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라는 증거를 대봐

아마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4-09-12 23:32:38
일부러 304명의 너무 소중하고 아까운 목숨을 수장하려 했다는 아래의 의혹들을 이젠 너희들이 증거를 대서 아니라고 해줘라! 제발!
 
현장에 있던 MBC기자가 '학생 전원구조 아니다' 4차례나 알렸지만 무시하고 굳이 모든 방송이 골든타임에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날려서 골든타임을 무력화시켜야만했던 이유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36745.html
세월호 침몰 당시 해군참모총장의 "통영함 투입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는 지위와 그 이유
http://www.youtube.com/watch?v=ykLFXbLYR0k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하러 온 미군 헬기 돌려보낼 수 있는 지위와 그 이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33290.html
목포해경과 해양경찰청이 4차례에 걸쳐 '승객들 모두 대피시키라'(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12_0012912007&cID=1... 했건만
침몰시 바로 근처에 있던 123정은 왜 명령 이행하지 않았나? 누구의 지시를 받고..
선원들 승객들 대피시킬 생각은 않고 술 마시며 구조를 기다렸던 이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022158515&code=... - 믿는 구석이 있다는 말인가? 국정원직원들인가?
구조한 선원들을 왜 경찰서로 데려가지 않고 사적인 장소에 묵게 했는가
 - 선장 이준석은 해경의 아파트에서 재웠고 그곳의 cctv는 삭제되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2849
 - 선원 15명은 사고 당일부터 구속되기까지 4일간 전남 목포 죽교동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4/24/20140424004475.html
 - 알리바이 맞추게 할 의도인가? cctv는 왜 삭제 됐는가
세월호는 국정원 소유인가 - 세월호는 왜 국정원의 관리를 받아야 하는가http://cfile28.uf.tistory.com/image/27230C4D53746D69392BD9
                         - 직원들 휴가비를 왜 국정원이 관리하는가 http://data.newdaily.co.kr/data/photos/20140730/shp_1406358101.jpg
                         - 자판기니 화장실휴지·비누·거울 교체까지 왜 국정원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가 http://www.japwar.com/data/file/02/1407/1406348682_TyQ76rhZ_Screenshot_10.png
http://www.lawissue.co.kr/news/photo/201407/17768_9673_423.jpg
http://pbs.twimg.com/media/BtYsqtxCcAAbsnK.jpg:large
http://pbs.twimg.com/media/BtYsquBCQAAr5RT.jpg:large
http://pbs.twimg.com/media/BtcxkqcCcAMeqnZ.jpg
사라진 사고 5분전의 기록을 복원하니 급변침 오분전에도 지그제그모양의 몇번의 급변침(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4389.html)이 있었다
 - 침몰 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닌가
 - 몇번의 급변침에 대한 그라프도 정부는 급변침을 최대한 완만하게 조작했다. 왜 조작했는가? 공범인가?
 
박근혜는 300명의 어린 목숨이 수장되는 동안 왜 청와대에 없었다고 했다가 있었다고 했다가 하면서 7시간이라는 긴시간의 행적을 못 밝히는가
IP : 112.155.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2 11:35 PM (175.223.xxx.52)

    눈물납니다...
    아무리 증거를 대도 오히려 범인들이 활개치고 군림하는 세상..
    300명이 죽었어도 이렇게 뻔뻔한데
    한두명 죽는 일은 얘기도 안꺼낼 놈들이 정치하는 나라에서 산다는게..
    무지하고 무관심한 국민들도 마찬가지로 답답하고..

  • 2. 건너 마을 아줌마
    '14.9.12 11:39 PM (222.109.xxx.163)

    네... 증거를 대주시믄 제가 만원을 드릴께요...

  • 3. 아니길
    '14.9.12 11:47 PM (211.207.xxx.143)

    그래서 조사하고 수사하자

  • 4. ..
    '14.9.13 12:05 AM (110.174.xxx.26)

    니들이 범인일까?????????

  • 5. 그래도희망
    '14.9.13 12:19 AM (125.178.xxx.140)

    아니라면 당당하게 밝히면 될일을!!!

