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트타임 알바 하시는 전업주부님들

알바 조회수 : 4,859
작성일 : 2014-09-12 10:24:28

실례지만 어떤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알바 좀 하고 싶어서요....

IP : 218.50.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샬라
    '14.9.12 10:49 AM (115.137.xxx.245)

    아이가 야자를 하고 10시경에 하교를 해요.
    전 5시부터 10시까지 집앞 윈도우베이커리! 말하자면 동네빵집이죠. 그곳에서 일해요. 통밀빵집이라 전부터 다니던 단골가게였구요..
    일끝나고 하교하는 아이 만나서 같이 귀가하는데 참 좋아요.
    기회되시면 파트타임으로 일 해보시는거 강추예요.
    진상손님! 아직 그런 사람은 없었어요.
    전 평일만 하는데 찾아보면 알바 할 만 한곳은 꽤 있어요.
    원글님. 화이팅

  • 2. 과외
    '14.9.12 10:51 AM (175.118.xxx.61)

    영어과외해요.아직 애들이 어려 긴 시간 못하고 초등만 합니다.

  • 3. .....
    '14.9.12 10:53 AM (121.177.xxx.96)

    대단지 아파트 앞에 있는 프렌차이즈 집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년째 일해요
    월요일에서 금요일

  • 4. 아민이
    '14.9.12 10:58 AM (183.100.xxx.23)

    전 집에서 번역하는데..경력이 쌓이니 이젠 알바수준이 아니네요..

  • 5. 위에 빵집이...
    '14.9.12 11:15 AM (211.178.xxx.199)

    빵집근무가 시간하고 요일하고 제일 맘에 들어요

  • 6. 약국
    '14.9.12 11:29 AM (222.119.xxx.160)

    토4시간/월 3시간 약국전산과보조 합니다 시급 8천원
    주5일 정규로 다니는 약국이 있고 따로 알바합니다

  • 7. 이런 글 좋아요^^
    '14.9.12 11:48 AM (218.38.xxx.56)

    전 영어과외하고 있는 40중반인데요 8년쯤 뒤에 은퇴 생각하거든요 그 담엔 뭐할까 요새 생각중이에요 나이가 많아서 약국에서 안 써줄거 같기도 하고ㅎㅎ
    공장에서 단순작업하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8.
    '14.9.12 12:30 PM (110.70.xxx.220)

    장애아동들 가르쳐요 이쪽 일들 대부분 시간제 파트타임이에요 아이 기르면서 할 수 있고 보람도 많이 느껴요

  • 9. 그럼
    '14.9.12 12:54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면 마트가 젤 많아요 친구한명은 금토일 주말만 하는 알바하구요 또 한명은 그냥 파트타임으로 하고 매장에서 하는 진열하는 알바도 하고 카운터도 하고...어린이집 조리사나 보조조리사도 하고...사회복지사 자격증있는 동생은 계약직으로 6개월,1년식으로 파트로 일하더라구요 보육자격증있는 사람은 누리보조? 로 파트로 일하고...아파트에 한 엄마는 소수로 수학과외...

  • 10. 길영
    '14.9.12 1:03 PM (125.252.xxx.45)

    파트타임 일자리는 어디서 알아보나요?

  • 11. 55입을수있을까
    '14.9.12 8:19 PM (39.117.xxx.10)

    집근처 대학교 매점에서 일해요 오전 8시30부터 오후2시
    위에 옷가게에서 애기들보니 좋다는분 계시는데 저두 풋풋한 대학생들
    많이 봐서 같이 젊어지는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814 명절때 있었던일... 2 asd 2014/09/12 1,289
415813 대전분들 보세요^^ 대전스포츠 2014/09/12 638
415812 ............................. 6 인생 2014/09/12 1,118
415811 서울시 "광화문광장 천막 농성은 이미 합의 끝난 부분&.. 5 브낰 2014/09/12 1,145
415810 음식 잘 못하지만 친정아빠 생신상 한번 차려보려는데요 4 막막해요 2014/09/12 1,272
415809 담배세 이어 주민세,자동차세 100%이상 인상..서민증세 논란 6 부자감세서민.. 2014/09/12 1,223
415808 명절전날 시누이가족이 와요 16 거미 2014/09/12 5,485
415807 아이피가 같은뷴들 이 많아요 1 우앙 2014/09/12 808
415806 유럽대학은 외국인이 가도 등록금이 저렴한가요 6 ... 2014/09/12 1,898
415805 아들이 부모님제사불참시 봉투에 뭐라고 써야하나요?? .. 2014/09/12 1,553
415804 핸드폰이랑 지갑을 잃어버리는 꿈을 꾸었는데요.. 1 ... 2014/09/12 6,634
415803 남편이 상의도 없이 딸아이 스마트폰 사가지고 왔네요 3 스맛폰 2014/09/12 1,132
415802 말의 의도가 뭐라고 생각되나요? 아이문제 4 문제 2014/09/12 698
415801 82님들, 명절이나 생신때 부모님 선물 뭐하세요? 매번고민중 2014/09/12 1,056
415800 사주 보고 싶은데 생일난시가 정확치 않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6 부부사이푸념.. 2014/09/12 3,107
415799 케이블에서 내마음의 풍금하는데... 4 넘우껴서 2014/09/12 866
415798 주민세 너무 많이 오르네요ㅠㅠ 21 2014/09/12 4,733
415797 인생을 바꾸고 싶은 분들 강의 2014/09/12 948
415796 한살림 다시마튀각에서 이물질이 나왔는데.. 1 ..... 2014/09/12 1,222
415795 개인에겐 선거법 유죄..국정원은 조직적 불법 댓글달아도 무죄 3 이상한판사의.. 2014/09/12 491
415794 미국 캐나다는 큰부자 아니라도 집에 수영장있잖아요. 물값 11 궁금해 2014/09/12 7,656
415793 현직 부장판사 “원세훈 선거법 무죄는 궤변” 비판 3 샬랄라 2014/09/12 772
415792 공군카페 소개해 주세요 1 예비공군엄마.. 2014/09/12 1,397
415791 이번 추석에 느낀게 많네요.. 40 현이훈이 2014/09/12 15,607
415790 스케일링을 했는데 피가 게속나와서 아무것도 못먹겠어요 ㅠㅠ 3 nn 2014/09/12 3,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