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연수 첫날입니다^^
운전 해야지 해야지 벼르다 추석전에
여기서 추천해주시는 윤선생님께 예약을 했어요
어제 밤 넘 떨리고 불안한 마음에 잠도 잘 못자고
오늘아침 행당역까지 가서 두시간 연수 받았어요
첫날부터 행당역에서 암사동 유적지까지 왕복으로 다녀 왔네요
도로 타고 차선 바꾸고 표지판 보는법 돌아오는길에 유턴 연습
지하주차장에서 주차연습 한번 손에 땀은나고
그래도 다행인지 무섭지는 않은데 정신은 하나도 없었네요
제가 무슨 도로를 타고 암사동 까지 갔는지도 기억이 안나요ㅠㅠ
선생님이 차근 차근 알려주셔서 무서움없이 했는데
내일은 제가 어떻게 다녔는지 기억이 날까요?
내일도 잘할수 있게 저에게 화이팅 해봅니다~~^^
1. 교동댁
'14.9.11 5:10 PM (175.119.xxx.46)금액은 얼마정도인가요?
2. 하늘사랑
'14.9.11 5:11 PM (112.223.xxx.236)후기 계속 남겨주세요... 저도 장롱면허 소지자입니다...
부탁드려요.. 저도 그분꼐 연수받을 생각인데 맘마 앞서네요.3. 하늘사랑
'14.9.11 5:12 PM (112.223.xxx.236)마음만 앞서네요... 오타가... ^^;;
4. 화이팅
'14.9.11 5:17 PM (61.75.xxx.210)저도 장농입니다.ㅠㅠ
용기 얻어 저도 탈출하고 싶어요^^5. 복습하는 셈치고~
'14.9.11 5:18 PM (211.201.xxx.161)주차배우신 것 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요즘은 후방카메라가 있어서 주차선이 확실한 곳은 주차를 하겠지만 주차선이 안보일정도로 지워지거나 없는 곳은 확실히 헤메거든요.6. 원글 이예요
'14.9.11 5:42 PM (14.33.xxx.212)교동댁님 저 연수비용아직 몰라요
그냥 출발 했네요^^
하늘사랑님 저도 몇년 벼르다 용기내서 전화드렸어요
님도 도전해 보세요 저 어제 네시간도 못잤어요^^
화이팅님 같이 탈출해요^^
오늘 배운거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ㅠㅠ
복습하는 셈치고님 저 주차선 선명한곳에서 딱한번이라 ^^;;;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책 보고 공부해오라 하셨어요7. ..
'14.9.11 6:00 PM (210.124.xxx.125)화이팅하세요.
연수 마치시면 그 여세를 몰아서 쉬지 마시고 꼭 계속 운전하세요.
저 그 선생님께 9년 전에 연수받고..아직도 장농이에요.
슬퍼요.
여기서는 다 그 선생님 최고라고 추천하는데 전 이제 어디가서 연수받나 고민이에요.
다시 가야하나..ㅠㅠㅠㅠ8. 원글
'14.9.11 7:00 PM (14.33.xxx.212)점 두개님 그래야죠 쭈욱 해야되는거죠
예습하고 오라 했는데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와요ㅎㅎ
점두개님도 화이팅이요^^9. Qqq
'14.9.11 7:05 PM (211.214.xxx.133)연수받고 짬짬이 책도 보고 하니, 동네 아는 길은 다닐만 하네요.
10. 원글
'14.9.11 7:33 PM (14.33.xxx.212)Qqq님 전 동네만 다닐수 있어도 기뻐요^^
갑자기 이사를해서
자차로 10분거리 유치원을 버스로 40분씩 걸려서 다니거든요
병설이라 통학차량도 없네요11. ^^
'14.9.11 10:22 PM (115.140.xxx.4)저도 2년전 윤샘에게 연수한 완전 소심 겁 많은 20년 장농 출신인데요. 지금은 혼자 비교적 잘 다녀요. 요즘도 가끔 꿈만 같답니다. 윤샘 자뻑은 여전하시겠죠. ㅋㅋ 암튼 화이팅입니다!!
