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 봄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난다 싶음 저 앞에 너구리 한마리 흰연기 푹푹 핑김서 한참 앞장서 걸어가는 경우 너무 많아요. 진짜 댓통을 갈기고 싶어집니다. 그렇게 좋은 담배 연기까지 쭉 들이키지 ㅆ#_?@-#**#-ㅆㅂㄴㅇ 혼자 중얼거렸는데 째려보는 눈빛 혹은 텔레파시가 진짜 있는건지 말 끝나기 무섭게 담배불 끄더군요. 저리 욕까지 먹어가며 그렇게 피워야하나? 흡연자들 짠해 보이기까지함. 선진국은 흡연자 위한 공기걸러주는 흡연부스같은거 있나요? 롯데잠실 버스타려고 기다리다 봄 아주 들판에 불난것처럼 연기 자욱할때 많던데 상주인구 많은 곳부터 공기청정기부착된 부스 설지하길 바라네요. 초등학교 교문에 딱 붙은 길가 지날때도 봄 둘셋은 꼭 피우며 걸어가고 그 간접흡연 아이들이 다 마시는거죠.
며칠 전 트위터보니 유모차에 던져진 담배꽁초 아이가 2도
화상 입었다고 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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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흡연 어찌 안되나요?
여기저기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4-09-11 20:30:26
IP : 58.143.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랑스 가면 기함하시겠어요T.T
'14.9.11 9:10 PM (182.227.xxx.225)하지만 저도 길거리에서 담배 피는 인간한텐 살의를 느낍니다. 너무 싫어요. 아무리 젠틀한 차림새여도 무식해보인다능!!!!
2. 진짜 좁은 길
'14.9.11 10:16 PM (114.206.xxx.2)걸을때 앞에서 담배피고 걸어가면 뒤에 있는 사람들 그거 다 들이 마시는 겁니다.
이것좀 어떻게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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