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정말 요정 같다, “인형 같이 변했네”
안타까운 사연으로 세상의 편견과 고통 받는 렛미인 지원자들에게 삶의 희망에 대한 기능개선과 미적감각으로 감동을 주는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은 정말 잘만든 프로그램 인 것 같아요
배고픈자에게 먹을것을 주고 헐벗은자에게 입을것을 주는것도 사랑이지만
무엇보다 흉측한 외모를 지닌 못생긴자들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것임으로 솔직히 여기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옛날에도 외모질병인 문둥병자들을 고친 사례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는 종교에 기대거나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그것이 그나마 마음을 다스리는 행복 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오늘날 용감한 도전자들은 렛미인등에 지원하거나 성형등으로 외모개선 노력을 하여
자신을 레벨업 시킵니다 그리고 보다 낳은 행복을 쟁취합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건
못생긴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옛 설화에 보면 천사가 흉측한 모습으로 일부러 이 세상에 태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토피아 낙원에서 너무 즐거운 생활만 하다보니 일부러 고통을 체험하기 위해서일수있죠
즉, 이세상에 여러형태로 고통당하는 사람은 원래 천사였을수 있다는 애깁니다
하지만 이젠 그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젠 고통의 허울을 벗어버리고 천사의 본모습들로
환원하십시요 세상이 좋아져서 이젠 더 이상 흉측한 모습으로 있을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그것을 가로막는 정치 경제적 장애가 있다면 그것을 여러분의 힘으로 극복하십시요. 혼자 안된다면 모두가 여럿이 힘을 합치십시요 그래도 부족하면 지혜와 총명의 힘을 빌리십시요!
그리고 행복의 나래를 열어 젖히십시요 지상 유토피아가 여러분을 맞이 할것입니다
끝~
렛미인 보시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