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풀고 싶은데 아무도 연락이없어요.
추석에도 내가 먼저 추석 인사 날렸고
추석 끝나고 나서도 내가 먼저 연락 안하면 아무도
차한잔 마시자는 사람 없네요. ㅠㅠ
헛 살았나봐요.
명절에 시댁때문에 스트레스 아침엔 큰애때문에 스트레스 왕창받고
어디가서 맛난거라도 먹고 바람좀 쐬고 싶은데
그냥 운동이나 가야겠어요.
어제도 혼자 한시간 달리고 왔어요.
오늘은 헬스장 가서 달리고 올까봐요.
어쩜.... 제가 연락 안하면 연락들을 안할까요?
제가 잘못살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