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김부선씨 부녀회사건보니
부녀회나 아파트 관리소 그것도 꼴에 감투라고
그거 하면 뭐 꽤나 쏠쏠 들어온다네요?
댓글중에 재밌는게 하다못해 아파트안에서 꽈배기 팔더라도 꽈배기 한박스 상납해야 된다고 부녀회에 ㅎㅎ
그냥 그거보니 씁쓸했어요
그냥 우리 사회가 서로서로 갑질하려 환장한 사람들 같아요
그리고 자기보다 더 갑한테는 바짝 기고..
거대한 사회가 갑,을 두가지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우리사회가 돌아가는 구나..하는 생각
다들 갑이 되고 싶어 안달난 사회구나 하는 생각에
정신 바짝 차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