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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영입,문재인 권고 무시하고 강행
링크 들어가셔서 전문을 보시면 전후맥락이
확실하게 파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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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박영선의 이상돈 영입, 문재인 권고 무시하고 강행한 것”
“문재인, 이상돈 위원장 영입에 우려표시…‘복수후보 언론에 공개하자’ 권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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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이날 국민라디오 ‘조상운의 뉴스바’와의 인터뷰에서 “박영선 위원장이 문재인 의원의 권고들은 전혀 이행하지 않고 그냥 이상돈 교수 영입을 강행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었고 당내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불충분했다”며 ‘이상돈 교수를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것을 문재인 의원이 동의했다’는 박영선 위원장의 주장을 반박했다.
윤 의원은 “문 의원이 이 이야기를 처음 들은 건 지난 10일”이라며 “문재인 의원은 그 분(이상돈 교수)도 오시게 된다면 당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나,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데에는 많은 문제가 있을 것이다. 특히 당내를 설득하기도 어렵고 또 여론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다는 우려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또 “박 위원장에게 당내 주요 인사들의 의견을 좀 두루 구해볼 것을 권고하기도 했고 언론에 복수의 후보를 공개하고 여론의 평가를 들어보자는 의견도 냈다”고 덧붙였다.
조 :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특별히 박영선 원내대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운한 감정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상돈 교수를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과정에서 박영선 그.. 원내 대표 입장에서는 문재인 의원도 좋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영입했는데 결국은 나 보고 다 책임지라는 거 아니냐? 이런 입장인 거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문재인 의원은 어떤 입장이신가요?
윤 :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뭐 따로는 있기는 하겠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사실이 바뀌어 지는 건 아니니까요.
조 : 윤 의원님이 파악하고 계시는 사실 관계는 어떻습니까?
윤 : 이상돈 그 교수를 영입해서 비대위원장으로 모셔야 되겠다. 라고 하는 게 처음 이야기 된 것은 지난 추석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10일, 그 이전까지는 다른 분들의 영입에 집중을 하고 있었고요. 그 당시 첫 이야기를 들을 때부터 문재인 의원의 반응은 그 분도 오시게 된다면 당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나, 위원장 비대위원장으로 영입 하는 데에는 많은 문제가 있을 것이다.
특히 당내를 설득하기도 어렵고, 또 여론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다. 하는 우려를 표시를 하셨고, 심지어는 이제 그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이를 테면 당 내에 주요 인사들의 의견을 좀 두루 구해볼 것을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언론에 이 기자들의 여론을 점검해보기 위해서 언론에 이를 테면 복수의 후보들, 그러니까 비대위원장 후보들을 이렇게 공개하고 거기에 대한 평가를 여론의 평가를 좀 들어보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런 이야기까지 했는데 그 뒤에 그다음 날인 12일 날 영입 하겠다는 발표가 있었고 오전 늦게 급기야는 이상돈 교수가 유력하다. 라고까지 이야기가 나갔고요. 오후로 접어들면서는 확정적이라는 이야기까지 언론에 흘러나오면서 당내 굉장한 반발을 사게 된 것이죠.
문재인 의원이 권고했던 이야기들을 전혀 이행하지 않고 그냥 강행한 것에 대해서 좀.. 절차상 문제가 있었고 또 이 당내에 어떤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불충분했다. 이렇게 보고 계시죠.
조 : 문재인 의원 입장에서는 분명하게 박영선 비대위원장에게 비대위 위원은 모르겠으나 위원장은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당내의 의견을 수렴하라고 얘기했는데 결국은 박영선 비대위원장이 문재인 의원의 이 얘기를 곡해해서 전달했다. 그런 얘기신가요?
