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요.
한5년 시어머니가 역귀성 하셨는데..
올해부턴...다시 고향가고 있네요
그래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도시에서는 절대 명절분위기가 안나고
너무 삭막하더라요 ..
시어머니는 좀 편해하셨지만..
가장 힘들었던건
시동생이나 시집간 시누까지 ..장남 집에와서 친정 집인냥
대접받고 편히 쉬다 가더라구요
며느리는 화병나고요ㅠ
그리고 뒤집었죠..며느리가요.
정말 상황만 허락된다면...앞으로 절대 저희집에서
지내지 않을생각이네요
물려받는 상황이 온다면
성묘하고 맛난음식 문화로
바꿀듯 싶어요.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며느리가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귀성은 되도록이면 안하는게 좋은거 같애요
pigpig 조회수 : 3,573
작성일 : 2014-09-12 17:37:03
IP : 1.228.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허거걱
'14.9.12 5:44 PM (14.32.xxx.97)시댁 떨.거.지.들....
울 집 시누이들, 시동생들, 더불어 시부모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나같은 며느리를 보시다니 캬하하하하하하~2. ...님
'14.9.12 6:25 PM (123.142.xxx.254)그럼 님도 친정가면 떨거지네요
조심하자구요..같은 여자끼리3. 잘하셨어요.
'14.9.12 8:00 PM (175.223.xxx.158)뒤집어야죠.부모님댁에 가야지 왜
형제집에 가서 부모가 해주던 대접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전 절대 그런꼴 못봅니다.4. 으이구
'14.9.13 1:23 AM (112.161.xxx.17)왜 모여서들 그래요.
각자 도생.
명절엔 절대 함께하지 말자.
그럼 해결 될일을.5. 잘됐네요
'14.9.13 8:08 AM (218.159.xxx.24)애들도 떨거지 되서 서로 안만나고 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