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리 감사 인사드리고요
여긴 남쪽 지방이구요 아이가 수시 6장을 논술로 다 넣어서 그래도 엄마된 맘에 도와줘야 될 것 같아요
경쟁률이 어마 무시하게 높아서 벌써 무섭기 까지 합니다
지금도 여기서 논술수업을 겨울부터 하고 있습니다
지방아이들은 논술시험치러 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고 하기도 전에 지치네요 기차표예매에 숙박까지도 해야하니..
벌써 낯선 서울가서 그 경쟁을 치러야 하는 아이를 생각하니 맘이 짠하네요...
서두가 길었네요 궁금한 건 수능후 파이널 논술을 서울에서 들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대치동 논술학원 오픈반 수업비와 추천해 주실 학원(선생님)있음 추천해주세요
가르쳐 주신 분들과 이땅의 수험생과 수험생가족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