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17살 어린 연하남과 사랑에 빠질수 있겠어요?

질문드림 조회수 : 31,906
작성일 : 2014-09-12 12:32:02

 

 

말그대로 여자가 남자보다 17살 연상이에요

남자가 여자보다 17살 어린 연하남.

 

82님들이라면 17살 어린 연하남과 진짜 사랑에 빠질수 있겠어요?

서로 보고 좋아지게 됐는데 나이차가 이 정도.

 

솔직하게 만날수 있을까요?

각자 자기 입장에서 써주세요

 

 

IP : 175.193.xxx.24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4.9.12 12:33 PM (110.47.xxx.111)

    17살이면 연하남이 싫다고 도망가겠죠

  • 2. ㅇㄹ
    '14.9.12 12:33 PM (211.237.xxx.35)

    나는 없음
    근데 그 나이차이 부부 봤어요. 남자가 17살인가 18살인가 연하..

  • 3. ....
    '14.9.12 12:35 PM (14.53.xxx.207)

    원글님이 먼저 밝혀보셔요..
    본인생각은 어떠신지.. 물어보는 이유는 뭔지..

  • 4. 그네시러
    '14.9.12 12:35 PM (221.162.xxx.148)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6살 어린 남자가 들이대니까 애기같아서 싫더라구요...남자로 안보여요...
    하물려 17살이라니...무슨 쿠거족도 아니고...--;

  • 5. 나이차
    '14.9.12 12:36 PM (182.222.xxx.104)

    나를 좋아한다는데..그게 진심이람 가능하지않을까요?

    몇년전 캐나다에 갔을 대 이십대 청년이랑 (제 눈엔 60대 할머니)랑 사귀는 거 봤는데
    남자가 여자를 너무너무 사랑스러워하더라고요
    등이나 머리 등 어루만지는 스킨쉽도 너무너무 자연스럽게하고
    여자분께서 완전 사랑받는 느낌들던데
    보기좋았어요
    (할머니께서 금발인데 기품있어 보였어요)

  • 6. ㅇㅇ
    '14.9.12 12:37 PM (110.70.xxx.129)

    남자가 25, 여자가 42
    남자가 35, 여자가 52
    남자가 45, 여자가 62
    남자가 55, 여자가 72

  • 7. .........
    '14.9.12 12:39 PM (121.177.xxx.96)

    잘 가꾼 돈 많은 50세 여자가 13살 아래 남자랑 사귀는것 본적 있어요
    잠자리에서 끝내준다나.
    남자는 그 나이때보다 더 성숙해보였어요 43살 정도
    여자는 관리 되어 45정도로..

    사랑이라더군요.

  • 8. ..
    '14.9.12 12:39 PM (114.207.xxx.18)

    싫어요
    내가.넘.늙어보여요.
    어딜가나 누님이니. 이모니. 이런소리 들을거 뻔함.

  • 9. 힘내자
    '14.9.12 12:39 PM (118.36.xxx.184)

    저아는 사람 그렇게 만나고 있어요
    완전 충격이였죠 남자는 이십후반
    여자는 딸이둘 남편 사별 몇달됐다함
    여자는 마흔셋

  • 10. ......
    '14.9.12 12:40 PM (218.159.xxx.234)

    남자가 정신병이 있는거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 11. 계산기동원
    '14.9.12 12:40 PM (180.182.xxx.179)

    해서 계산해보니..호감은 가능하지만
    사랑이야...그건 상호작용이지

  • 12. 봤어요
    '14.9.12 12:40 PM (211.36.xxx.196)

    실제로 사귀는 커플 주위에 있어요 여자 51 남자 34
    여자가 연예인급으로 생겼구요 황신혜성형전 느낌으로 미인이구 10년은 어려보임
    남자가 음식점 사장인데 손님으로 온 여자를보고 한눈에ㅇ반해 사겼다고해요

  • 13. ......
    '14.9.12 12:40 PM (218.159.xxx.234)

    남자 20세 여자 37세.. 이정도면 가능할지도..

