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남학생 엄마인데요...사춘기도 제대로 하지않고 모범생 으로 지내온 아들이 고3이 되면서
한번씩 욱하면 무섭게 제어가 안됩니다...얼마전에 화난다고 손으로 벽을 쳐서 손등뼈가 부러져서
수술하고 기브스를 한 상태입니다.
평상시는 너무 모범적이고 열심히 공부하는데...성적이 제대로 안나오고 하면 참을 수 없어합니다..
자신도 아무래도 우울증인거 같다고 화날때는 조절이 안된다고 전문가 상담을 받고 싶어 합니다.
목동쪽 근처로 고3 상담 받을만한곳 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