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삼폰으로 바꿔주시거나, 엑스키퍼 써보신 분~~~

고딩 스맛폰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4-09-11 17:11:05

스맛폰 인터넷 사용을 너무 많이하는 것 같아, 도저히 이대론 안되겠구요...

고등학생인데 아직도 이런 문제로 골머리를 썩힐 줄 몰랐네요ㅠㅠ

 

방법이라곤, 폴더폰을 사준다. 차단 앱을 깐다. 엑스키퍼 등 유료서비스를 이용한다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와이파이가 요즘은 하도 잘 터져서, 데이터 적은걸로 요금제를 해도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요.

 

반에서 단체톡도 하고 그러는데, 폴더폰이면 톡까지 막혀버리니 너무 심한가 싶긴한데...

다들 고삼폰으로 2G폰으로 바꿔주셨나요?

 

아님, 엑스키퍼 이용해 보셨는지요? 엑스키퍼 이용하면 앱을 막고, 시간제한을 한다던데...역시나 와이파이로 접속하는 건 못막는지요?

답답하네요. 핸드폰을 뺏어버린 상탠데...없으면 제가 답답하니까 무슨 방법이든 빨리 조치를 해야 하거든요.

고견을 부탁드려요....

IP : 222.106.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1 5:12 PM (222.106.xxx.110)

    의지력있게, 자제하는 고딩생 두신 부모님들 너무 부럽습니다...ㅜㅜ

  • 2. 마리아
    '14.9.11 6:04 PM (221.139.xxx.38)

    고1 아들이 여름 방학 시작할때 2G로 바꿨어요,
    스맛폰 7개월 만에...위약금이 10만원이 넘게 나오는데...
    기말 시험준비하면서 자꾸 스맛폰을 보더니 안되겠다 싶은지 먼저 말을 해서 바로 바꾸었네요.
    폴더폰이 오히려 약정이 더 쎄서 수능때까지 쓰기로 약속을 했는데..

    아이 말이 폴더로 바꾸고 쓰던 거 버리니까 폰 보는 시간이 줄었다고,,
    컴으로 카톡깔고 인강 보거나 집에와서 한차례 확인 하는 걸로 만족합니다.
    참..제 폰으로 웹툰과 음악 듣기는 가끔 하구요,
    그래도 자기꺼가 아니라 확실히 보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본의의 의지가 필요한 일입니다.
    중 2딸도 기회만 엿 보고 있는데 영 쉽지가 않습니다...

  • 3. 개념맘
    '14.9.11 6:37 PM (112.152.xxx.47)

    고2 중2 얼마전에 다 폴더폰으로 바꾸었어요~약간의 위약금이 있지만..매분마다 ㄲ까톡ㄲㄲㄲ소리 안들려서 좋고요~와이파이 터지는 어느곳이든 고개숙이는 모습 안봐서 속이 후련해요~고3이면 긴급 연락 필요한 경우 많으니 얼른 가까운 곳에 가셔서 폴더폰 구매하세요~

  • 4. 고2
    '14.9.11 9:36 PM (175.223.xxx.228)

    고2 남학생 이번달에 2g폰으로 변경했어요
    본인의 의지로는 게임을 멀리하기 절대 무리라 판단되어 약간의 반항은 있었지만 밀어부쳤죠 어차피 부모가 요금 내주는거니까요 지금은 바꾸기 잘했다고 본인이 그러네요
    대신 엠피쓰리 사주고 하교해서 거실에 있는 컴퓨터로 카톡확인합니다
    요즘 공부때문에 바꾼 아이 반에 두세명 이상은 되는듯해요
    강하게 밀어 부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696 남편이 나이 들면서 운동을 안해요. 2 나보다 더 2014/09/11 1,249
415695 오돌토돌 좁쌀여드름 ㅠㅠ 5 지긋지긋 2014/09/11 4,784
415694 부산지역 중·고등학교에 조선일보 수십 부가 배달된 이유 샬랄라 2014/09/11 653
415693 장사하시는 분들 요즘 어떠신가요? 29 장사힘들어요.. 2014/09/11 8,385
415692 영어회화 학원 다니지않고서도... 4 이제는 2014/09/11 1,952
415691 요즘 무우..맛있나요? 9 아기사자 2014/09/11 1,668
415690 벽걸이 티비가 부서졌어요. 9 .. 2014/09/11 3,335
415689 콜레스트롤 수치요 2 ~~~ 2014/09/11 2,166
415688 임시 크라운상태에서 계속 아픈데 신경치료해야하지 않나요? 신경치료 2014/09/11 810
415687 코스코에서 파는 ~ 써보신 분~.. 2014/09/11 1,228
415686 제 조카는 제 2의 시누이에요. 12 궁금해 2014/09/11 4,916
415685 아파트 단지안에서 불 자주 나나요? 2014/09/11 781
415684 새누리 "새정치, 의도적 대선불복 사과하라" 11 샬랄라 2014/09/11 1,051
415683 전화 안내 데스크 분들의 발음 부정확 3 ... 2014/09/11 789
415682 아찔한 뒷태 가지고싶어요 14 나도 2014/09/11 4,553
415681 고삼폰으로 바꿔주시거나, 엑스키퍼 써보신 분~~~ 4 고딩 스맛폰.. 2014/09/11 1,343
415680 내일 봉하마을 가는데 꽃집 있을까요? 8 향기 2014/09/11 1,270
415679 명덕여중 어떤가요? 3 ㅓㅓ 2014/09/11 2,036
415678 왼쪽옆구리에 불편감이있어요 흠흠 2014/09/11 1,517
415677 도시락 이쁘게 싸는 블로그 있을꺼요? 1 소개좀..... 2014/09/11 1,460
415676 운전연수 첫날입니다^^ 15 두근 두근 .. 2014/09/11 2,999
415675 원세훈 판결 관련 표창원님 트윗 9 명쾌 2014/09/11 2,326
415674 남향 뒷동이랑. 동향 앞동 둘중에서요 15 집 보러다녀.. 2014/09/11 3,647
415673 신천역 근처 막걸리집 추천요. ㅡㅡ 2014/09/11 885
415672 생리를 두번이나 해요. ㅜ.ㅜ 2 걱정 2014/09/11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