12. 우마이봉
'14.9.12 10:55 AM (1.235.xxx.129)윤샘 제자분에게 연수받고 3년차. 연수 끝나자마자 주차표시판에 돌진했지만ㅠㅠ 이후로는 잘 타고 다녀요.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셨던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13. 원글이예요
'14.9.12 1:36 PM (39.7.xxx.29)^^님 자뻑ㅋㅋ 여전하신거겠죠
하~하~하 이 웃음도^^
우마이봉님 넵~~ 화이팅! 이요^^14. 부럽
'14.9.12 3:13 PM (59.12.xxx.36)시작하셨으니 반이상은 성공이시네요.
전 23년째 장롱면허예요.
윤선생님 명성은 들었는데 서울까지 가야한다고 해서 급 좌절
집이 분당인데 윤샘한테 받기는 어렵겠지요? 직장맘이라 더더욱 ㅜ ㅜ15. 원글
'14.9.12 3:34 PM (110.70.xxx.206)부럽님 저 용인에서 다녀요^^;;;
행당역까지 지하철로 한시간 반 걸려요
전 전업 주부라 가능한데 직장맘이시면 힘드시겠어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5621 | 혼인기간 5년이상이면 이혼시 국민연금 분할가능.. 2 | 찔레꽃 | 2014/09/11 | 4,119 |
415620 | 2-30대 여성에게 할만한 선물좀요. 3 | .. | 2014/09/11 | 838 |
415619 | 말을 재치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1 | ㅇㅇ | 2014/09/11 | 5,280 |
415618 | 경북 청도경찰서장이 송전탑 반대주민에 100만∼300만원 돌려 2 | 권력의개들 | 2014/09/11 | 1,127 |
415617 | 위가 터질거 같아요 1 | 자미겨 | 2014/09/11 | 1,294 |
415616 | 남편이 나이 들면서 운동을 안해요. 2 | 나보다 더 | 2014/09/11 | 1,291 |
415615 | 오돌토돌 좁쌀여드름 ㅠㅠ 5 | 지긋지긋 | 2014/09/11 | 4,820 |
415614 | 부산지역 중·고등학교에 조선일보 수십 부가 배달된 이유 | 샬랄라 | 2014/09/11 | 697 |
415613 | 장사하시는 분들 요즘 어떠신가요? 29 | 장사힘들어요.. | 2014/09/11 | 8,430 |
415612 | 영어회화 학원 다니지않고서도... 4 | 이제는 | 2014/09/11 | 1,993 |
415611 | 요즘 무우..맛있나요? 9 | 아기사자 | 2014/09/11 | 1,706 |
415610 | 벽걸이 티비가 부서졌어요. 9 | .. | 2014/09/11 | 3,378 |
415609 | 콜레스트롤 수치요 2 | ~~~ | 2014/09/11 | 2,204 |
415608 | 임시 크라운상태에서 계속 아픈데 신경치료해야하지 않나요? | 신경치료 | 2014/09/11 | 847 |
415607 | 코스코에서 파는 ~ | 써보신 분~.. | 2014/09/11 | 1,262 |
415606 | 제 조카는 제 2의 시누이에요. 12 | 궁금해 | 2014/09/11 | 4,950 |
415605 | 아파트 단지안에서 불 자주 나나요? | ㅡ | 2014/09/11 | 809 |
415604 | 새누리 "새정치, 의도적 대선불복 사과하라" 11 | 샬랄라 | 2014/09/11 | 1,076 |
415603 | 전화 안내 데스크 분들의 발음 부정확 3 | ... | 2014/09/11 | 817 |
415602 | 아찔한 뒷태 가지고싶어요 14 | 나도 | 2014/09/11 | 4,576 |
415601 | 고삼폰으로 바꿔주시거나, 엑스키퍼 써보신 분~~~ 4 | 고딩 스맛폰.. | 2014/09/11 | 1,369 |
415600 | 내일 봉하마을 가는데 꽃집 있을까요? 8 | 향기 | 2014/09/11 | 1,293 |
415599 | 명덕여중 어떤가요? 3 | ㅓㅓ | 2014/09/11 | 2,066 |
415598 | 왼쪽옆구리에 불편감이있어요 | 흠흠 | 2014/09/11 | 1,541 |
415597 | 도시락 이쁘게 싸는 블로그 있을꺼요? 1 | 소개좀..... | 2014/09/11 | 1,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