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안그랬는데 잘때 땀을 많이 흘려요.
남편은 머리대면 바로 곯아떨어지는 스타일이고 전 한참뒤에 자는 편이라
남편 쳐다보다 잘때가 많은데요.
이마랑 목이랑 가슴부분에 식은땀이 나서 티랑 베개 젖는거 보고 그후론 꼭 수건 깔아 재우곤 해요.
잠들때만 그러고 시간 좀 지나면 또 안그래요.
본인은 모르고 있다 제가 이야기해줘서 아는데 장난처럼 자기가 몸이 허해서 그렇다고.
먹긴 잘 먹고 있어요;;;
한의원 가서 보약이라도 해줘야하는건지 아니면 운동을 너무 안해서 그런건지.
그러고보니 홍삼 타먹이다가 끊은후로 이런것도 같고 다시 먹여야 할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