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9.13 10:06 AM
(121.157.xxx.75)
일종의 버릇이고 외출 싫어하는 성격일겁니다
그 친구분 성격 바꾸셔야 하는게 점점 주변사람이 떠나가요~
2. 아랑짱
'14.9.13 10:08 AM
(211.36.xxx.219)
차단해버리세요
약속 안지키는걸 밥 먹듯하는 사람 진짜 왕짜증나요
재수없어요
변명도 가지가지이고...괜히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아요
욱~하네요 갑자기
제 주위에도 그런인간이 있어서
이젠 공지한번하고나면 끝이예요
나오든가말든가ㅋ
그런부류는 무관심해줘야 합니다
3. ..
'14.9.13 10:10 AM
(219.254.xxx.213)
일단 그런사람은 단체약속을 잡으면 안돼요
단체는 나하나 빠져도 된다라는 생각이 더 강하거든요
별애정 없으면 1:1로도 보지마세요
사람 안바뀜
4. happydd
'14.9.13 10:10 AM
(112.150.xxx.194)
저도 얼마전에. 한사람이 두달새 연속 세번 당일약속 펑크내서 빠빠이했네요. 마지막날은 너무 화가너서 문자답장안했더니 구구절절 변명이 많더니 나중에가서야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마저도 대꾸 안했더니 그쪽에서도 연락안하더라구요. 아마 그게 그렇게 화낼일인가 싶을거에요.
연락끊기 잘했다 싶어요.
5. ....
'14.9.13 10:11 AM
(222.237.xxx.156)
정말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은 그날 약속을 잡지 않아요...;;;
친구 성격 바뀌길 기대하거나 하면서 충고해도 소용없어요.
친구가 알아서 너희는 안와도 된다고 했다니 잘됐네요.
6. ..
'14.9.13 10:13 AM
(115.140.xxx.74)
자기아쉬우면 이득취하려하고
아쉬울거없으면 쌩까는 성격이죠
아마 미리 취소하면 약속자체날짜가
미뤄질거같으니 약속대로 니들은 만나고
니들 안만나도 아쉬울거없는 나는 안갈란다..
이거죠.
또 아쉬운거 생기면 연락올겁니다.
7. qe
'14.9.13 10:22 AM
(221.153.xxx.126)
그냥 변덕이 죽 끓는....
약속 잡을 때는 진심으로 보고 싶은 마음에 잡았었을 수도 있지만,
막상 닥쳐오면 귀찮아지고, 내가 왜잡았을까 ? 이러다가 핑계를 대는거죠.
친구 성격이 그러려니 이해해주면 지속되는거고,
아니면 다 떨어져나가겠지요.
다른면에서 참아줄 부분이 있지 않는한.
8. 드러분 습관
'14.9.13 10:23 AM
(112.173.xxx.214)
이기적이고 남 배려 없고..
어쩌다 한번 진짜 급한 일도 아니고 매번이면 지 기분만 중요한 사람이에요.
어쩔수 없네 하는 말투에서 나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심이 쩌네요.
저는 습관적으로 약속 안지키는 사람 아웃 시킵니다.
그게 그 사람의 본모습이거든요.
9. 정말....
'14.9.13 10:24 AM
(121.145.xxx.182)
친구라는 말도 아깝네요
결혼식도 했겠다.. 이제 자기가 먼저 보자고 할일도 없고
이제 우리둘은 그 친구에게 아쉬울게 없는 사람들인가봅니다
갑자기 남편이 사업시작하더니 눈도 한껏 높아져서는
사람도 가려만나고..
그렇게 살다가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
10. ..
'14.9.13 10:25 AM
(223.62.xxx.76)
생리통심한사람알아요
기본생활이안될정도로아파하더군요
밥도못할정도..
그치만생리가그리불규칙한사람인가요?
약속날짜가그날일지어떨지예측가능할텐데..
친구에대한배려가없는사람 입니다
약속은하되안나올걸로생각하고사세요
단,일대일약속은안되겠죠?
이렇게열받는것자체가걔한테애정이있다는거예요
저같은겡우는아예열도안받고
그래그럴줄알았어
담에또보든지말던지
이런맘갖게되던데요
11. 맞아요
'14.9.13 10:28 AM
(99.225.xxx.210)
꼭 그러는 선배가 있었어요.
당일 비오면 기분도 별로고 귀찮다고 취소,눈 오면 또 눈오니까 나가기 싫어졌다고 취소.전날 밤 먹은게 체한것 같다며 취소,머리 아프다,생리통이다 갑자기 오늘 할 일이 생각났다, 핑계도 어찌나 많은지...
웃긴게 만나자는 얘기는 자기가 꼭 먼저 꺼내요.
결국은 왕따 당해서 요즘은 아무도 그녀의 소식을 몰라요.
12. 세 번 정도
'14.9.13 10:28 AM
(121.174.xxx.62)
마음 속으로 봐주고, 그 다음에는 딱 한 소리 하죠.
그 후에는 보통 만남이 중지되는데,
가끔 그나마 개념있는 사람들은 그 문제를 극복하고 제 시간에 따박따박 나오죠.
