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만난친구 구요
지역이 어찌 하다 보니 멀어졌네요
남자친구 생기기전에는
종종 연락하고 그랬었는데
남자친구 생기고선 연락 안하고
안본지 2년째?
연락안하고 지낸지도 꽤오래됫는데
오랫만에 카톡이 와서는
뭐 청첩장을 우편으로 보내주고 싶다는데
대꾸할말도 없고 해서
카톡안읽고는 있는데
그냥 읽고 씹으면되나요?
어차피 보내준다한들
설사 간다 한들
그냥 하객수 한명 내가 채우고 끝인데
뭣하러 가냔 생각밖에 안드는데;;;;;;;;;;;;;;;;;;;;;;;;;;;
카톡을 읽고 씹어야 하는지
그냥 청첩장만 받는게 맞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