  • 14. 여자가
    '14.9.12 12:42 PM (180.65.xxx.29)

    부자인가봐요? 그거 한때 아니겠어요 시간 좀만 가도 난 청년인데 여친은 할머니 ㅠㅠ

  • 15.
    '14.9.12 12:42 PM (116.125.xxx.180)

    아니요

    미친거죠...

    미성년자일수도있겠네요?

  • 16.
    '14.9.12 12:44 PM (116.125.xxx.180)

    저는 여자가 정신병 같아요 ㅋ

  • 17. 티비
    '14.9.12 12:45 PM (125.180.xxx.36)

    에 나오던데요.
    그런커플...
    저는 싫습디다. 타인의 시선에 자유롭지 못한성격이라서..

  • 18. ...
    '14.9.12 12:46 PM (124.48.xxx.196)

    다 떠나서 말이 통할까요?
    정서적으로 유대감 전혀 안 생길듯

  • 19. ..
    '14.9.12 12:48 PM (106.241.xxx.18)

    지금 옆에 띠동갑 연하랑 일하는 사람인데
    남자로 보이고 안보이고를 떠나서 말이 안통합니다
    답답시러 죽겄네요

  • 20. oops
    '14.9.12 12:51 PM (121.175.xxx.80)

    원글로 미루어 당돌하고 자기주관이 뚜렷하실 원글님 같으면 별 문제 없겠는데요...ㅜㅜ

  • 21.
    '14.9.12 12:53 PM (112.151.xxx.88)

    잘생겼다면 나이가 무슨 소용이래요
    남자가 다 남자지

  • 22. ㅁㄴㅇ
    '14.9.12 12:58 PM (211.210.xxx.108)

    사랑에 빠지면 그냥 사랑인거죠.
    연하 좋아하는 것도 팔자인가벼요~.^^

  • 23. 유학생 시절
    '14.9.12 12:58 PM (125.143.xxx.86)

    19세 1학년 남자대학생과 33세 여자대학원생이 사귀는 거 봤어요. 17세 차이는 아니지만..14세?
    같이 논문 준비하다가 사랑에 빠졌다고..
    여자는 성유리닮고 능력있는 애교많은 여자였고
    남자는 조용하고 지적인 청년 스타일이었음. 얼굴은 깡말라서 없어보이는 스타일.
    둘이 같이 다니면 비슷한 나이대로 보였어요.

    둘다 공통 환경에 있거나 관심사가 같으면 충분히 사랑에 빠질 수 있어요.
    학문 계통이나 예술 계통에선 흔히 있는 일이죠. 여자가 카리스마 있고 능력까지 있으면....

    근데 만나게 되는 나이대가 중요한데 아무리 같은 환경에 있어도
    여자가 마흔 넘거나 너무 못생기면 생물학적으로 성적인 매력이 떨어져서
    친한 동료는 될수 있어도 사귀기는 힘들 거예요.

    19세 대학생과 36세 예쁘고 능력있는 대학원생이나 강사 여자 정도 되면 얼마든지
    사랑에 빠지는 거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여자 나이가 금방 많아져서 결혼까지는 장애가 많더라구요.

  • 24. 얼마 전에
    '14.9.12 1:03 PM (98.217.xxx.116)

    제이티비씨에서 했던 드라마에서는 몇 살 차이인가요? 피아니스트 나오는 드라마요.

  • 25. 있어요
    '14.9.12 1:08 PM (1.221.xxx.165)

    저 학교 다닐 때 학부 교수님
    남편 분이 16살 연하였어요.

    두 분 정말 서로 사랑하는 게 눈에 보였고
    아이도 낳고 잘 살고 계시는데요.
    몇 번 자리를 함께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도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으니까요.