윤 : 곡해해서 전달한 것은 그 뒤에 이야기고요. 모든 일이 끝나고 난 뒤에, 끝나고 난 뒤에 이야기고 그래서 이제 이를 테면 다른 분을 비대위원장으로 모시고 이상돈 교수는 비대위원 정도로 모시면 어떻겠느냐? 라는 이야기도 하셨고요. 그다음에 그러니까 이제 11일 오후 늦게 되면서 그러면 공동위원장은 어떻겠느냐? 이런 이야기가 나왔죠. 그래서 그 공동위원장에 대해서도 당내에 여론을 충분 수렴해야 할 것이다. 라고 하고 또 직접 당내에 주요 인사들께 전화를 통해서 의견을 묻기도 하셨습니다. 문재인 의원이.
그래서 그렇게 당내에 여러 의견을 들어보니 공동 위원장도 사실상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이미 50여명의 의원들이 이상돈 비대위원장을 수용할 수 없다고 성명을 발표하고 연서명을 한 그런 상황이었고요. 또 달리 한 20여명의 의원들도 그와 비슷한 의견을 낸 그런 상태에서 당내에 주요 중진의원도 이상돈 공동위원장을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워한다. 라고 하는 것은 이제 최종적으로 다 통보를 해드렸죠.
그런데 그런 과정을 무시하고 그냥 이를 테면 수용했다 라든가, 처음에는 이를 테면 사전 동의를 얻었다. 이렇게도 말씀하시고 또 어떤 때에는 추인을 받았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박영선 위원장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뭐 정확하게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렇게 진행된 일들을 뒤죽박죽 좀 섞여있는 거 같아요.
순서도 그렇고, 예를 들어서 이상돈 교수도 문재인 의원과 통화를 했다. 또 만났다. 이렇게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실제로 이제 직접 통화한 사실이 없고요. 문재인 의원은 박영선 위원장하고 통화를 했는데 그 자리에서 이상돈 교수에 대해서 의견을 물은 것이죠. 그래서 이제 제가 말씀드린 그런 말씀을 쭉 드리고 있는데 이상돈 교수하고 같이 있다. 뭐 통화를 해봐라. 이렇게 바꿔줘 가지고 그래서 이제 이를 테면 인사를 나눈 거죠.
그리고 이를 테면 우리 당에 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의논해 보시라는 그런 정도의 이야기를 한 것인데, 이상돈 교수는 그것이 마치 동의를 표시한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시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만난 것도 그렇고요. 3자회동 하자고 박영선 위원장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회동은 어렵다. 라고 분명히 이야기를 했고, 그러면 둘이 보자. 라고 해서 갔는데 거기에 이상돈 교수가 또 있었죠. 그거는 그러니까 통화한 것은 10일 날 오후고요. 그다음에 셋이 결과적으로 만나게 된 것은 11일 날 오후 저녁 다 돼서 인데요. 그런, 그래서 그런 것.. 이야기들을 전부 무시하고 어떤 협의를 거친 것으로 언론에 이야기를 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http://m.news.kukmin.tv/articleView.html?idxno=6597
1. 그네시러
'14.9.16 1:50 PM (221.162.xxx.148)대체 박영선이 왜 세월호특별법 제멋대로 합의해주기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저런식으로 행동하는지 누가 좀 가르쳐줘봐요...당최 이해가 안되는 행동만 하네요...뭐에 홀린 사람 같아요...
2. 결국
'14.9.16 1:51 PM (59.24.xxx.193)문재인도 동의를 했는데, 강경파측에서 밀려서 입장을 번복했다는 거군요...
3. 강경파
'14.9.16 1:52 PM (125.177.xxx.13)박영선이야말로 강경파의 아이콘이네..뭐든지 혼자 강행해 사고치고 번복,재협상 그 끝은 깽판~
4. ..
'14.9.16 1:53 PM (175.223.xxx.76)문재인이 동의했다는 얘기 없는데...
문재인이 비대위원장으로는 어렵다고 분명히 말했네요...5. 별
'14.9.16 1:55 PM (58.148.xxx.205)저글을 어케 읽어야 동의 한걸로 보이냐 에라이...
