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맛살, 단무지, 오이 이렇게 밖에 없는데..
이것만 넣어도 맛있을까요? 밥에 간을 해야하나.. 도와주세요!
햄, 맛살, 단무지, 오이 이렇게 밖에 없는데..
이것만 넣어도 맛있을까요? 밥에 간을 해야하나.. 도와주세요!
맛있을것 같아요~
전 재료가 부족하면 밥에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양념을 넉넉하게 해요
맛있게 해드세용
김밥은 어떻게 해도 맛있음 ^^
저 재료도 맛있어요. 오이에도 간을 좀 하면 맛있을듯..
집에 계란 없으세요? 계란 얇게 지단 부쳐서 채썰어 듬뿍 넣어도 맛있어요.
오늘 아침에 그렇게 해서 아이 먹여 보냈고, 저도 한줄 먹으려고 싸놨음..
그 정도면 훌륭!
위에 손가락으로 참기름을 좀 많이 둘러줘요. 그럼 고소하니 맛나져요.
그렇군요! 계란도 있네요~ 평소엔 어묵조림이랑 우엉도 넣는데 조리기 귀찮아서 ^^;;
밥에 참기름과 깨소금 넣어서 평소보다 간은 세게 할께요!
벌써부터 군침이;; 집김밥은 어떻게 말아도 그냥 맛있는 거군요~
다시마 넣고 밥하려고 오랜만에 하얀쌀 불리고 있어요!
좋은참기름에 간만맞으면 김밥은 뭐든 용서가되는맛나오죠
오이를 가늘게썰어 얼른 단무지국물에 담갔다하시고
잘익은 김치넣어도좋구요
전 때론 달걀말이를 해서 김밥에 넣기도 하는데 맛나요..
다진파,햄,맛살을 계란과 같이 썩어서..하나로 만드는거죠^^
마약김밥도 있잖아요~시금치,당근,단무지만 넣어도 맛나는....
맛난 김밥 만드세요~
꼭 짜서 참기름에 무친후에 집에 있는 아무재료랑 단순하게 싸도 인당 2줄은 먹어요....
햄이나 맛살 중 하나씩만 넣고
오이나 단무지도 하나씩만 곁들여서 말면
먹으면서도 심심치 않아요^^
옛 글에서
깻잎과 오이지무친 걸로만 싸는 김밥 보고는
어제 밥 한 그릇 뚝딱 해 치웠어요^^
계란 햄 단무지 우엉 맛살만 넣고도 맛나다고 온가족 엄지척~!!하고 갔어요ㅎㅎ
눈 뜨자,김밥생각이 간절하더니…
이거슨… 계시?
풀어서 지단 부치지 말고 그냥 후라이 하듯이 팬에 계란 깨뜨리고 노른자만 톡톡 펴서 그렇게 부쳐 썰어 김밥 싸보세요. 훨씬 맛있어요. 저는 언젠가부터 계란을 이런식으로 하니 김밥이 계란 고유의 맛이나서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저는 단무지와 계란만 넣고 쌀때도 있습니다. 우리 아들은 온갖 재료 다 넣은것 보다 더 맛있다고 해요. 단무지 두개씩, 계란 듬뿍 이렇게요.
당근 채썰어 볶은거도 넣어보세요. 채소가 좀 들어가야
영양 밸런스가 맞으니까요. 맛도 더 좋아요.
우리집에서 저 어렸을때 자주 해먹던 간단 김밥이 있어요.
중학교 이후로는 안해먹은 것 같으니, 안 먹은지 30년은 된 것 같은데, 참 맛있어요.
굽지 않은 맨김, 그냥 밥, 자르지 않은 긴 포기김치, 참기름 간장. 재료준비 끝.
김에 밥 펼치고 참기름 간장을 한줄 뿌리고 포기김치 길게 몇줄 놓고 둘둘 말아서 자르지도 않고 피리처럼 두손으로 쥐고 먹었어요. 이상하게 이건 잘라 먹으면 그 맛이 안나요. ㅎㅎㅎ
지금보다 재료가 더 없는 날은 이렇게도 한번 해 드셔보세요.
