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애들
뒤에서 중학교2 3학년 되보이고 하나는 머리염색 누렇게 하는 남자애덜이
제가 천천히가서 그런건지 뒤에서 지네들끼리 하는다른 소린지 꺼져 미친년아
그런소리한거같애요 설마 나한테 할리가 있나했는데 좁은길을 천천히가서
욕한건지 마음이걸리네요 나한테 그랬다면 어이가 없네요
나이가 엄마뻘인데 어떻게 뒤에다 그런말을 하는지 문제아인건지 걸어가면서 쓰레기도 그냥버리고
생각없는 애들이겠지요? 황당하네요
1. ??
'14.9.15 4:33 PM (39.7.xxx.204)중딩 염색할수 있나요
2. 요즘
'14.9.15 4:35 PM (116.121.xxx.225)남자여자 상관없이 지들끼리 그런 욕 합니다.
옳은 건 아니지만, 원글님 보고 그런 건 아닐 거에요..3. ...
'14.9.15 4:36 PM (180.229.xxx.175)자기들끼리 하는 소리에요~
애들보면 아까워요...
귀하게 봐주면 귀해보입니다~4. 오트밀
'14.9.15 4:37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남자애들이 자기들끼리 욕을 미친* 이렇게 하더라구요.
님한테 한 말 아닐꺼예요..5. ...
'14.9.15 4:40 PM (110.70.xxx.83)남자애들끼리 놈노 아니고 ~년이라고 하더라구요
중고딩들 존*, 씨*, ~년거리는 거 진짜 공해에요 공해6. 남자애들 욕을
'14.9.15 4:40 PM (221.157.xxx.126)지들끼리 왜 이 *아, 아, 이 미친 *이 뭐 이렇게 하더라구요.
저도 듣고 깜짝 놀랐어요. ㅡㅡ;;
님보고 한 게 아닐거에요. 신경쓰지마세요.7. ..
'14.9.15 4:41 PM (210.207.xxx.91)요즘애들 대화가 욕이더군요 정말 심해요~
남자애들끼리도 **놈자 안붙히고 년자 붙이며 욕하더라구요8. .....
'14.9.15 4:42 PM (121.162.xxx.53)지들끼리 시덥지않은 농담주고받다가 나온 욕일거에요.
나이먹고 그 애들이 조금이라도 언어가 순화되서 살길 바래보네요.
입에 욕 달고 살거나 우는 소리만 해대면 사람 인상도 그리 변하더만요.9. 흠
'14.9.15 4:49 PM (1.177.xxx.116)원글님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하는 말이었을 거예요.
남자애들이 지들끼리 투닥거리며 농담하면서 장난치는데 들어보면 서로를 이년 저년 미친년 이렇게 부르더라구요.-.-10. 미친년아
'14.9.15 5:10 PM (114.205.xxx.124)남자애들 동성친구끼리 년자 붙여서 욕잘해요.
그게 더 심한 욕같아서 그런가봐요. 헐...11. ..
'14.9.15 5:15 PM (211.211.xxx.105)그렇죠 놈보다 년이 훨씬 더 상스럽고 상대를 무시하는 느낌을 강하게 주니 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