868 조금은 짜증나는... 에휴 2014/10/05 473
423867 너무 답답합니다 ᆢ자식이 웬수 같아요 6 눈물 2014/10/05 3,226
423866 이런 사람과 결혼 어떤지요? 20 .. 2014/10/05 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