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나무랑 불이랑 만나면요

조회수 : 4,910
작성일 : 2014-09-16 12:52:01
오늘따라 점보는 얘기가 많네요
저는 사주에 목(나무)이 3개라고 하는데
남편이 사주보러 갔더니 남편은 불이라고 하더래요
그러면서 나무와 불이 만난거라 제가 남편땜에 많이 아플거라고 했다는데 이런 사주는 헤어지는게 답인가요
저희부부 보면 거의 일방적으로 제가 참고 살고
남편 비위맞추기 너무 힘들어요
나무와 불이 만나면 무조건 안좋은건가요
좋은점은 단 한가지도 없는건지
그렇다면 나무 사주는 물을 만나야 좋은건가요
아님 같은 나무?
IP : 221.155.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6 12:54 PM (72.213.xxx.130)

    아마도요. 님이 나무인데, 남편이 불이다. 누가 좋겠어요?
    나무는 불땜에 타 죽는 것이고
    불은 나무가 공급되니 활활 타오르는 것이구요.
    님이 물과 만나면 물을 먹고 쑥쑥 자라겠죠.

    자세히 봐서는 모르지만 표면적으로는 그러네요.

  • 2. 서로
    '14.9.16 12:56 PM (211.178.xxx.230)

    영향을 주긴 하겠지만...
    단편적으로 판단하긴 어렵죠.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일은 아닙니다.

  • 3. @@
    '14.9.16 12:58 PM (220.72.xxx.237)

    그냥 나무만 3개라고 하면 판단하기 힘들어요.
    나무도 큰나무인지 작은나무인지에 따라 틀립니다.
    큰나무인데 흙이 부족하면 흙이 많은사람을 만나던지 아니면 불을 만나 적당히 태우기도하고
    또 물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나무가 썩기도 해요
    부부사주는 음양오행을 맞추는건데 너무나도 많은 수가있어서 단순하게 풀수없어요

  • 4. ...
    '14.9.16 1:04 PM (124.49.xxx.100)

    불일 수도 있고 해일 수도 있고.

    그냥 공부 많이 한 사람한테 복채내고 물어보세요
    어설프게 알려고 하면 아무것도 안돼요.

  • 5. ..
    '14.9.16 1:19 PM (116.37.xxx.18)

    화생목 ..
    서로 상생하는 관계라 좋아요
    도와주는 관계..
    쉽게 풀이하면 나무에 불을 지펴서 밥을 짓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466 원글은 지우겠습니다.답글주신분들 다들 감사드려요. 48 꽃보다청춘 2014/09/29 13,028
421465 남편 정서적 외도, 용서가 안 됩니다 66 왜 그럴까 2014/09/29 35,090
421464 인터넷으로 영양제 살수있는 약국 추천해주세요~~ 4 약국 2014/09/29 1,137
421463 운전을 잘하면 부자가 된다.. 2 ^^ 2014/09/29 2,204
421462 교복이 벌써 작아요 8 중1인데 2014/09/29 1,497
421461 실비보험 암보험 알아보고 있는데 6 궁금 궁금 2014/09/29 977
421460 엘* 광파오븐으로 베이킹 하시는 분 4 ... 2014/09/29 5,130
421459 삭카린 , 달고나,를 김치나 반찬에 넣어요 13 ... 2014/09/29 2,918
421458 비전다이렉트첫구매쿠폰적용이 안 되네요ㅠㅠ .. 2014/09/29 831
421457 직장상사가 정말 싸이코 같아요.그렇게 잘하면 혼자 하지. 2 2014/09/29 1,395
421456 초등상담 전화상담 한다고했는데요 궁금 2014/09/29 601
421455 6개월 된 아이가 통잠을 못자고 항상 깨요. 12 두오모 2014/09/29 5,043
421454 패딩은 딱 맞는거ᆞ낙낙한거어느게좋을까요 11 모모 2014/09/29 3,522
421453 카드 질문요. 1 23 2014/09/29 342
421452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면서 남은돈 은행에 넣어두는거요 1 고달픈셋방살.. 2014/09/29 970
421451 거절을 잘하는 방법 공유 13 외동맘 2014/09/29 3,042
421450 얼마만에 한번씩 교체하세요? 5 코팅 후라이.. 2014/09/29 1,260
421449 집에서 조미김 했는데요.. 2 .. 2014/09/29 804
421448 납치보이스피싱 1 ㅎㅎㅎ 2014/09/29 495
421447 좋은 취지의 반찬봉사 프로그램이 있어 공유해요~ 2 마이쭌 2014/09/29 851
421446 저는 정말 현재를 중요시하는 사소한 인간인듯해요. 24 현재가중요 2014/09/29 2,727
421445 나에게 댓글을 달라! 19 타는 목마름.. 2014/09/29 1,442
421444 돌출입교정 8 헤라 2014/09/29 2,022
421443 라디오 비평(9.29)- 문제없는 글만 쓰면 된다는 검찰, 까불.. lowsim.. 2014/09/29 514
421442 초3 아이가 학교를 안 갔어요..ㅠㅠ(조언절실) 38 고민 2014/09/29 10,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