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NS 안하는 사람.

시벨의일요일 조회수 : 3,999
작성일 : 2014-09-13 08:18:07

뭐 첨에 좀 귀찮은 일이 있어서

SNS 자체를 아무것도 안하니 편하긴 하네요.

 

그러신분 있으시죠?

 

카톡도 방들어갔다가 귀찮으면 다 나오고

내가 만들었다가도 좀 그러면 나와버리고

 

시원하게 사니 좋네요.

^^ 다 사는 방법입니다.ㅋㅋ

 

그래도 딱 친한 친구 세명이서 떠들긴 합니다.

딱 좋아요..딱.

IP : 180.66.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9.13 8:49 AM (180.66.xxx.172)

    제 친구는 스마트폰인데 카톡 안하는 사람도 둘이나 있어요.
    귀찮긴 해요.^^
    그런 친구들한테는 약속 정하기가 좀 쉽지 않아서 잘 빼먹고 잊긴 해요. 미안하죠뭐.

  • 2. 안해요
    '14.9.13 8:49 AM (112.173.xxx.214)

    투지폰이라 못하는 거죠.
    그래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어요.
    주위에서 폰 바꿔라고 난리인데 제 지금 폰 요금 만몇천원 나와요.
    굳이 필요치 않는데 요금 배가 넘는 폰으로 바꾸고 싶지는 않구요.
    이것도 알뜰히 사는 한 방법이네요^^

  • 3. 시벨의일요일
    '14.9.13 8:51 AM (180.66.xxx.172)

    배려차원에서 스마트폰을 쓰는거 같아요.
    남들 다 쓰는데 저만 안되면 소통불가니까요.

    저는 음악하고 사진때문에 쓰는거 같아요.
    카톡은 사진전송이 좋아요.

  • 4. 귀찮아서요 ㅎ
    '14.9.13 8:53 AM (59.6.xxx.151)

    카톡은 열어둡니다
    단톡 쓸 사람들 따로 연락하지 말라고요
    근데 그게 꼭 배려는 아니에요 ㅎㅎㅎ
    나도 연락 받는게 필요하니까요

    그 외엔 뭐,, 귀찮아서요
    특히 좋은 글들이요 ㅎㅎㅎㅎ

  • 5. 마흔둘
    '14.9.13 11:1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카스는 별로 안하지만 카톡은 아주 많이 이용해요 친구들과 단체톡도 많이하고 이런저런 모임관련도 톡으로 연락많이들하니까요 밴드는 하나하나 찾아봐야해서 좀 귀찮은데 톡은 편하네요 친한 친구와는 항시 창이 있어서 사소한 얘기도 많이하고 남편과도 항상 카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075 남편 생일인데 스님 축하문자 받고 9 아네요 2014/09/13 3,162
416074 렛미인 정말 요정 같다, “인형 같이 변했네” 6 호박덩쿨 2014/09/13 3,896
416073 지금 무슨 군사훈련 기간인가요? 2 aa 2014/09/13 917
416072 웩슬러 검사 후 20 고민... 2014/09/13 11,698
416071 중2 학원 다 끊었어요 7 중등 2014/09/13 4,338
416070 시누이는 시댁대소사를 제가 다 알아야한다고 주장 8 손님 2014/09/13 3,105
416069 급 질문이예요 4 82cook.. 2014/09/13 601
416068 케네스콜 가방 어떨까요? .. 2014/09/13 978
416067 해외연수 초등때 많이가나요 1 ㄹㅎ 2014/09/13 828
416066 생리중 염색은 정말 안되나요? 1 .. 2014/09/13 15,370
416065 이민정 "God only Knows..." 23 ... 2014/09/13 19,469
416064 요즘표고버섯말리면 3 점순이 2014/09/13 1,301
416063 스마트폰 노트2와 네오중 어떤게 나을까요? 3 2014/09/13 944
416062 SNS 안하는 사람. 5 시벨의일요일.. 2014/09/13 3,999
416061 아파트 2층 살기 어떤가요? 22 ? 2014/09/13 26,522
416060 원세훈 선거법 무죄에대해 남편과 7 지니자나 2014/09/13 1,052
416059 아기선물 보낸 분을 못찾겠 어요. 3 ??? 2014/09/13 1,217
416058 체온계 뭐 쓰세요?^^; 2 연이맘 2014/09/13 1,384
416057 나이 드니깐 어디 아프다고 부모님께 칭얼거리는것도 죄송하네요 1 ㅇㅁㅂ 2014/09/13 1,245
416056 면보대신 종이호일 괜찮을까요? 6 2014/09/13 8,800
416055 외신, 원세훈 무죄판결이 왠 말인가? 2 light7.. 2014/09/13 840
416054 통돌이 세탁기 15키로, 16키로 차이 어느정도일까요? 5 .. 2014/09/13 4,824
416053 나보다 나이어린 오빠 와이프한테도 깍듯이 언니라고 불러야되는게 .. 9 호칭 2014/09/13 4,019
416052 형님이 제게 반말하는게 싫어요ㅜㅜ 30 엘사 2014/09/13 8,251
416051 사람 같은 표정 짖고, 행동하는 강아지. 9 우리강아지 2014/09/13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