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업을 입고 싶어요
가을옷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4-09-13 14:07:49
제가 밤에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요. 약간 활동성있는 일을해요. 그래서 집업을 하나사서 입을까 싶은데 나이가 40초반이다보니 후드집업을 입어본적이 없어요.애들거만 사주고... 저도 입어도 될까요? 그리고 어떤 브랜드를 입는게 좋을까요? 그냥 나이키 블랙 이런거 입어도 될까요? 나이 때문에 움츠러드네요.
IP : 180.65.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13 2:11 PM (223.62.xxx.54)저 지금 게스거 수퍼드라이 타미힐피거데님,홀하우스거 있어요~흰색 빨강 네이비 카키 다 있어요~집업 너무 좋아요.없어보이는건 모르겠어요~전 45세
2. 저도...
'14.9.13 2:11 PM (203.171.xxx.140)성격상 민폐 끼치기 싫고 욕먹기도 싫어서 식구들 다양하게 설문조사 했는데요. 마흔중반에 청바지나 핫바지 입는거... 다들 상관없다네요. 어차피 관심도 없구 눈길도 안준다고 입고싶음 실컷 입으래요.ㅜㅜ
그래서 이번여름 무지 더운날 정말 짧은 청반바지 입고나갔는데 진짜 아무도 안보고 편했어요. ㅎㅎ 젊을땐 사람들이 흘낏흘낏 쳐다봐서 싫었는데... 나이먹으니 좋은것도 있네요. 마음껏 입으셔요.3. 저도...
'14.9.13 2:14 PM (203.171.xxx.140)그러니까 제 말은, 후드집업이던 뭐든 입으셔도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18198 | 외국사람들이 바나나맛 우유를 좋아하네요 9 | ... | 2014/09/13 | 3,300 |
| 418197 | 비지니스캐쥬얼이란 어떻게 입는건가요? 11 | 패션 | 2014/09/13 | 2,967 |
| 418196 | 재화는 보리가 1 | 흐르는강물 | 2014/09/13 | 2,038 |
| 418195 | 친정하고 확실히 인연 끊으신 분 계신가요? 9 | 고독의 힘 | 2014/09/13 | 6,114 |
| 418194 | 통증이 순서대로... 1 | 11 | 2014/09/13 | 1,524 |
| 418193 | 유럽여행 계획중이예요.. 애둘 데리고요 45 | 오트밀 | 2014/09/13 | 7,255 |
| 418192 | 소파천갈이 할까요? 새로살까요? 2 | 사??말어?.. | 2014/09/13 | 3,733 |
| 418191 |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 ........ | 2014/09/13 | 2,539 |
| 418190 | 이케아 광명점? 4 | 저렴이 | 2014/09/13 | 3,177 |
| 418189 | 댓글은 믿음이 가는데 정작 원글은 온통 사기꾼같다. | 게시판 | 2014/09/13 | 1,022 |
| 418188 | 이* * 좀 안보면 좋겠어요 5 | ... | 2014/09/13 | 3,561 |
| 418187 | 어떤 차량이 괜찬은지 저도 봐주세요 2 | 저두 | 2014/09/13 | 1,094 |
| 418186 | 키높이 운동화 신어보신분.. 5 | 신발 | 2014/09/13 | 2,213 |
| 418185 |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 살 아파트 2 | 펭귄이모 | 2014/09/13 | 2,016 |
| 418184 | 두닷가구와 에프엠디자인 가구 책상 디자인이 동일한데요 같은 공장.. 3 | 듀닷 | 2014/09/13 | 2,338 |
| 418183 | 너무 매운 고추간장절임 1 | ... | 2014/09/13 | 1,715 |
| 418182 | 30-40대 여성복 사이즈는 제각각인가요?.. 1 | cozy12.. | 2014/09/13 | 1,617 |
| 418181 | 대전에서 춘천가는 버스나 기차가 있는지요? 4 | ... | 2014/09/13 | 3,052 |
| 418180 | 대하가 풍년이래요 7 | ^^ | 2014/09/13 | 3,986 |
| 418179 | 질긴 등심 스테이크용 고기 어떻게 처리할까요? 9 | 질기다 | 2014/09/13 | 4,499 |
| 418178 | 사회생활하면서 더 배운게 1 | 오래 | 2014/09/13 | 1,802 |
| 418177 | 日의 두 얼굴, 시오노 나나미의 위안부 망언과 혐한 반대 운동 4 | 샬랄라 | 2014/09/13 | 1,846 |
| 418176 | 식품건조기 쓰시는분?? | 찐빵하나 | 2014/09/13 | 1,062 |
| 418175 | 암극복에 좋은 음식 추천 23 | 암환자가족 | 2014/09/13 | 4,650 |
| 418174 | 찢어진 청바지가 자꾸 더 찢어져요. 8 | 바지 | 2014/09/13 | 4,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