13. 약속은 하지 마시고
'14.9.13 10:29 AM
(59.6.xxx.151)
번개나 오면
님 상황봐서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결혼식에 오지 마라, 앞으로 안 보자
이런 말 나오면 다시 안 봅니다
그래놓고 뒤집는 건 화해가 아니고 자기 변덕을 감당 못하는거죠
14. 나쁜친구
'14.9.13 10:30 AM
(112.164.xxx.193)
-
삭제된댓글
아마 미리 취소하면 약속자체날짜가
미뤄질거같으니 약속대로 니들은 만나고
니들 안만나도 아쉬울거없는 나는 안갈란다2222
15. ...
'14.9.13 10:36 AM
(223.62.xxx.54)
작년에 만난 반엄마.
자기 부탁할거 있어 만나자 해놓고서도 늘 늦어요~
작년 만남 내내 제시간에 온걸 한번도 못봤어요.
올해 과감하게 정리했어요~
제시간 맞춰 오기 힘들만큼 제가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해서요~보통 5번 이상 이러면 전 정리해요~
내시간도 아깝고 소중한데........
16. 베스트네~
'14.9.13 10:41 AM
(221.148.xxx.115)
베스트가겠네요 ^^
17. ..
'14.9.13 10:43 AM
(223.62.xxx.83)
최저의 인간이죠
요즘 사람들 그런 사람 봐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계속되면 다 아웃시켜요
18. 누구나
'14.9.13 10:44 AM
(125.181.xxx.174)
사람만나는건 시간 만들어서 만나는거지 시간이 비어서 만나는 거는 아니죠
저는 번번히 쉽게 약속 취소하는 저런 사람 이해 안갔는데 윗분 마음 같은 마음으로 그러는건가 보네요
말하자면 내가 그날 일이 있을지 나가고 싶을지 알수 없는데 어떻게 미리 시간을 말하냐 ?이런 마음
뭐 안만나고 살면 돈도 절약 시간도 절약 내몸도 절약 ..제일 실속은 있다 싶구요
딱 그거네요
어차피 만나서 수다나 떨건데 안만난다고 약속 깨진다고 튼일 나는것도 아니고
나는 나가기 싫어 이런 거였군요
친구들이 다같은 마음이라 다행이다 싶고
제친구들은 안저래서 다행이다 싶네요
뭐 가끔 번개라는 이름으로 약속을 잡긴해요
**날 **시 되는 사람만 나와 ...아무도 안되면 그냥 취소 이런식요
19. 누구나
'14.9.13 10:46 AM
(125.181.xxx.174)
헉 ..댓글 다신분 글 지우셨네
친구 결혼식에도 늦는다는 분 ...
20. 님들
'14.9.13 10:46 AM
(121.145.xxx.182)
어찌 댓글 하나같이 제가 느끼던그대로고....
세번중 한번의 약속도 시간을 지킨적이없어요
항상 십분.. 이십분,,, 늦고
제가 한번 오분 늦었더니 전화를 바리바리 하더니 길에 못서있겠다고 들어가있겠다더군요.
이전의 좋은기억이 그나마 있어서 ...
끈을 놓은듯 놓지않고 잡고있었는데
일년반? 정도의 공백을 조금이나 메꿔보고자 했던 제 바람은 역시 변덕심한 그애에겐
사치였나봅니다
제가 더 아끼고 챙겨줄 사람에게 더 신경쓰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번개치듯 스치네요
어찌보면 고마워해야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 ;;;
21. 님들
'14.9.13 10:48 AM
(121.145.xxx.182)
세번중 한번의약속 --> "세번중 한번 지켜진 약속" 으로 정정할게요...
22. ..
'14.9.13 10:55 AM
(219.254.xxx.213)
그런 사람 하나 댓글달고 지웠네요
약속어기는 사람들은 참 당당하기까지해요? 그죵?ㅡㅡ
23. 나이가 적으면
'14.9.13 11:30 AM
(175.210.xxx.243)
철없어 그렇다 이해라도 하죠.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약속을 해놓고 당일취소도 아니고 잊어버렸답니다. 얼마나 황당한지... 한두번이 아니어서 이 사람 말하는건 다 거짓말로 느껴져서 이젠 이 사람과는 약속이란걸 안합니다.
24. 저런사람
'14.9.13 11:43 AM
(223.33.xxx.94)
이기적인거예요 특히 당일이나 직전 취소하는 사람~약속 안지키고 어기는 사람. 딴거 아무리 좋아도 좋게 보기 어려워요. 근데 너무 당당하게 나오니까 황당하죠 불필요한 인연이면. 짜르는게. 답이겠죠.
25. 당일날 약속취소는
'14.9.13 12:23 PM
(222.119.xxx.240)
인간 아니라 생각합니다..어쩌다 한번이겠지가 아니라..불가피한 상황 제외하고 번복형이 많더라고요
저도 제가 그런일을 당할줄 몰랐는데..대학시절 생리통이라며 당일약속 취소하던애..
30분전에 전화오던 애..둘다 끊었어요
성인되도 그런유형들 있던데 남의 시간도둑이라고 생각합니다
26. 기본이 안된....
'14.9.13 12:38 PM
(124.56.xxx.186)
그냥 앞으로는 개무시하세요.
어떤 이유로도 용납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