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년대 당시 배우 신성일씨 재력이면 엄청난거죠?

엘살라도 조회수 : 3,142
작성일 : 2014-09-11 20:34:26
뭐 보니까 1968년 당시 무스탕 뽑았는데 당시로 600만원이고 집이 250만원이라고 하던데 당시 가치로 엄청날거 같고

한창 잘 나갈때 현금으로 1억으로 보유했다고 하고 게다가 당시 살았던 주택이 당시로 가격 120만원 이였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집80채 가격이라고 하고..

또한 신성일씨가 지금도 좋은집에 사는거 보면 장난 아닐거 같은데..
IP : 112.155.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1 8:36 PM (125.186.xxx.76)

    국회의원 두번나가서 재산거의다 없앴다던데요. 부인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부인이 밥집해서 뒷바라지하고 그뒤에 다시 국회의원됐었구

  • 2. ㅇㅇ
    '14.9.11 8:40 PM (1.247.xxx.4)

    신성일 국회의원 한다고 돈 다 날리고
    빚까지 져서 엄앵란이 대구에 내려가
    식당하면서 억척같이 일해 빚 갚았다고 했어요
    신성일은 한량 생활 하면서 틈틈이 바람이나 피고
    결국엔 엄앵란이 국회위원 까지 만들어줬죠
    그 뒤로 뇌물 받았나 해서 감방도 다녀오고
    엄앵란이 방송출연 계속 하면서 돈 벌어 먹여살린듯
    하네요

  • 3. 회고글에서
    '14.9.11 8:51 PM (14.63.xxx.60)

    거액의 현금을 투자했는데 사기당했다고 했어요.
    투자자를 소개한 사람이 엄앵란 백부인가 숙부인가 그랬고요.
    소개한 분도 속은 거였고요.
    엄앵란이 남편 뒷바라지 열심히 한 이유라고 생각해요.

  • 4.
    '14.9.12 10:59 AM (203.226.xxx.33)

    그래도 신성일씨가 잘한게 있다면 그 시대에 어머니를 집에서 분가시켰대요 엄앵란씨와 갈등이 많아서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21 인터넷 사진 저작권 잘 아시는 분.. 2 저작권 2014/10/07 1,059
423720 한세영양 생존 사일간.. 33 디옴. 2014/10/07 12,020
423719 정보기관을 잘 하려면 홈랜드 2014/10/07 278
423718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라네요. 17 문배동마미 2014/10/07 3,388
423717 앞동 할머니 오지랖에 영혼까지 털릴뻔... 25 아짜증 2014/10/07 11,444
423716 수원에 청담 고센같은 수원 2014/10/07 812
423715 모던패밀리 시즌6 2화 1 # 2014/10/07 2,503
423714 이제야 자는 중학생... 3 쩝... 2014/10/07 1,439
423713 성남 모란시장 개고기 안보고 이용할수있나요? 3 ... 2014/10/07 1,765
423712 70대 후반 노인네가 국회의장이었어요????????? 6 박희태 영감.. 2014/10/07 1,360
423711 오늘 저녁 출산한 친구 내일 문안가도 될까요? 9 하늘 2014/10/07 1,262
423710 아진짜 지겨워서 6 stop 2014/10/07 2,354
423709 거실에 커텐과 블라인드 동시에 달고 싶어요. 5 ^^ 2014/10/07 6,460
423708 잠안올때 기도문? 3 82쿡스 2014/10/07 1,392
423707 서울대 전과에 관해.. 12 조언 구함 2014/10/06 4,975
423706 미국한의사인데 네팔이주에 관해서 7 남은인생 2014/10/06 2,239
423705 베스트가 차승원얘기로 도배네요 그만합시당 3 그만 2014/10/06 984
423704 아이가 "나머지공부반" 갈까봐 너무 걱정스러워.. 17 걱정 2014/10/06 2,556
423703 그제밤에 삶은계란 언제까지 먹을수 있나요? 3 .. 2014/10/06 1,074
423702 40대 주부님들 어떤 일 하고 계세요? 12 ........ 2014/10/06 4,318
423701 곱게 자란거같다는 의미는? 23 .. 2014/10/06 9,046
423700 중부고속도로타고 서울시내 진입. 최단거리코스는? 15 서울막혀 2014/10/06 1,202
423699 현재 베스트 글 제목들-82가 부끄럽다. 14 작금의 상황.. 2014/10/06 2,147
423698 연애의 발견, 헤어질 줄은 알았는데,,, 10 ㅠㅠ 2014/10/06 7,159
423697 토욜에 선보고 아직 연락없다면.. 4 .. 2014/10/06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