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잡지에서 핀란드에 대한 기사를 읽고 참 좋은 나라구나 라는 생각이..
인구가 얼마 안되기에..경쟁은 의미가 없다.
서로 협력하는 법을 배운다.
6살인가 4살인가??아이가 숫자 3까지만 알면 되는데 10이상 아는 아이가 있으니.
유치원에 부모가 불려갔데요..아이에게 무리하게 학습을 시키는것은 아닌지? 묻는답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는 한달에 4일 정도는 아무 말 없이 결근을 해도..
아무말 하지 않는다.
겨울에 해가 빨리 지지만 사람들은 각종 스포츠 활동을 하며 즐겁게 지낸다.
핀란드 고등학교 샘들이 우리나라 고등학교 참관 왔다가..저러면 안된다 했다죠?
복지도 잘되어 있고..(그럼 세금도 엄청 ~~이건 ㅋㅋㅋ)
여튼 경쟁보단 협력 이란 말이 좋네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협력하라 하며 선하게 키우고 싶건만...
그럼 우리나라..인구는 그에 비해 월등히 많은데
경제 구조가 산업구조가 어떻길레..핀란드는 잘사는건지요?
이런거 보면..우리나라 인구 준다고 걱정하는게...맞는가 싶기도 하구요.
아시는 분 이야기 좀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