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은 쳐다도 안본다.
거가살던 우가 이사나왔다 난리인데..
걱정되서 점검하러 가본다고 스스로 나서는 사람들...
진짜 걱정되는건지.. 아님 구경가는건지...뉴스에서 보니 아주 신났던데..
걱정되는사람은 그근처에 가지도 않죠.
점검은 무슨... 일반인이 딱보면 위험한지아닌지 알겠어요?
공짜다하니 구경하러 간거죠.
불가피한 일 아니면 잠실 안간다 결심했는데
남편은 코웃음치며 이상한 사람 취급하네요..ㅠ
받아들이는게 달라요.
인터넷에서만 난리지 오프에서는 별 걱정 안해요
이상하네요
대체 검수며 설계며 자재며 제대로 검사 받고 했을텐데
못믿을건 뭔지요
내가 사는 집은 그럼 뭔가 제대로인것같아서 믿어지나?
뚜렷한 이유도 없이 막연한 불안감으로 그러는거는 좀 믿음이 안가요
모래톱인거 모르고 지었겠어요
저 아는 사람은 잠실사는데.. 오픈날짜 기다린다고 하네요 애기랑 유모차 끌고 구경간다고..
멀리 사는 사람만 걱정하지 막상 잠실사는 사람은 은근히 기대하는거 같아요...
잠실 사는데 거길 왜 가요.
동네 지인들도 안간다는 사람 엄청 많아요.
그 앞에 지나갈 일 있어도 되도록 우회해서 가고
불가피하게 지나갈땐 최대한 빨리 후다닥 지나가요.
잠실은 롯데 타운만 없으면 완벽한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9658 | 비단이는 문실장이 아빠라는 걸 아나요? 4 | @@ | 2014/09/21 | 2,504 |
419657 | 전세금 만기시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돌려줄때 대처방법? 3 | 음 | 2014/09/21 | 8,244 |
419656 | 내가 아내를 다시 본 계기 87 | bradKn.. | 2014/09/21 | 24,944 |
419655 | 인연이라는게 또 오나요?....오래사귄 남친과 이별후 많이 힘듭.. 9 | 슬픔 | 2014/09/21 | 6,409 |
419654 | 감자전분으로 튀김하는거요 전 너무 어려워요ㅜㅜ 6 | collar.. | 2014/09/21 | 10,674 |
419653 | 방바닥에 진동이 오는데요.... 6 | ㅇㅇㅇ | 2014/09/21 | 4,231 |
419652 | 독일사셨던 분들 한번만 더 봐주세요. 23 | califo.. | 2014/09/21 | 3,976 |
419651 | 도와주세요. 카톡관련 1 | 급해요 | 2014/09/21 | 1,086 |
419650 | 외로운사람은 매력이없어서겠죠 6 | 눈물 | 2014/09/21 | 3,995 |
419649 | 내면을 채워 주는 시나 산문집 좀 추천 해 주세요 4 | 가을이야 가.. | 2014/09/21 | 1,262 |
419648 | 한쪽 눈 근육이 약하면... | 요기요 | 2014/09/21 | 1,284 |
419647 | 케이블에서 김주하아나운서 방송보고 1 | 안타깝네 | 2014/09/21 | 2,986 |
419646 | 당뇨 있다가 정상으로 돌아 온 분 계시나요? 5 | 걱정 | 2014/09/21 | 3,438 |
419645 | 써보니 좋았던 에센스(세럼) 추천 부탁합니다. 10 | 추천해주셔요.. | 2014/09/21 | 7,001 |
419644 |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bradKn.. | 2014/09/21 | 2,822 |
419643 | 장보리 안하나요 1 | 찡 | 2014/09/21 | 1,097 |
419642 | 오늘 왔다장보리 안하나요????? 4 | 왔다 장보리.. | 2014/09/21 | 2,073 |
419641 | 부산과 마산사이에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 helpme.. | 2014/09/21 | 1,035 |
419640 | 사퇴해야하는 국민은행 지주 금융사 사장- 하루 천백만원 급여 | 은행 지주 | 2014/09/21 | 671 |
419639 | 헐럴럴... 저 지금 커피프린스1호점 보고... 9 | 헐 | 2014/09/21 | 3,251 |
419638 | 뜨건 소금물 부엌ㅆ는데 2 | 오이소박이 | 2014/09/21 | 1,000 |
419637 | 동대문 도매상들 부자죠? 10 | 코코 | 2014/09/21 | 6,199 |
419636 | 머리 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하는거 맞는듯해요 41 | ... | 2014/09/21 | 10,385 |
419635 | 딸의 단짝친구 엄마가 가려가며 친구를 사귀라고 했다는데요 7 | 막손이 | 2014/09/21 | 2,875 |
419634 | 뚝배기나 도자기 쇼핑몰 추천 3 | 도자기 | 2014/09/21 | 2,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