  • 6. 통영함이 투입되지 못한 이유
    '14.9.13 12:58 AM (211.173.xxx.163)

    통영함이 투입되지 못한 이유 --> 함정에 문제가 있어 완성이 안되어서 해군이 인수를 거부한 상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6300.html
    등록 : 2014.05.09 19:44
    수정 : 2014.05.10 15:39

    최신식 구조함 투입 못한 이유는 결국 ‘납품 비리’?
    .
    .
    해군은 침몰 사고가 났을 경우 더 잘 대응하겠다며 최신식 구조함인 통영함을 건조했습니다.
    그런데 진도 사고 현장에 통영함은 없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
    이 배는 애초 2013년 후반에 해군에 인도돼 취역하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군에 인도되지 않았다.
    여러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올해 말에도 해군 인도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통영함이 지난해 말에 해군에 인도됐어도 세월호 구난작업에 투입될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다.
    통영함은 ‘통영함급’(ATS-Ⅱ) 구조함의 첫번째 함정이기 때문에
    실전에 투입되는 전력화 과정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
    .
    현재 통영함은 진수까지만 완료한 상태다.
    보통 진수한 뒤 각종 장비를 설치하고 시운전을 한 뒤 문제가 없다면 해군이 인도받아 취역한다.
    진수에서 취역까지는 보통 1년 정도가 걸린다. 통영함은 지난해 말 완전히 완성됐어야 한다.
    하지만 당시 해군이 인도를 거부했다.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음파탐지기(소나)와 수중무인탐사기다.
    .
    .
    음파탐지기는 바닷속의 모습을 입체영상으로 만들 수 있는 장비로 바닷속에 가라앉은 배를 찾거나
    유실물 등을 탐색하는 데 필수적인 장치다.
    구조함으로서는 꼭 필요한 설비다.
    그런데 해군이 완성된 배를 살펴봤더니 소나의 탐색거리가 원하던 성능에 턱없이 못 미쳤다.
    게다가 해군은 한꺼번에 넓은 지역을 탐색할 수 있는 멀티빔을 원했는데 통영함에 실려 있는 것은 싱글빔이었다.
    싱글빔은 한 줄기의 음파만 쏘기 때문에 탐색에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린다
    .
    .

    통영함을 빨리 취역시키라는 요구가 쏟아진 것인데, 이는 제대로 된 대처가 아니다.
    해군이 통영함을 취역하지 않은 것은 잘한 대처다.
    다만 처음부터 제대로 된 부품을 납품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감독하지 못했던 것은 아쉽다.
    .
    .
    통영함을 계속 주시하고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국방위 간사)실 관계자는
    건조를 시작한 지 4년2개월이 지났는데 전력화가 안 된 것은 책임방기이자 직무유기다.
    어디서 잘못된 것인지를 명백히 파악해서 조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419 서른넘어 교정하신분 계신가요? 3 dr 2014/11/25 1,558
439418 오늘 저녁 피아노 시사회 보실분. 11 불굴 2014/11/25 927
439417 제딸이 친구들과 일본산가루인지 뭔지 2 어휴 2014/11/25 1,460
439416 아파트 월세 주인한테 언제말해야 하나요? 2 궁금 2014/11/25 1,430
439415 일반고 전형에 대해서 아시는 분 설명 좀 16 이가갈린다M.. 2014/11/25 1,872
439414 서울 요즘 옷차림 어떤가요? 8 옷~ 2014/11/25 2,436
439413 무역영어 관련 책 추천 부탁해요 1 완전초보 2014/11/25 935
439412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를 정리해봤어요 117 다루1 2014/11/25 9,666
439411 두집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6 도움좀 2014/11/25 1,114
439410 정윤회의 ‘정’ 자만 나와도 청와대까지 벌벌 떠는 것을 보며 5 얼레꼴레 2014/11/25 1,885
439409 국민협동조합에 대해서 2 뚜벅네 2014/11/25 894
439408 아직 난방 시작 안하신 분들 계세요? 10 난방 2014/11/25 2,086
439407 눈밑 스컬트라에 꽂혀버렸는데... 5 쉽지않네 2014/11/25 10,630
439406 스토커 기질이 있는 남자를 알아볼수 있는 힌트엔뭐가있을까요? 6 고민중 2014/11/25 5,057
439405 이번 주말 제주도 추울까요 2 모르겠어서 2014/11/25 530
439404 전남친이 있는 대학원 가도될까요?ㅠㅠㅠㅜ 16 공수니&am.. 2014/11/25 3,043
439403 하루에 2시간 걷는거 무리일까요 11 ㅇㅇ 2014/11/25 3,921
439402 스마트폰 전자파에 저처럼 예민하신 분 계신가요? 2 스마트폰 2014/11/25 1,035
439401 올해 정말 안춥네요 44 호올~ 2014/11/25 14,862
439400 전세 재계약 해보신분 알려주세요 1 난쟁이 2014/11/25 811
439399 다리미 추천 부탁 드려요~^^;; 1 ^^* 2014/11/25 939
439398 교통사고 합의금 2 ... 2014/11/25 1,751
439397 개주인을 찾습니다. 7 알래스카 맬.. 2014/11/25 1,018
439396 베란다 타일깨고 방수공사새로했는데 온집안에 분진땜에 미치겠어요... 2 엠제이11 2014/11/25 1,689
439395 성북동 최순우 옛집에서 삼청동가는길 알려주세요. 7 나들이 2014/11/25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