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근경색 고지혈증 치료되나요?

두니슈비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4-09-15 16:04:36
아래 글 읽다보니 심근경색오면 자리보전하고
수발당해져야 한다는데 겁이 덜컥 나네요.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심근경색.뇌경색주의하라고 햇거든요.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높게 나왔고요.
과체중이에요.
체지방많고요.

어려서부터 짤막몽땅몸매에요.
평생 날씬한 몸매였던 적 없고
운동싫어하고요.

지금부터라도 조심해보려고 하는데
꼭 병원약 먹어야 치료되나요?
어찌해야 질병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나요?
IP : 118.218.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4.9.15 4:10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사십대남편이 중성지방이 높다고 나왔는데 오메가3 열심히 먹고나서 많이 좋아졌어요 3개월에 한번씩 피검사받거든요~답은 알고계시잖아요 짜지않게 먹고 적당한 운동^^

  • 2. 아주 희망적임
    '14.9.15 4:13 PM (114.205.xxx.124)

    살쪄서 그러신거면 희망이 있으신거예요.
    마른사람이 그러면 그건 유전때문에 그런거라
    살을 빼든 찌우든 위험할수밖에 없어 약을 먹죠.
    님 무조건 살 빼세요.
    살빼면 내려간다는데 못할게 뭐있나요.

  • 3. 다이어트
    '14.9.15 4:24 PM (121.154.xxx.246)

    정답은 다이어트. 몸무게 관리 해야해요. 그게 안먹어서 살을빼든 아니면 운동을 하든 해야해요.

    저는 고지혈증 진단받고 바로 운동 시작했어요. 정확히 2달만에 없어짐..

  • 4. 운동 식사 몸무겍
    '14.9.15 5:02 PM (220.76.xxx.234)

    과체중인 경우 고지혈증 많아요
    운동하고 식사로 조절하면서 살을 빼시면 없어집니다
    심근경색은 돌발상황이 있어요
    스트레스 안 받고 긍정적으로 건강하게 살면 될까요?

  • 5. ..
    '14.9.15 5:44 PM (58.122.xxx.68)

    우선 살부터 빼세요.

    저도 작년 겨울 제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찍고 (우리 애 임신 막달때보다 더 나갔음)
    혈압이 150까지 치솟았는데 살 빼니 혈압도 쑥 내려가고
    운동하고 몸 좀 움직이니까 확실히 몸이 달라지더라고요.

    신체 이곳 저곳 안 좋은 아프면 살빼고 운동하는게 최우선입니다.
    듣기론 운동도 하고 날씬해도 콜레스테롤 높고 혈압 높은 사람들은 정말 필히 약먹어여 한다고 하더군요.
    님은 그래도 살만 빼면 되니 그나마 다행 아니겠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052 하체비만 딸아이 11 //// 2014/09/23 2,487
420051 82 바자회 두근두근 8 호호맘 2014/09/23 1,434
420050 기미 기미 9 가을햇볕 2014/09/23 3,108
420049 공무원 급여가 높은것 같지 않은데요... 9 연금 2014/09/23 1,914
420048 유리가 깨지는 꿈 꾸고 어떤 일들이 1 있으셨나요?.. 2014/09/23 8,133
420047 애들 떄문에 재취업 갈등.. 3 dkdk 2014/09/23 1,129
420046 아침부터 기저귀 쇼핑 지름신 강림 mj1004.. 2014/09/23 533
420045 공황장애 치료가능한가요? 8 걱정 2014/09/23 3,139
420044 공무원 까는 논리들을 보니 격세지감이네요. 18 ㅁㅁㄴㄴ 2014/09/23 2,259
420043 공무원 교사.. 봉급표 보너스 제외한 금액입니다. 4 공무원 교사.. 2014/09/23 3,641
42004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23am] 공무원연금의 진실 lowsim.. 2014/09/23 653
420041 솔직히 나만 2 82cook.. 2014/09/23 865
420040 임신중에 다른 여자랑 카톡하는 남편 7 ... 2014/09/23 2,878
420039 밖에선 조신하고 얌전한데 막상 엄마는 힘들다는 아이의 사례 3 엄마는 아이.. 2014/09/23 1,549
420038 뭐 한게 있다고 보너스를 387만8천원씩이나.... 2 추석떡값 2014/09/23 2,472
420037 서로욕하면서 앞에선친한척?? 3 .... 2014/09/23 1,584
420036 내용무 34 허허 2014/09/23 11,859
420035 19금) 사실대로 남편에게 말했다가.. 14 ... 2014/09/23 20,838
420034 노유진의 정치카페 17편 - 피케티(21세기 자본)와 대화하는 .. 2 lowsim.. 2014/09/23 1,001
420033 ㅠㅠ늙나봐요.새벽잠이 없어요.. 9 새벽 2014/09/23 2,030
420032 법원 "성인용 동영상 자주 보는 남편 습관, 이혼 사유.. 3 파사드 2014/09/23 1,778
420031 공무원이 박봉? 42 푸하하 2014/09/23 4,865
420030 스스로가 불쌍하다고 여겨질 때 1 위로 2014/09/23 1,363
420029 능력 없으면 아이 없는게 답이라는 글쓴님 46 용기 2014/09/23 7,968
420028 발바닥과 발등의 통증, 하지정맥류인가요? 4 .. 2014/09/23 3,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