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낳고 나면 친구들 이렇게 멀어지나요?

..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4-09-13 17:41:42


애 낳은지 1년 조금 지났네요

애 낳았다고 축하하던 친구들..
어느새 하나둘 멀어져 연락도 없네요

명절땐 꼭 연락했는데 그마저도 없고
제가 먼저 해도 시큰둥해요

제가 뭐 출산하고 실수라도 한건지..

혼자 사는거 같아 외로워요
다른 분들도 이러시나요?
IP : 110.70.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9.13 6:41 PM (180.66.xxx.172)

    애 키우기 바빠서 잠도 못자고 친구 좀 못만나요.
    그러다 좀 키우면 또 보다가
    입시 앞두고 또 못봐요.

  • 2. 저는
    '14.9.14 1:39 AM (175.223.xxx.71)

    애키우는친구한텐 아무때나 불쑥 연락못해요. 약속도 밖에선 못잡고..꼭 집으로 오라게되죠..젊을때 집에서 만나는게 뭐재밌나요. 관심사도 겉돌게되고 .. 어쩔수없이 멀어지는것같아요. 가을되서 낙엽지듯 받아들일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224 유럽여행 계획중이예요.. 애둘 데리고요 45 오트밀 2014/09/13 6,889
416223 소파천갈이 할까요? 새로살까요? 2 사??말어?.. 2014/09/13 3,381
416222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 2014/09/13 2,169
416221 이케아 광명점? 4 저렴이 2014/09/13 2,829
416220 댓글은 믿음이 가는데 정작 원글은 온통 사기꾼같다. 게시판 2014/09/13 652
416219 이* * 좀 안보면 좋겠어요 5 ... 2014/09/13 3,195
416218 어떤 차량이 괜찬은지 저도 봐주세요 2 저두 2014/09/13 738
416217 키높이 운동화 신어보신분.. 5 신발 2014/09/13 1,839
416216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 살 아파트 2 펭귄이모 2014/09/13 1,598
416215 두닷가구와 에프엠디자인 가구 책상 디자인이 동일한데요 같은 공장.. 3 듀닷 2014/09/13 1,910
416214 너무 매운 고추간장절임 1 ... 2014/09/13 1,295
416213 30-40대 여성복 사이즈는 제각각인가요?.. 1 cozy12.. 2014/09/13 1,230
416212 대전에서 춘천가는 버스나 기차가 있는지요? 4 ... 2014/09/13 2,628
416211 대하가 풍년이래요 7 ^^ 2014/09/13 3,564
416210 질긴 등심 스테이크용 고기 어떻게 처리할까요? 9 질기다 2014/09/13 3,844
416209 사회생활하면서 더 배운게 1 오래 2014/09/13 1,388
416208 日의 두 얼굴, 시오노 나나미의 위안부 망언과 혐한 반대 운동 4 샬랄라 2014/09/13 1,424
416207 식품건조기 쓰시는분?? 찐빵하나 2014/09/13 658
416206 암극복에 좋은 음식 추천 23 암환자가족 2014/09/13 4,212
416205 찢어진 청바지가 자꾸 더 찢어져요. 8 바지 2014/09/13 4,003
416204 이병헌은 어떻게 될까요? 12 ??? 2014/09/13 6,894
416203 오늘도 또 올리네요 운전연수 세째날 ~~ 3 두근 두근 2014/09/13 1,805
416202 김치 냉장고에 과일 야채 보관할 때 질문 있어요. 3 사용법 2014/09/13 1,403
416201 외국친구 한국에 2주정도 초대하려고 하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7 외국친구 2014/09/13 1,046
416200 세월호 유족 앞에서…이번엔 ‘초코바’ 조롱 9 샬랄라 2014/09/13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