6. 저글을 어떻게 읽어야
'14.9.16 1:56 PM (223.62.xxx.115)동의한걸로 보이냐 22222222
7. ..
'14.9.16 1:58 PM (175.223.xxx.76)문재인이 사람좋은걸 박영선이 이용하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혼자 있다고 해놓고 이상돈 데리고 나와 대면시키고..
면전에서 덕담한 걸 이용하네요8. ,,
'14.9.16 1:59 PM (221.155.xxx.9)박영선 정치 되게 이상하게 해요. 여자 김한길 같달까... 껍데기만 박영선이고 속에 다른 사람 들어 앉아 있는 것 같아요. 하는 짓이 호러요.
9. ...
'14.9.16 2:01 PM (59.24.xxx.193)(중앙)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인터뷰 기사..
http://joongang.joins.com/article/334/15798334.html?ctg=10
-문재인 의원과도 대화했나.
“박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직을 맡아 달라고 전화로 부탁해 왔을 때 내가 ‘문재인 의원과도
정말로 얘기가 됐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 위원장이 ‘그분이 옆에 있다’며 문 의원을
바꿔 주더라. 내가 문 의원에게 ‘당내에서 내 영입에 대해 얼마나 논의가 돼 있느냐’고
물으니 문 의원은 ‘도와달라’며 비대위원장을 맡으라는 취지로 얘기하더라.”
그럼, 이상돈이 지금 거짓말 하고 있다는건가요???10. ㅇㅇㅇ
'14.9.16 2:03 PM (211.36.xxx.80)진실은 문의원 자신이 알겠죠...문의 양심 별 기대는 않하지만 혹시라도 기대는 해봅니다
11. 진실
'14.9.16 2:05 PM (59.24.xxx.193)이 교수는 과의 통화에서 "지난 11일 박 위원장과 함께 문 의원을 만났을 때도 혹여 내가 고사할까봐 (문 의원이) '잘 될 거다. 안경환 교수와 투톱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며 문 의원이 공동위원장직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이런거 보면 확실히 동의 한거 가기도 합니다.누군가 거짓말 한다는 얘기죠.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398112. ...
'14.9.16 2:06 PM (218.38.xxx.252)이상돈 말을 믿을바 에는 지나가는 개의 말을 믿겠네.
13. 이상돈 말보다는
'14.9.16 2:07 PM (175.223.xxx.225)문재인의 이야기가 훨씬 신뢰가 가네요
14. ㅇㅇㅇㅇㅇ
'14.9.16 2:09 PM (119.67.xxx.170)문재인 말보단 이상돈 박영선 말이 더 신뢰가 가네요
15. ..
'14.9.16 2:09 PM (110.70.xxx.168)14.39 & 116.87이 올때가 됐는데 ...
16. 윤호중
'14.9.16 2:10 PM (125.177.xxx.13)의원의 인터뷰를 보고도 문재인 의원이 비대위원'장' 영입을 동의했다고 해석하는 사람은
바보 멍청이 아닌가요? 저 글에서 계속 반복되는 '어렵다. 당원들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문장이 몇 번이나 나오고 있구만 ㅋ17. 오오
'14.9.16 2:12 PM (211.36.xxx.80)문재인 말보단 이상돈 박영선 말이 더 신뢰가 가네요2222222
18. 저도
'14.9.16 2:14 PM (124.49.xxx.162)윤호중의원말이 맞다고 봅니다.문의원의 행동도 저런 측면에서 이해가구요. 절대 변덕을 부릴 사람 아닙니다.
19. ㅎㅎ
'14.9.16 2:14 PM (116.87.xxx.5)110.70.xxx.168// 분탕짓던 218.38.xxx.252
결국 여기 다 있네요. 지금 남말하나?20. 이건 당연히
'14.9.16 2:14 PM (112.165.xxx.207)문재인측근 말보다는 박영선이랑 이상돈 말이 더 신빙성 있는거 아닌가요... 원글은 당사자도 아니고 문재인측근 얘기입니다..
