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기여도 = 빵, 계약직 연구원일 때라)
아뭏튼 시댁에서 좀 먼 동네로 자가를 마련해서
동네를 이사하게 되니 자연스레
시댁 친척들, 시작은 어머님들도 이사 얘기
들으시게 될텐데 자가라고 말하지 말고 전세로
간거라고 하라고 코치를 하시더라구요.
왜??
며느리돈이 80% 이상 들어간 집인데
내 집인데도 거짓말을 하라니…
정말 지난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참 이상해요.
작은어머님이 그 동네는 어떠냐 전세금은 어느 정도냐 물으시는데
내가 왜 무엇 때매 거짓말을 해야 하는지 (전세금 얼만지 몰라서 찍어서
아무렇게나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