    사랑은 정말 상식이라는 것과 세상의 잣대라는 것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 26. ㅇㅇ
    '14.9.12 1:17 PM (223.62.xxx.80)

    저는 연하든 연상이든
    남자면 다 좋습니다

  • 27. ....
    '14.9.12 1:20 PM (112.220.xxx.100)

    11살 연하 사겨봤습니다...;
    생애 첫 연하남이었는데..
    같이 손잡고 걸어다니면...남들 보는 시선 느껴져도
    사랑의 힘인지 아무렇지도 않았구요ㅎ
    충격적인 일은-_- 딱한번 있었는데
    마트에 같이 장보러갔었는데 시식대에 만두 꾸버주던 아주머니가
    남친을 보더니 아드님이 덤직하네요 ㅡ,.ㅡ
    스포츠머리에 얼굴이 동안이긴 했지만 참나...ㅜㅜ
    지금은 헤어졌지만..
    아직도 문득 생각나요..ㅎ
    그리고 후유증이 생긴게..
    저보다 연상남은..
    이제 다 아저씨..할아버지로 보여서 큰일이라는거...;;

  • 28.
    '14.9.12 1:25 PM (49.1.xxx.220)

    안 되겠어요.

    저는 10살 연하도 사귀어 봤어요. 전혀 문제 업ㅆ던데요. 물론 키도 크고 몸매도 칼렌더
    모델 하라는 소리 들을 정도 되기도 해서 가능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서로 40대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후가 되면 사람도 생물인지라 노화에 대한 부담 때문에
    상대가 나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지 못할까봐 그게 걱정이 되긴 하겠죠.
    아무리 정신적인 결속 어쩌고 해도 보여지는 것도 있으니까요.

  • 29. alhambra
    '14.9.12 1:25 PM (173.9.xxx.109)

    여자는 좀 푼수고, 남자는 취향이 진짜 이상하네요.

  • 30.
    '14.9.12 1:30 PM (203.226.xxx.170)

    시어머니와 열살이하 나이 차이 감당 하실수 있겠어요? 댁의 아들이 17세 많은 여자와 결혼한다면 허락할수 있나요? 사랑이 다가 아니예요

  • 31.
    '14.9.12 1:36 PM (121.136.xxx.180)

    17살 어리면 남자애지요....
    나이들어 나이값 못하고 뭔짓이래요
    그런 사람들이 자기아들이 17살 많은 여자 만난다고 하면 난리날껄요.

  • 32. 10살
    '14.9.12 1:36 PM (39.115.xxx.6)

    정도 연하면 가능할것 같은데..17살은 무리 ㅠ

  • 33. 에이
    '14.9.12 1:57 PM (175.118.xxx.50)

    사람이 양심이 있지

  • 34. 저요
    '14.9.12 2:07 PM (117.111.xxx.160)

    저는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이 9살 연하입니다.
    처음에 남자가 저한테 나이 속였어요ㅠ.ㅠ

    다섯살 아래라고 해서 사궜는데(둘 다 돌싱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네살 더 어리더군요

    저 말그대로 멘붕왔구요. 다섯살 어린줄만 알았을때는
    제가 가이드라인이 (5살아래까지)였는데

    나이 알고 난뒤부터는 안만날려고 했어요.

    지금이야 같이 다니면 친구정도로 보긴 해도
    나이는 절대 속일수 없네요

    젊었을때는 변소정닮았니 연예인 같다는 얘기
    종종 들었지만 (물론 지금도 동안소리들어요)

    알고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다 동안인줄 알고
    살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동안소리 들어도 립서비스로 들어요

    얼마전에는 제 흰머리 적나라하게 들켜
    엄청 우울했네요.

