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 대해 누구나 알고 있는 전주.광주 정도만 알아요.
이번에 3박4일정도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데..
전라도 구석구석 알고싶네요. 남원이라던가 고창이라던가.. 여수 이런곳들요..
보석같은곳, 추천해주실곳 없나요?
10월에 갈거에요~
전라도에 대해 누구나 알고 있는 전주.광주 정도만 알아요.
이번에 3박4일정도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데..
전라도 구석구석 알고싶네요. 남원이라던가 고창이라던가.. 여수 이런곳들요..
보석같은곳, 추천해주실곳 없나요?
10월에 갈거에요~
보성 녹차밭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순천만도요~ 사람들 없는 평일이었는데
고즈넉하고 정말 좋았어요
순천만 추천이요.^^
선암사 송광사 순천만 여수 쭉~ 흩어보세요
다녀오니 기억에 남네요 특히 순천만이요
여수 순천 묶어서 다녀오세요
여수향일암 동백섬
순천만 송광사 선암사
정원박람회장도 아직있는거같아요
낙안읍성마을에서 1박 추천드려요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 나가시면 가마솥에 밥짓는 냄새와 풍경들이 너무 좋아요
고창이랑 부안이 좋더라구요~
여수 순천~ 강추..
순천만은 그냥 ~ 그냥 좋더군요
저희는 고창도 다녀왔는데 선운사는 그냥 그랬고... 정신없이 장어도 먹었지만...고인돌 많이 모여있는곳 있어요.
무슨 박물관 뒷쪽으로 한참 가야 있는곳...
그냥 언덕배기 너른곳에 돌 무덤 들이 다 고인돌이라고 적혀있던데...
저희아들은 2학년때 그곳에서 2시간도 넘게 둘러보더군요..( 사실... 그정도는 아니지만 )
너무 감동스럽다고 그곳에 돌이끼가 아직도 생각난다고..... 지금은 5학년입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저도 그냥 좋더군요
군산이랑 담양 추천해요^^
강진도 좋아요~
넘 많아서 원글님 고르느라 힘드실 듯...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54371&page=4&searchType=sear...
전라도에 대한 모든 것 정리해서 올려준 글이 있어요. 참고해 보세요.
저는 예전에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여행사 통해서 한 번 다녀온 적이 있어요.
보성녹차밭 - 낙안읍성 - 선운사 - 순천만
저라면 이곳은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얼마든지 갈 수가 있으니 다음기회에 가는 걸로하고
2박 3일 이라면 원글님이 올려주신 전주, 광주, 남원, 고창, 여수를 중심으로 가는 게 낫다 싶어요.
나주즈음 이었나;;; 공룡박물관 근처가 전~~부 코스모스 밭이었는데 참 예뻤어요.
잠깐 내리셔서 사진한방 찍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해남 땅끝마을 가는 길에 봤던 염전도 아름다웠고..
여수 순천 둘러보는걸로
댓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 혹시 어린아이 있으시면 곡성 기차마을 가보세요 ㅎㅎㅎ 증기 기차가 섬진강을 따라 천천히 움직이는데 ... 어른들도 추억에 잠기 실거예요 ... 섬진강 참게탕도 한그릇하시구요 ㅎㅎ
향일암..
보길도..
송광사..
화엄사..
저는 전라도쪽으론 정말 무식하거든요 얼마전 1박2일에서 군산 소개해주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꼭 가볼꺼에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
다시 여러번 가보고 싶은 전라도 ~~
즐겁고 편안한 여행되세요. 여행은 준비부터 설레이죠~
여행계획 없었은데 님들때매 가야 되겠네요
이거 읽는게 아니였서라~~
아직 잊을 수 없어요. 20년 전에 갔는데도. 특히 와불.
경상도에서 나고 자라 전라도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좋았고 또 가고 싶어요.
구례 화엄사도 좋아요.
허름한 여관에서 받은 전라도 밥상도 잊을 수 없네요.
요즘도 여전히 음식 인심이 좋은지 궁금해요. 최근에 전라도 가보신 분들 어떤가요?
저두 전라도 여행갈때 추천해주신곳들 가봐야겠네요^^
전라도는 제가 이십대때 일주일 여행했죠.
종교는 없었는데 지금도 생각나는건 사찰이에요.뭐 특별히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았는데.이십년이 지난지금 그 고즈넉하고 소탈하던 그 사찰들이 자꾸 떠올라요.아련하게...