먹는 방법이 좀 무식해서 우아하게 먹긴 힘들지만, 가끔 재미로, 맛으로 먹을만한 김밥이예요.
우리집에서는 김밥 축에도 못드는 거라 김밥이라고 하지도 않고 이름도 달리 불러요. ㅎㅎㅎ
오늘 저는 스팸 단무지 당근만 넣어서 해먹었는데 맛있어요
담엔 오이나 시금치정도? 아님 깻잎으로 마무리 해도 좋았을꺼같아요
아침에 있는 재료로 김밥 해서 먹었어요.
밥통에 있는 현미 섞인 밥에 햄, 단무지, 계란, 당근 넣어서...
우엉은 잡채로 써 버려 없고 시금치도 없고 해서..
근데 평소엔 시금치를 안 좋아하는데 김밥엔 들어가는게 맛있는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8869 | 보험에관해 잘 아시는분))보험은 보통 몇군데서 설계받아보고 결정.. 8 | 보험 | 2014/09/19 | 1,205 |
418868 | 요즘 글들보니 6 | .. | 2014/09/19 | 1,129 |
418867 | 비뇨기과? 산부인과? 4 | 방광염 | 2014/09/19 | 1,300 |
418866 | 공무원연금 개편안 만든 연금학회알고보니 보험업체 주도 연구단체 14 | ㅁㅁㄴㄴ | 2014/09/19 | 2,267 |
418865 | 간장게장처럼 새우장 만들때 6 | 보통엄마 | 2014/09/19 | 2,428 |
418864 | 마루 좀 번쩍하게 닦는 3 | 마루 | 2014/09/19 | 2,057 |
418863 | 세탁기 어디서 사셨나요? 3 | 동안되시길!.. | 2014/09/19 | 1,378 |
418862 | 화사하고 촉촉한 화장법 알려주세요 1 | 좋은날 | 2014/09/19 | 2,040 |
418861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19am] 예산안에 속지 마세요 | lowsim.. | 2014/09/19 | 857 |
418860 | 잠실 지역에 쑥뜸 뜨는 곳 | 쑥뜸 | 2014/09/19 | 1,327 |
418859 | 도덕성 검증 청문회는 비공개로 법제화? 3 | 웃기고 자빠.. | 2014/09/19 | 1,025 |
418858 | 장에 가스가 많이 차는데요... 3 | 대장 | 2014/09/19 | 2,443 |
418857 | 간절기 이불 추천해주세요. 2 | ... | 2014/09/19 | 1,312 |
418856 | 대리기사 사건 보다보니 궁금해서 15 | 궁금 | 2014/09/19 | 2,020 |
418855 | 체코에서사올만한것?-먹을거 5 | 체코 | 2014/09/19 | 3,481 |
418854 | 공동 구매중인 한국 유기 1 | ... | 2014/09/19 | 1,559 |
418853 | 전기레인지 완전 신세계이긴 한데...화재위험성? 8 | 동그라미 | 2014/09/19 | 6,523 |
418852 | 이런 사람한테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1 | edtw | 2014/09/19 | 1,343 |
418851 | 우리네 인생 22 | 비더머글 | 2014/09/19 | 5,437 |
418850 | 질염예방 방법 공유좀 13 | June | 2014/09/19 | 4,620 |
418849 | 아직도,결혼하면 나아지겠지 생각하는 아가씨들에게. 15 | ㅎㅎ | 2014/09/19 | 5,256 |
418848 |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냄새... 5 | 지나가다 | 2014/09/19 | 5,719 |
418847 | 40대중반에 미국유학을 갈수있을까요? 17 | 고민 | 2014/09/19 | 8,071 |
418846 | 보통 요양원은 몇인실 인가요? 5 | ᆞ | 2014/09/19 | 2,231 |
418845 | 오피스텔.. 투자 목적으로 매입시.. 서울 어느 지역이 좋은가요.. 3 | 오피스텔 | 2014/09/19 | 2,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