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건 언성높이는 경우가 없이 행동하는거나 말투가
굉장히 차분하고 조근조근하게 말하는게 참 예뻐보이는 아는 동생이 있거든요
그게 참 예뻐보이더라구요
사실 성격은 터프하면서도 급한면도 있는편인데 말투만 들으면
전혀 그런성향인줄은 모르는거죠
그게 참 좋은 장점인거 같아요
제자신이 성격이 좀 급한편이고 말투도 방방뜨는듯 경쾌한 음성이거든요
다른사람들은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보기 좋아보인다는데 전 정말 별루거든요
여기서 몇번 거론되어서 인터넷으로 비정상회담프로를 다시보기하는데 독일 남자 다니엘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때도 절대 흥분하는일 없이 진중하게 매력적인 저음으로 차분하게
말하는거 보면 참 지적이고 호감형이면서도 매력있더라구요
다른사람들 말하는것도 잘 경청할줄도 알고요
제가 가지고 있지 못한 성향이어서 그런지 많이 부럽기도 하고
전 평생가도 이런 말투를 갖긴 힘들겠지만요..ㅠㅠ
상대방에게 좋은 장점으로 적용되는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