21. ㅇㅇㅇ
'14.9.16 2:16 PM (211.36.xxx.80)윤호중은 그 말 많던 문재인 측이구나 ㅎㅎ
이상돈이 문재인과 문재인 측이 서로 말이 다르다는 인터뷰 했는데요..윤호중 말을 믿으라고 찾아오신 원글님 좀 안타까워요22. 개념맘
'14.9.16 2:16 PM (112.152.xxx.47)저글을 어케 읽어야 동의 한걸로 보이냐 ... 3333
23. 상돈이 말을 믿느니
'14.9.16 2:19 PM (180.69.xxx.207)어찌 ㅋㅋㅋㅋ 이상돈말을 믿냐
이글을 읽고 어찌 동의한걸로 보이냐 ..4444
도대체 한글을 읽을줄이나 아는 사람들인가 모르겠네
분탕질 치느라 열심이구만24. 이미
'14.9.16 2:20 PM (124.50.xxx.131)끝난 상황에 누구 말이 옳고 이런거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궁금한건 박영선의원이 왜 이완구한테 두번씩이나 합의해줬는지 그 상황이 더 궁금합니다.
이상돈 불발은 당연한거고 문재인이 알았든 말렸든 결국은 박영선 면피할려고 문재인
끌어들이는 거잖아요.당대표로서 조직원들 전체에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생략된채 독단적으로 일벌린 경솔함은 사실입니다.계파라고 하느데, 그 대표들한테 다 설명하고 밑에 조직들까지 다 이해하도록
중간과정이 생략된채.. 새정연에 중진 의원들조차 이상돈이란 사람의 전력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 사람도 수두룩하데요.그런것에 대한 설명 동의 과정 없이 덜컥 일저지르는거 언론에 뿌려댄거..명박한 박영선 잘못입니다.25. 문재인 측근 말을
'14.9.16 2:20 PM (59.24.xxx.193)도대체 무슨 신빙성으로 봐야 하는건지.. 나원..
박영선이랑 이상돈이랑 같이 짜고 문재인 물먹이는 걸로 봐야하는건지..
그럼, 문재인은 도대체 왜 이상돈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진실공방 벌이기 전에 문재인이 속시원히 털어놨으면 좋겠네요..
박영선이랑 이상돈은 한목소리고 문재인측근은 딴소리를 내고 있는데... 짜증나네요...26. ㅇㅇㅇ
'14.9.16 2:21 PM (211.36.xxx.221)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이 사안에 대해서 제가 무슨 거짓말 할 필요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은, 문재인 의원이 말씀하신 것은 트위터에 올린 글뿐이고요. 다른 이야기는 문재인 의원 ‘측’에서 나온 이야기죠. 문제는 문재인 의원님과 이른바 문재인 ‘측’이 이 문제에 대해서 처음부터 교감이 별로 없었던 것으로 생각 합니다. 이른바 문재인 의원 ‘측’ 사람들이 문재인 의원이 저와 한 대화랄까, 박영선 의원과 나눈 걸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 한수진/사회자:
문재인 의원 ‘측’이라고 하는 분들은 이른바 친노 계파라고 말씀하는 그런 분인가요?
▶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문재인 의원과 가까운 의원이나 보좌관들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27. ......
'14.9.16 2:23 PM (211.207.xxx.139)냄새가 진동.
전형적인 새누리의 분탕질이네요.
박영선은 급변침하여 새누리 분탕질에 도움주고 있고.
거취는
잠시 쉬는 척하다가 정해진 갈 곳이 있어 보입니다.28. 그러게요..
'14.9.16 2:26 PM (59.24.xxx.193)문재인 측근얘기만 계속 떠돌고, 실상 당사자인 이상돈과 박영선은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문재인은 침묵만 지키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29. ...
'14.9.16 2:26 PM (116.87.xxx.5)정작 문재인은 박영선 탓 안하고 넘어가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오히려 측근들이 나서서 또 일을 벌리는군요.