    나이때문에 저는 사실 먼 미래까지 생각하지 않아요
    이혼한지 3년 되도록 남자 멀리하고 살았는데
    하필 걸린 남자가 9살 연하라 가끔 우울할때도
    있어요. 제가 한혜진만큼 동안이나 외모였다면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달라질수도 있었을거에요

  • 35. 아이구
    '14.9.12 2:14 PM (49.1.xxx.220)

    한혜진 그 커플도 지금 2,30대니 나이차 별로 생각 안하지 여자가 40대 후반 되면
    남자 아직 30대 말?
    그럼 제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그렇긴 한데
    그래도 얼굴 예쁘고 어려도 마마 ㅇ나 맞는 여자 아니면 남자하고 사는 것보다야'
    나하고 잘 맞는 사람하고 사는 게 더 살만 하겠죠.
    그래서 인종도 뛰어 넘는 거 아닌가요. 같은 인종 아니어도 나하고 더 잘 맞으니 문화적, 인종적 차이
    뛰어 넘고도 맺어 지는 거 아닌가 싶은데 거기다 만약에
    남자가 돈이 엄청 많다면 사람들 반응은 또 다 찬양 일색이 되겠죠.
    그래서 대중의 반응이란 별로 고려할 게 못 된다 생각해요.

  • 36. ....
    '14.9.12 2:31 PM (218.38.xxx.40)

    20..37이면 가능...

  • 37. ᆞᆞᆞᆞᆞ
    '14.9.12 3:26 PM (119.204.xxx.51)

    우리 아랫집에 이런부부가 실제로 살아요 딱보면 엄마랑아들같아요 정말 세상은 요지경이더군요

  • 38. ..
    '14.9.12 3:27 PM (115.178.xxx.253)

    좋아할 수는 있지만 그이상은 발전시키지 않을거 같아요.

  • 39. 여자가
    '14.9.12 3:55 PM (125.143.xxx.86)

    이쁘고 동안이고 색기있고 돈, 능력있고 자신감 넘치면 잘만 사귀던데요.

    그리고 9살, 10살 하시는 분들.. 17살하고는 좀 달라요.
    저처럼 평범한 얼굴도 젊었을 때 11살 연하랑 인연이 있었는데 요즘 같이 자유로운 세상에 뭐
    10살 정도 잠깐 사귀는 건 흔해지지 않았나요.? 정신적으로 공유하는 게 많다면야..

    하지만 17살차이는 어느 나이때에서나 좀... 그러네요. 어려울듯.
    댓글처럼 20과 37로 스타트하는 게 최고적정선 같고 어느정도 정상적인 연애가 가능할 거 같은데
    이것도 여자가 마흔 접어들면 노티나서 오래 못 갈듯.

    데미무어 같은 할리우드 스타라면 20살도 커버하겠지만요.^^
    근데 그 정도 되면.. 이미 비즈니스 아닌가요?

  • 40. 계산공식이 있어요.
    '14.9.12 5:04 PM (210.180.xxx.200)

    자기 나이 나누기 2를 해서 더하기 7을 해서 그 나이를 넘기면 귈 수 있다네요.

    예를 들어 제가 36세라면 나누기 2하면 18이고 7을 더하면 25가 되죠. 25세 이상이라면 사귀어도 크게 문제 없다는 거죠. 여자가 50세라면 25+7해서 32세, 즉 18세 연하도 가능할 수 있다는 거죠. 설국 열차에 나온 틸다 스윈턴이 18세 연하의 독일 화가와 몇년 동안 사귀고 있어요.

    남자가 15-20세 연상인 경우도 있는데 그 반대의 경우는 왜 안되나요.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럴만한 상대를 못만나서 그렇지.

  • 41. 여자쪽은
    '14.9.12 7:20 PM (59.6.xxx.151)

    가능하겠지만
    남자쪽은 잠시 열정이기 쉽겠죠

    사람은 누구나 자기 늙은 건 모르니
    연상쪽은 가능할 거 같고- 남자나 여자나
    연하쪽은 글쎄,,
    열정이 사랑은 아니니까요

  • 42. 남자가
    '14.9.12 10:01 PM (112.152.xxx.173)

    미치지 않고서야....
    전 그런 상상 해본적도 없어요
    그러니 답도 안나오네요

  • 43. 왜 안되나요?
    '14.9.13 1:47 AM (119.149.xxx.214)

    다들 결혼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어서 놓고 보니

    된다 안된다가 나오는 거죠.....

