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지장간에 편관만 두개 있는 사람인데요

ㅁㄴㅇㄹ 조회수 : 24,108
작성일 : 2014-09-16 13:14:53

무관사주에

지장간에 편관이 두개 있어요

정관과 편관

관은 이 두개인데요

정관은 그냥 조건 좋은 성실한 남자

이거고요

편관은 좀 센 남자

있잖아요

그리고 요즘은 편관을 여자가 진짜 사랑하는 남자

이리 해석하거든요

그런데 저는 지장간에 편관이 두개나 있는거에요

이런 사람은

현실에는 남자가 없는데

마음속에는 정말 절절한 사랑이 있는거죠

제가 딱 그런거에요

헤어진 남자가 여러명이고 꿈에도 못 잊어요

이런 사람은

로맨스에 대한 환상을 좀깨야 한다더라고요...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어떤건가요??

앞으로 결혼하겠나요??

아니면 평생 이리 사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육영수여사 사주가 아마도 편관이 강한걸로..

이런 여자는 재혼 아니면 아주 늦게 결혼하면 엄청 좋은 남자를 만나는데

남자가 아주 쎄다고

여자를 죽일수 있는 뭐 그 정도의..

딱 맞는거 같죠..

정확하지는 않은데 그런거 같던데요..

 

저도 이렇거든요

남자한테 시달려서 죽을거 같애요

한편 생각하면..

저를 괴롭힌거는 아닌데..

너무 성격이 세서요...

IP : 125.184.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6 1:22 PM (74.101.xxx.102)

    저 잘은 모르지만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지장간이란 숨어서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거로 해석되요.
    그래서 지장간에 있는 관은 관이라 해도,
    남자하고 연애를 해도 아루어지지 않는 거지요.
    이루어지려면 밖으로 드러나야 하니까요.
    편관이 많은 남자가 편관이 조절되는 인성이 부족하면 매우 폭력적인 남자라는 말도 있고요.

  • 2. 관이 남자란건 아닌듯해요
    '14.9.16 1:28 PM (114.205.xxx.124)

    저 정관1 편관5개
    모태솔로입니다.
    남자 하나도 없었습니다;; 마흔이예요.

  • 3. 원글이
    '14.9.16 1:36 PM (125.184.xxx.158)

    저는 사주원국에 편인 두개 정인 두개 있어요...상관 하나 있고 비견과겁재 하나씩 이래요..
    그래서 현실에서 이룬게 하나도 없어요
    중팔자라 하더라구요
    정신적으로 혼자서 집에서 공부는 엄청했어요
    좋아해서요
    다른 사람들이 작가등단하라 할 정도인데
    돈이랑 남자는 없어요..ㅋㅋㅋㅋ

    용신은 지장간에 있는 편재이구요...
    일주에 있어요

  • 4.
    '14.9.16 1:39 PM (112.155.xxx.126)

    자리 깔아도 되곘네요.
    나를 알고 있느니 남만 좀 더 알고 나면 문 열어요.
    내 인생이야 남자로 망하더라도, 타인의 사주 봐주면서 성불하는 것도 성공하는 인생~~!
    으~~~리!!!!!

  • 5. 에효
    '14.9.16 1:42 PM (175.201.xxx.197) - 삭제된댓글

    그런거 믿지마세요
    관이 무조건 남자는 아니구요
    직업 자식 성격 재산 부모 시집
    어디에 적용되는지는 사람마다 풀이가 다달라요
    부자중에 무재사주가 많고 무관사주라도
    남자가 많이 따르는 여자가 많아요
    오히려 재가 너무많거나 관이 많은게 훨씬더
    나쁘다는 얘기 들어보셨죠
    결론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코걸이란거예요
    사주는 글자8자로만 판단하는게 아니라
    태어난 환경 전생에 따라서도 다르게 풀이된다는데
    관이 몇개네하는걸로 어찌 판단되겠어요

  • 6. 무관사주김태희
    '14.9.16 1:45 PM (74.101.xxx.102)

    http://vlffma.tistory.com/127

  • 7. ..
    '14.9.16 4:46 PM (211.223.xxx.160)

    글쓴분 번뇌가 참 심하실 듯. 인성 다자인 사람들 참 힘들죠. 몸이 힘들어서 힘든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너무 생각이 많고 인풋에대한 욕구는 엄청난데 아웃풋이 사주에서 받쳐주지 않으면 공부만 하고 지식욕만 커서 무위도식하기 쉽고 시작만 있지 마무리가 참 힘들어요. 더구나 재성까지 약하면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니 온갖 지적인 상상력과 구상력은 좋으나 그걸 실행해서 완성을 못하니 등단을 하고자해도 일단 글을 완성시켜야 하는데 몸이 안 따라주니 허송세월하기 딱 좋습니다.
    어쨌든 무조건 글쓴분같은 사람들은 일단 일을 저질러야 해요. 생각하지 말고 자꾸 이런 저런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냥 저질러야 해요. 사주에 있는 상관과 비견 겁재 잘 써먹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907 IMF 터지기 직전 사회분위기 기억하세요?.. 10 ... 2014/10/14 5,126
425906 애가 입에 밥물고 있는건 어찌 고치나요ㅠㅠ 24 아휴.. 2014/10/14 7,255
425905 3대 기획사 4 대한민국 2014/10/14 703
425904 스팀기달린 커피머신 써보신분??ㅜㅜ 5 모두다사랑 2014/10/14 1,048
425903 소외된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는 요술램프 지니가 되어 .. 지니 2014/10/14 298
425902 노란 피부는 트렌치 어떤색을 입어야하나요? 7 노란피부 2014/10/14 1,763
425901 일드 전업주부 재미있나요? 2 일드 2014/10/14 1,934
425900 코스코 맥코믹말고 맛있는 발사믹식초 추천해주세요 .. 2014/10/14 825
425899 헐..방금 오빠 돈꿔주는글 13 ... 2014/10/14 4,271
425898 백화점에서 봉변당한일이요.. 68 bgbg 2014/10/14 19,240
425897 중1 공부를 시켜야할까요 8 학원서 난리.. 2014/10/14 1,903
425896 82쿡은 남녀성비가 어떻게 되나요? 9 명견실버 2014/10/14 885
425895 아이의 연애 땜에 마음이 쓸쓸하네요. 7 미안해 2014/10/14 2,479
425894 들깨농사 지신분 들깨좀 파세요. 3 시골서 2014/10/14 1,282
425893 곰과 여우의 싸움 6 .. 2014/10/14 2,547
425892 며느리가 싫으면 확실히 의사표현하는게 나아요. 8 나님 2014/10/14 2,613
425891 커피알맹이를 믹서로 갈아도 되나요? 21 커피 2014/10/14 13,898
425890 헐~,결국 박그네 "토종카카오톡을 망쳐났군요!!!! 9 닥시러 2014/10/14 2,961
425889 저학년 독감 예방 접종 맞아야 할까요?? 11 2014/10/14 275
425888 코코호도 한번에 몇개까지 먹을 수 있으세요? 14 호도 2014/10/14 1,599
425887 볼만한 드라마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4/10/14 950
425886 살돋에 닥스 장갑 5500이면 산다던 사이트 어디예요? 4 dpd 2014/10/14 1,318
425885 싸고 맛있는 애들 간식거리좀 추천해주세요 13 질문 2014/10/14 5,907
425884 여자 연예인들은 어쩜 살을 저리 빼고도 27 평생 다이어.. 2014/10/14 15,260
425883 검찰-국정원, '공안전담 재판부' 추진 파문 3 샬랄라 2014/10/14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