문재인 뜻이 저거면 문재인이 속시원히 본인 입으로 말하면 됩니다. 박영선 이상돈 당신들이 착각한걸 왜 내탓을 하냐고.
어차피 측근이 나서봤자 문재인 입도 아닌데 뭘 믿어요.
측근 설치지 말고 문재인이 말하라구요.
그럼 박영선과 이상돈도 추가로 자기입장을 내겠죠.30. 원글이
'14.9.16 2:34 PM (112.165.xxx.198)문재인말도 아니고 측근말이였구나.. 아이고 의미없네..
당사자가 이런걸 밝혀야지.31. 이중인격
'14.9.16 2:35 PM (175.223.xxx.59)여자 김한길 같달까... 껍데기만 박영선이고 속에 다른 사람 들어 앉아 있는 것 같아요. 하는 짓이 호러요.22222
32. 음
'14.9.16 2:36 PM (210.123.xxx.102) - 삭제된댓글박영선 세월호 특별법도 의논한마디없이
혼자 마음대로 합의하더니
그것도 두번씩이나.. 이때부터 박영선 실체가 드러났죠.
이번 이상돈 영입건도 혼자 다처리해놓고
막판에 몰리니 문재인님 끌어들이고..
사실은 박영선 안철수 김한길 조경태 이런 패거리들이
처음 안철수 새정연이랑 합당할때 문재인님 및 친노들
다 나가기를 바락 나가라는 눈짓을 막 줬잖아요
근데 나가지않고 버티는중에 두번의 선거에서 패배하고
안철수 김한길정체성과 무능력이 뽀록나서 물러나고 박영선
앉혔죠. 그래도 박영선 이들과 한패들이라 안철수 김한길
본인 마음대로 상임고문에 앉히고..어떻하던지 탈당명분 찿으려고
일벌이다 지금 상황에 온거죠. 이들은 탈당하면 명박이 패거리들이랑
당하나 만들어서 의원내각제개헌으로 가자고 할심산이구요
근데 절대 그렇게 안되죠. 탈당하면 저들만 정치인생 끝장이 날것이요.
정권가는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권력다툼에 영원히 기득권으로 평생 해쳐먹고 살려고..
이런 인간들은 절대 국민생각해서 정치하는 인간들 아니죠
근데 우리는 눈이 멀어 그내며늘 들여다 볼수가 없을 뿐이죠.
문재인님같은 저런 고운 심성은 사실 정치판에 안어울리죠
정치판 더럽고 추한 곳입니다.33. ...
'14.9.16 2:37 PM (175.223.xxx.141)전형적인 새누리의 분탕질이네요.
박영선은 급변침하여 새누리 분탕질에 도움주고 있고.
거취는 잠시 쉬는 척하다가 정해진 갈 곳이 있어 보입니다.2222234. ...
'14.9.16 2:41 PM (116.87.xxx.5)210.123.xxx.102님
문재인은 님이고 안철수 김한길 조경태는 패거립니까? 그럼 다른 사람기준에는 문재인도 패거리죠.
안철수 김한길정체성과 무능력이 뽀록난거면, 문재인 정체성과 무능력도 지금 뽀록나고 있는 거고35. 케이케크
'14.9.16 2:42 PM (59.24.xxx.193)175.223.xxx.141
175.223.xxx.59
175.223.xxx.225
175.223.xxx.76
헐... 아이피 돌려쓰는거 진짜 이사람들 작업장인가요???36. 헐...
'14.9.16 2:43 PM (59.24.xxx.193)위에 아이피들은 추적하면 한 사무실로 나올듯.. ㅎㄷㄷㄷㄷㄷ
37. ..
