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주부이고 아직 폐경안되고
생리를 정상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다소 건강하다는 증거겠지요.
그런데
잘때 오른쪽 팔과 다리가 시리고 저리는 증상이
몇년째 간헐적으로 와요..
어젯밤에는 이 증상이 심해져서
잠을 잘 못잤네요..
혹시 이런 증세 겪으신 분들 계실런지요?
병원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올초 건강 진단엔 아무 이상없고 지극히 정상이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른쪽 팔과 다리가 시리고 저려요..
무슨병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4-09-16 08:03:26
IP : 116.124.xxx.2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9.16 8:22 AM (223.62.xxx.34)정형외과나 신경외과 가보세요
목 사진 찍어보세요2. ...
'14.9.16 8:54 AM (65.189.xxx.103)컴퓨터 앞에 많이 앉아있는 직업이예요.
30대 후반 들어서면서 한동안 그랬는데, 운동하고 (뛰기, 요가) 나아졌어요.
자세가 안좋아 전체가 틀어진거 같더라구요.
요새도 이틀 연속 운동 안가면 잠을 잘 못잡니다.
팔, 어깨는 뛰면 많이 나아지구요. (저도 신기한데, 뛰면서 어깨랑 척추가 많이 풀어지는 느낌)
다리는 요가 비둘기 자세가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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