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대는 모두 40대 후반-50대이신 아주머니들이고요.
남성분들은 5-6분계십니다.
남성분들은 앞자리에 배정이 되었고..
한 30명 같이 하는 곳인데, 전 바지는 코슷코에서 요가바지 두 벌짜리 샀고, 위에 상의는
몸에 붙는 요가복을 사려고 했는데...그 분위기가 아니더라고요ㅜㅜ
연세있으신 분들은 등산복 같은 스타일로 많이 입고 오시는데..
제가 쬠 젋다고 어째 훤히 보이고 배꼽보이는 옷 못 입겠더라고요.
이런 경우 어떤 복장을 사는 것이 좋을까요?
탈의실도 화장실을 사용해야 해서 전 바지 요가복은 입고 가거든요.
가운데 부분이 좀 민망해서 롱티 입고 다니는데...
오늘 요가샘이 거리적 거리는 펄럭거리는 것 입는 것보다 타이트한 것을 입으라고 권해주시네요.
요가복에 롱티입고 롱티 안에 타이트한 티입고 하면 어떨까요?
집에서 센터까진 승용차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