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친 글에서 퍼왔어요.
기사난 날 찌라시 읽었는데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오늘 보니 더 수위가 높네요.
뭔 에로영화 수준이어서 진짜 더럽다고 느꼈네요.
이런 놈이 뭔놈의 국회의원이고 국회의장인지
색누리당 수준인데...왜 거기 여성 의원들은 한마디도 안하는지.
현재 색누리당 뭐 맡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초범인것처럼 그래서 믿었는데 아니라면서요. 소문한 추잡한 늙은이
아씨~ 딸 가진 부모로써 읽고 나니 잠이 안옵니다.
제목 그대로 옮겨와서 성희롱...이게 희롱인지 추행인데.
박희태 성희롱 관련
금일 16:20분경 원주서 여성청소년과 성폭팀에 방문해 고소장 제출.
피해자 길**(91년생) ...
직업 : 캐디 (한솔 오크밸리 소속)
사건 개요
- 2014년 9월 11일 오전 8시경 박희태 외 3명과 라운딩 시작.
처음부터 팔을 심하게 주물렀으나 그 정도는 참았는데 3번 홀쪽에서 다른 사람들이 없을 때 뒤쪽으로 와 뒤에서 등을 감싸며 오른쪽 가슴을 한번 움켜쥐고 카트안에서 운전을 하는 옆자리에 앉아 허벅지를 쓰다듬고 라운딩을 하는 중간중간 뽀뽀를 해달라고 말로 희롱
- 운전을 하는데 쪽소리를 내며 볼에 뽀뽀를 시도,
피해자가 피해서 얼굴에 닿지는 않았고, 9번 홀에서 골프채를 박희태에게 교체해주는 과정에서 가슴골을 손가락으로 그어 추행.
- 마지막 홀에서 카트에 클럽 정리를 하던 중 뒤로 지나가면서 엉덩이를 움켜쥐고 갔다는 피해 진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