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시댁 추석선물 했어야 맞나봐요

태현사랑 조회수 : 3,368
작성일 : 2014-09-13 23:04:46
아직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를 드린게 아니라 명절 선물까지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던걸까요
명절 지나고 나니 못챙겨드린점이 아차 싶더라구요
제가 처신을 어떻게 했었어야 옳았을까요
늦게라도 챙겨드려야 옳을까요
IP : 210.106.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3 11:07 PM (112.155.xxx.92)

    예비시댁 얘기 나올 정도면 남친편에 전해드림 될텐데요 부담도 적고. 설마 남친은 챙겼는데 님만 안챙긴건가요?

  • 2. 정식인사
    '14.9.13 11:11 PM (122.37.xxx.188)

    정식인사가 아직이면 안 드려도 돼요~

    그리고 지금 드리는건 더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모르는척 하세요

  • 3.
    '14.9.13 11:12 PM (182.226.xxx.10)

    안해도되요
    근데 남친이 님 집 챙겼으면 님도 챙겨야하는거고요

  • 4. 빛나는무지개
    '14.9.13 11:23 PM (125.180.xxx.67)

    정식인사하고 예비사위인 남친이 원글님 부모님에게 추석선물 챙겨줬으면 하는게 맞고 아니라면 굳이 점수따려 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예물할때 오고갈텐데요.
    더 해줬봤자 사람에따라서겠지만 해주면 더 바라고 당연스레 생각하게만해요.
    시댁은 갑이 아닙니다. 맘 편히 가지시고 결혼준비 잘하세요

  • 5. ㅇ ㅇ
    '14.9.13 11:34 PM (211.209.xxx.23)

    벌써 미리 그러지 마요. 안 그래도 돼요.

  • 6. 처신이라니
    '14.9.14 12:20 AM (58.143.xxx.178)

    좀 불편하네요. 서로가 할 수 있는 편안한 선에서 하세요.
    결혼 후에요.

  • 7. 팔일오
    '14.9.14 12:26 AM (14.63.xxx.201)

    앞으로 10년 할 자신 있는 만큼만 잘하란 친정언니말에 고대로 실천햇어요
    결혼전 신랑한테도 변했단 말 않듣게 지금 과하게 잘하지말라고 ..
    머 그래선지 서로 실망하지않고 그럭저럭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876 변호사 사무실에 일을 맡겼는데 너무 대충해요;; 10 질문 2014/10/24 2,156
428875 분양권 전매할때 (도움주세요) 3 .... 2014/10/24 1,361
428874 뉴스타파) 자유언론실천선언 40주년 기념 다큐 [40년] 1 유채꽃 2014/10/24 621
428873 꿈속에서 깨어나고 싶질 않아요 3 듬즘 2014/10/24 949
428872 나 혼자 먹자고 밥 새로 하시는 주부님들 많은가요... 32 2014/10/24 4,624
428871 저의 속물스러움을 봤어요 32 소시민 2014/10/24 15,486
428870 초등공부 1 질문 2014/10/24 800
428869 크리스마스 여행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6 여행도움좀 2014/10/24 1,038
428868 어른들 모시고 식사할 만한 곳 좀.... 4 생신 2014/10/24 847
428867 서울극장에 왔는데 4 에휴 2014/10/24 757
428866 시댁으로 배달되는 우편물 직접 전달해주시러 오시는 시아버지 6 누가좀말려줘.. 2014/10/24 1,819
428865 내 마음 깊은곳의 너 6 ... 2014/10/24 1,458
428864 우리동네 문방구들이 다 사라졌어요 10 문방구 2014/10/24 3,457
428863 정책비판 교사는 모두 고발.. 비리 교사는 고작 6%만 1 세우실 2014/10/24 368
428862 위례 신도시 폐기물골재. 2 ... 2014/10/24 1,813
428861 너무 바쁘다보니 생활비 남은 것도 몰랐어요. 4 세상에 2014/10/24 2,704
428860 유방 석회화 관련 문의 드려요. 7 산 넘어 산.. 2014/10/24 4,898
428859 여자 살인범의 70프로가... 28 충격 2014/10/24 17,607
428858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새는데요 2 산이슬 2014/10/24 991
428857 덴마크 왕비나 영국 왕세자비도 여자 쪽에서 쫓아다녀서?결혼한 거.. 8 ㅁㅁ 2014/10/24 5,261
428856 결국 자기 능력대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1 sg 2014/10/24 1,518
428855 요즘 저의 도시락 3 -- 2014/10/24 2,426
428854 폐암 말기 판정받고 5년 이상 살아 있는 분 보셨나요? 7 시어머니 폐.. 2014/10/24 15,684
428853 다이빙벨 보고 이상호님도 보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5 아프다 2014/10/24 1,269
428852 신랑쪽에서 예단비 반을 돌려보내는건 어디에 쓰나요? 17 ... 2014/10/24 18,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