'14.9.16 2:47 PM (14.39.xxx.20)http://m.nocutnews.co.kr/news/4088829
박영선의 '묻어둔 이야기'…중진들 '나 떨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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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월호특별법 1차 합의안 관철이 좌절된 뒤부터 박영선 비대위원장은 당의 주요한 의사결정을 앞두고 당내 지분을 가진 계파수장들과 긴밀하게 협의과정을 거치고 동의를 받는 등 신중하게 처신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영선 원내대표측은 지난달 19일 세월호특별법 2차 협상안을 도출하기 전 당내 중진그룹과도 접촉하며 의견조율을 그쳤다는 입장을 밝혔다. 엄밀히 따지자면 협상을 주도한 박 대표 혼자만의 책임이 아니라 당내 계파를 대표하는 보스들과의 연대책임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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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교수 영입건의 책임을 박 비대위원장에게만 묻는 것도 다소간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박 비대위원장은 충분히 당내 중진들과 협의를 거쳐 결정한 사안이기 때문에 억울해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BS인터뷰에서 밝힌 것 처럼 문재인 의원과 중진들로부터 동의를 받았다는 것이고, 영입당사자인 이상돈 교수 역시 "문재인 의원의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혀 박 비대위원장의 독단적 결정이 아닌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문재인 의원이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사퇴를 논할 때가 아니라며 당의 현실과 동떨어진 발언을 한 것도 일말의 책임의식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이를두고 당내 강경파 한 중진의원은 CBS기자와의 통화에서 "문 의원이 왜 뜬금없는 얘기를 했는 지 모르겠다. 거취 문제는 세월호협상이 안돼서 얘기하는 건데…"라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38. 분명한 팩트는
'14.9.16 2:48 PM (211.52.xxx.254)결국 문재인은 이상돈 영입을 반대했다는거네요..
39. 이쯤되면
'14.9.16 2:48 PM (46.103.xxx.24)문재인 의원도 직접 기자 모아놓고 인터뷰 한번 하셔야 할것 같네요.
지금 서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양쪽이 팽팽한데 박영선 이상돈은 본인이 직접 이야기한거고 문의원은 지금 윤호중처럼 계속 측근 통한 입장만 나오니까 자꾸 딴말 나오는 거잖아요.
점잖은 것도 좋지만 이런 경우엔 확실한 입장정리 필요하다 봐요. 지금만 해도 본인 말 아니니 못 믿겠다는 이야기 나오는데 계속 시간 지나면 문재인이 켕기는게 있어 입다물고 측근 시켜 언론 플레이 한다더라 원래 그런 인간이다. 앞으로 무한공격 들어올텐데 왜 저리 한마디도 한 하는지 갑갑하네요.40. 59.24
'14.9.16 2:49 PM (125.177.xxx.13)SKT(4G)로 쓰는 사람들은 아래 아이피로 나와요. 무식한 소리로 엄한 82분들 알바로 몰지 마시고요~
수많은 분들이 님의 의견에 반하면 그 의견을 가진 이들이 많고 대세인가보다 해야지 알바로 몰면 쓰남요
175.223.
123.228.
121.163.
223.62.
223.33.41. 박영선이 잘못한것 맞음
'14.9.16 2:58 PM (211.52.xxx.254)당 대표로서 처신을 대단히 잘못한거 맞네요.
비대위원장을 영입하려면 오픈된 공간에서 모든 의원들 모아놓고 의견을 구해야지..
왜 밀실에서 몇명데리고 의견을 구하는지. 그리고 문재인이 논의를 했지만..
결국 안되겠다고 의견을 냈는데 그게 왜 잘못이지?
이상돈이 새정연 비대위원장으로 부적절하다는 문재인의 최종 의견에 동의함.. 끝42. 아이피 타령은 뭡니까?
'14.9.16 2:59 PM (46.103.xxx.24)KT 사용자 몽땅 국정원 취직시킬 기세네요. 뭐만하면 아이피 조사한다. 아이피가 수상하다. 아님 말고 아닐수도 있지 왜 그리 기분 상해해? 알바 아님 됐지. 알바가 아님 왜 기분 상해 난 괜찮던데. 이런 소리도 한두번이지 이젠 짜증 팍 솟네요.
