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보리에서 비단이가 무슨 말을 듣고 달려간거에요?
1. ..
'14.9.14 9:53 PM (118.221.xxx.62)비단이가 보리처럼 데려다 키운딸이라는 말요
보리 친딸이 아니라고2. ....
'14.9.14 9:55 PM (61.253.xxx.145)비단이가 자기 데려다 키운 딸이라는건 원래 알고 있었던걸로 아는데? 아니었나요?
3. 아니요
'14.9.14 9:56 PM (14.32.xxx.45)몰랐어요.
4. ‥
'14.9.14 10:06 PM (175.223.xxx.99)저도 질문요
민정이 훔친 용보가 진짜에요?
가짜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는지 헤갈려요5. ....
'14.9.14 10:08 PM (61.253.xxx.145)진짜를 훔쳐간건 맞는거 같아요. 오늘 편집이 이상하게 된건지, 민정이가 훔쳐가고 나서, 나중에 나온 장면에서 큰엄마가 보리한테 용보 보여주는 장면 나오길래, 가짜였구나 했더니만, 또 나중에 큰 엄마가 훔쳐갔다고 소리 소리 지르고 하는거 보니...
6. 에휴
'14.9.14 10:13 PM (119.70.xxx.159)전부 밥통들만 있는지 민정이 거짓부렁에 죄다 쩔쩔매고..짜증나서 꺼버렸네요
7. 용보
'14.9.14 10:15 PM (123.109.xxx.109)용보는 가짜를 훔쳐간 거 아닌가요??
어제 용보를 한복 천에 싸두는 장면이 나왔어요.
도둑 맞을 걸 대비해서 일부러 가짜를 찾기 쉽게
둔 거구나 하고 생각했는데..8. 진짜 용보는
'14.9.14 10:20 PM (14.32.xxx.45)여민정이 훔쳐간듯 하고, 나중 건 복원본 같은 데요.
9. 시나리오 별거 아니라는
'14.9.14 10:30 PM (118.216.xxx.148)드라마 시나리오 별거 아니네요..
이정도 막장급이면.. 아니 막장급은 아니더라도 뻔한데도 질질 끌고 가는 이런 시나리오
나도 써 볼 수 있겠는데...
작가 되는거 쉬워요....10. 속터져 디질뻔
'14.9.14 10:42 PM (203.81.xxx.41) - 삭제된댓글염색공 잡으러간 보리남편
그냥 다가가 잡으면 되지
왜 아무개씨하고 불러 놓치냐고요
범인 잡는 장면에 항상 느끼는거임
그냥 가서 덥썩 잡으라고요
도망가라고 이름 부르지 말공
보는사람 속터져 디집니다 ㅎㅎ11. 이즘되면막가자는거죠
'14.9.14 10:43 PM (175.198.xxx.217)막판에 이야기가 자꾸 산으로 가고 산만해져서 슬슬 짜증이 나려해요 작가가 일은 벌려놓고 수습을 못하는 듯
추측컨데 비단이 사고 나서 수혈이 급한데 보리랑 혈액형이 맞지 않아 보리가 미혼모가 아닌 사실이 밝혀지고 연민정이 개과천선하여 막판 모성애를 발동하여 아이를 살리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12. 오연서
'14.9.14 11:41 PM (211.59.xxx.111)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 넝굴당에선 이쁘단 생각 안해봤는데 단발이 어울리는건지 지금은 김희선 리즈시절 보는듯해요
13. rh-
'14.9.15 8:53 AM (14.52.xxx.59)아니면 수혈할때 바로 뽑은 피 별로 좋지도 않다는데요 ㅎ
20년 베개잇으로 사용한 용보가 멀쩡도 하고...
저 놈의 드라마는 정말 욕하면서 계속 보는 마성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