    연애는 할 수 있죠. 그렇지 않나요?

    법적으로 안되는 거지만 ...... 미성년과 아빠뻘 남자들도 사랑할 수 있어요.

    (그게 법적 문제이지, 사랑을 할 수 있냐 없냐는 남이 뭐라할 수 있는 얘기는 아니죠. )

    예를 들어 롤리타 같은 영화나 책보면 ........

    17살이 아니라 스물일곱살 차이라해도 못할 건 없죠..

    90살 먹은 노파랑 20대 젊은이의 사랑 얘기도 있어요. 비록 연극이지만... 꽤 유명한데 생각이 안남.....

  • 44. ㅇㅇ
    '14.9.13 6:58 AM (175.114.xxx.195)

    아들이네요.

  • 45. 가능
    '14.9.13 9:56 AM (110.138.xxx.137) - 삭제된댓글

    현재 14살 차이와 만나요,
    몇 번 헤어질만큼 갈등이 있었는데
    남친이 잡았어요,

    여자의 외모가 좀 남자 마음에 들어야 하고
    그 다음엔 대화라던가 정신적 교감 같은게 있으면 가능,

  • 46. ...
    '23.4.26 6:06 PM (14.52.xxx.138)

    당사자들 마음이지요. 근데 징그럽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956 우리나라 토론문화 아쉽네요... ... 2014/11/13 510
434955 잘못 입금된 돈, 가만 있을까요? 29 왜 내 통장.. 2014/11/13 7,092
434954 낙지랑 전복으로 어떤 요리를 할까요? 4 가을끝 2014/11/13 699
434953 마포나 신촌 쪽 피아노학원 좀 추천 부탁드려요. .. 2014/11/13 1,061
434952 세상을 보는 눈은 밝고 깊어졌지만, 1 인생아 2014/11/13 867
434951 대법, 쌍용차 노동자 해고 무효 소송 파기환송 4 세우실 2014/11/13 682
434950 '싱글세? 이미 내고 있는 거나 다름없어' 샬랄라 2014/11/13 1,000
434949 전업 주부 무시하는 어그로성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20 쉽지않네 2014/11/13 2,238
434948 지금 보일러 몇도에 맞춰놓으세요?? 10 Gg 2014/11/13 3,254
434947 " 왜 얘네만 따져볼 것” 2014/11/13 853
434946 회사에서 방구 꼈어요 ㅠㅠㅠㅠㅠ 20 =+= 2014/11/13 10,996
434945 접속만하면 쪽지확인 메세지 2 산사랑 2014/11/13 1,037
434944 지방종 수술 병원, 아시는 곳 계세요? [서울] 3 헬프미 2014/11/13 2,792
434943 김치가 씹을수록 고소한 끝맛이 나는건 배추 차이 인가요?? 김치맛 2014/11/13 509
434942 만성골반염 .. 2014/11/13 1,169
434941 제가 어릴때 쓰던 피아노 애한테 물려 쓸 수 있을까요 4 오래된피아노.. 2014/11/13 1,047
434940 홈스타일링 배우는 곳 있나요? 2 홈스타일링 2014/11/13 1,151
434939 “딸 같아서” “수업 행위”…뿌리깊은 ‘권력형 성추행’ 1 세우실 2014/11/13 802
434938 제 사주도 관살혼잡인가요? 8 -- 2014/11/13 4,529
434937 다 가진 여자들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4 캐시 2014/11/13 3,737
434936 암시와 복선 차이가 뭔지 알수 있을까요? 부끄럽다 2014/11/13 965
434935 전문직인데 남편이 반대해서 일 못한다는 분께... 7 오지랖 2014/11/13 2,111
434934 80년대 피아노 팔릴까요? 11 피아노 2014/11/13 2,367
434933 저녁에 집들이하는데 잡채 미리하면 안되죠? 7 도움 2014/11/13 2,440
434932 오른쪽 밑에 쪽지가 왔다고 뜨는데... 7 2014/11/13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