그런분들은 내 자식이 어디서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리고 도둑년, 도둑놈 소리 들어도 그러길래 거길 왜 갔어. 도둑 아님 됐잖아. 예민하게 그러지 마라고 하실건가 보죠?43. 헐
'14.9.16 3:01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세사람이 관계된 일이죠.
당사자 둘은 자신들이 직접 문재인의 동의를 받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문재인 측근이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당사자 문재인은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당사자가 아닌 문재인 측근 말이 맞을까요? 아니면 당사자이자 직접 입을 열고 있는 박영선 이상돈 말이 맞을까요?
문재인은 왜 침묵하고 있는 건가요?44. 39.7
'14.9.16 3:03 PM (211.52.xxx.254)문재인이 최종적으로 이상돈 너는 안되겠다고 했다네요..
그게 뭐가 잘못이죠?45. 측근이
'14.9.16 3:09 PM (116.87.xxx.5)머리가 딸리는건가요 아님 이 논란이 더 커져서 문재인이 더 곤란해지라고 일부러 저러는 건가요.
저런식으로 박영선 자극해서 탈당까지 가봐야 그게 자기들한테 좋으거라고 생각해서 저러는 거죠?46. ..
'14.9.16 3:09 PM (14.39.xxx.2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71907&page=1
무조건 달님이 맞아 달님은 그러실분이 아니야
그렇게 착각하면서 사람하나 또 죽일사람만들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비대위원장 영입 무산과 관련해 개입 논란이 커지자, 문재인 의원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공동위원장 방안은 혁신과 외연 확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충분히 생각할 만한 방안"이었다면서, "처음에 이상돈 교수가 단독으로 내정된 것처럼 알려지면서 상황이 어려워졌다"고 말했습니다.
과정과 절차만 제대로 밟았다면, 이상돈-안경환 카드도 가능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문 의원이 이 교수의 비대위원장 영입에 반대했다는 측근들의 해명과는 결이 다릅니다"47. 헐
'14.9.16 3:09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유유부단 애매모호 사람이 왜 이렇게 명확하지가 못하죠? 의뭉스러운 사람이네요. 저런 사람이 대통령후보 였다니 참 깝깝합니다.
대통령 되고나서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뻔하네요.
난 아무것도 몰라요~
순진해서 당하기만 하죠~
사고 쳐놓고 저렇게 시치미 뚝 떼겠죠. 지지자들은 문자인 감싸느라 다른 정치인들 사기꾼, 파렴치한ㅇ로 만들면서 깽판치고 돌아다닐테구요. 어휴-48. 그네시러
'14.9.16 3:09 PM (221.162.xxx.148)이상돈 속내가 궁금하네요...왜 저러는지...단순히 기분나빠서는 아닌듯 한데요...
49. 39.7
'14.9.16 3:12 PM (211.52.xxx.254)국민 304명 죽어갈때... 어디서 멀했는지.. 알려고 하지말고 사생활이라는 바그네가 책임을 져야지..
이상돈은 새정연의 비대위원장으로 부적합다는 문재인이 무슨 책임을 져야 할까?50. 그냥 갑갑
'14.9.16 3:22 PM (46.103.xxx.24)문재인도 갑갑한 점 있겠죠. 동시에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문재인 본인 아닌 제 3자 이야기만으로 그렇다잖아 뭐가 문제야 하긴 너무 멀리 오긴 했어요. 박영선 하루 이틀 안에 거취문제 입장 발표할텐데 그 전엔 해결해야할듯..
부정적 이미지라는게 대상포진 같아서 한번 발병했을때 초기에 못잡으면 나중엔 수시로 재발하는데 지금 문재인 근처엔 머리 돌아가는 보좌관도 없나요?
밤고구마 백개 먹다 목에 걸렸는데 물 없는 상황보다 더 갑갑한게 지금 새정연 상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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