전라도여행 전라도에대한 모든정보
감사합니다^^
순천낙안읍성에서 일박하는거 저도 추천해요~~~~
시멘트길로 다 닦인 전주한옥마을보다 훨씬좋았어요
흙집 흙바닥길
실제사람이 살고있는 촌마을..
밤에 도착해서 마을에 들어갔는데 어귀 정자에
아주머니?할머니 몇분이 얘기나누고계셨어요
저희가 잘곳찾는다고하니
한분이 우리집 가세 해서 데리고가요
옛날 초가집. 근데 화장실은 현대식이라 불편한거없구요
짐풀고 일행과 나와서 동네한바퀴 별보며 도니
정말 고즈넉하니 좋더라구요
특별히 볼거나 호ㅏ려한건없지만
사람살고생활하는 옛마을에서 같이하루 잔다는게 왠지 참 좋았어요
아침에 장터에서 먹은 비빔밥?은 진짜..자연의 향미가..ㅋㅋ
5년전에 하루방값 3만원이었는데 지금은 얼마일지모르겠네요^^
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는데 댓글보니 저두 전라도 여행 계획 좀 세워야겠어요. 젤 싸게 잠자는 방법도 공유해주세요
다시 가보고 싶다... 그런데 차 없인 힘들겠죠 ㅜ
순천 낙안읍성 순천만
벌교 조정래문학관
보성 녹차밭
장흥 천관산
이렇게 코스 잡으시면 좋아요~
순천만 정말 가도가도 너무 좋아요...
사성암.. 차가 올라가지는 못하고 입구에서 택시 이용해야 합니다.
암자까지 수시로 운행하는 버스 있어요.
절벽 암자도 멋지지만 그곳에서 보는 섬진강 전망도 좋았네요.
순천만 가심 박람회장까 같이 입장하실 수 있는데 둘다 보시려면 시간을 넉넉하게 3시간 이상 잡으셔야 해요
정원박람회는 입장이 6시까지만.
윗글 버스가 아니고 택시요.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모자나 양산은 필수에요.
산 전망대까지 두어시간 걸리던데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숙소도 공유해 주시면 좋겠네요.
순천만 생태공원과 정원도 좋구요 낙안읍성, 선암사 모두 강추!
여수 오동도, 밤바다 모두 강추!(호텔은 베네티아 추천.)!
해남의 도솔암은 걷기 좋아하시면 무조건 가셔야 함!
강진!!!!(다산초당과 백련사를 다녀오셔야.)
목포, 군산 , 나주 모두 좋구요.
블로그 찾아서 맛집들 찾아서 둘러보세요.
전라도, 정말 여행 할 곳이 너무 많아요.
몇일전에 변산반도쪽으로 다녀왔어요
모항해수욕장 채석강 고창선운사 그렇게 갔는데
뽁딱거리는 경상도에 살다가 전라도에 가니
공기도 넘 좋고 가는곳마다 너무 깨끗하고 도로도 한산하니
그냥 차타고 달리기만해도 너무 좋드라구요
숙소를 모항해수욕장앞에 잡아서 아침에 일어나서
펼쳐진 바다를 보니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
정말 아름다웠어요
모항해수욕장근처에 모항전망대라는 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백합죽을 먹었는데 완전 강추강추!!
친절하시고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지만
백합죽에 싱싱한 백합을 듬뿍넣어줘서 어찌나 맛있던지
감탄하면서 먹었답니다
채석강은 그냥 그랬고
채석강근처에 군산식당에서 백합세트로 식사했는데
백합이 크고 싱싱한거랑 밑반찬으로 주는 갑오징어무침은 좋았는데
다른 반찬은 손이 안가드라구요 2인세트 6만원
고창 선운사엔 마침 꽃무릇축제중이라 이곳저곳 가는곳마다
꽃무릇들이 흐드러지게 펴서 선운사까지 가는길이 참 좋더군요
선운사에서 내려와서 풍천장어를 먹었는데
장어1인분에 32000원 밥값따로인데
밑반찬은 그닥인데 장어가 살이 많고 쫀득쫀득하니 맛났어요
너무 좋았던 전라도여행... 2박3일이 어찌지나갔는지 돌아오기 싫더라구요
전라도 여행 가고 싶네요~~
고창 문수사.. 숲길이 짧고 깊어요...
산책하며 힐링하기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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