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인분들 다이어트 중에요.

다이어터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4-09-11 11:42:29

아무래도 낼부터 바로~다이어트 실천해야겠어서...ㅜㅜ

점심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도시락 싸오시는 분도 계신가요......

대체로 어떤 음식 싸오시나요?(내리 계속 질문만 ㅎㅎㅎ^^)

다이어트 도시락도 알아봤는데, 여름 되기 전에 시도해봤다가 가격대비 큰 효과를 못봤던지라.....

닭가슴살 소포장된거나, 아님 연어캔 요런 단백질류 하나랑,

샐러드나 과일 중에 하나,

두유 하나.

이렇게 싸올까 고민중인데...

혹시 참고할 만한 거 있나 궁금해서 여쭤봐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점심 어케하시나요~~~~ㅠㅠ

누가 정말 식단관리 옆에서 해줬음 좋겠어요~~~~~아침은 요거~점심은 요거~저녁은 요거~막 이렇게 챙겨주면서...^^;;;;

지금 닭가슴살 뭐 주문해야하나 막 검색하고 있네용.....

 

IP : 203.242.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9.11 11:44 AM (175.199.xxx.61)

    구내식당에서 다같이 식사했고, 대신 양을 평소 먹는 양의 반이하로 먹었어요.
    기름진거는 피하려고했구요. 간식 끊고.
    식단 챙겨 먹어보기도 했는데 평소식단 돌아가니 다시 살찌고
    그냥 양을 줄이고 운동을 늘리는게 위가 줄어들어서 살이 빠지기 쉽더라구요.

  • 2. 윗분
    '14.9.11 11:50 AM (175.209.xxx.94)

    ㅏㄹ씀대로 고도비만아니시라면 따로 식단 챙기기보단 일상정상식을 양만 조절해드세요 장기적으로 그게 결국 포인트임.

  • 3. 다이어트
    '14.9.11 11:57 AM (164.124.xxx.147)

    예상 기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윗님들 말처럼 장기적으로 보자면 점심 일반식으로 반식하고 저녁을 채소식 하는게 좋아요.
    근데 저는 갑자기 1, 2키로 늘었을 때는 일주일 정도만 잡고 단기 다이어트 하거든요.
    이럴 때는 점심을 간단하게 샌드위치 한쪽이나 삼각김밥 하나, 고구마 중간거 2개 이런식으로 싸오거나 안먹어요. 저녁은 탄수화물 없이 고기 조금이랑 채소 이렇게 먹는데 이렇게 하면 급 늘어난 1, 2키로는 일주일안에 정리가 돼요.
    근데 길게는 못해요. 질리기도 하고 굶주리니까요. ㅎㅎ

  • 4. ㅇㅇ
    '14.9.11 12:00 PM (175.199.xxx.61)

    맨윗글 쓴사람입니다. 저는 저렇게 1년 해서 7kg 감량했어요. 52kg에서 45kg로 ^^ 그리고 지금 유지중입니다.

  • 5. 다이어트
    '14.9.11 12:01 PM (164.124.xxx.147)

    아 그리고 이건 제가 입이 짧아서 그런건데요, 정해진 식단으로 먹지를 못하겠어요.
    많이는 안먹어도 때때마다 먹고 싶은게 달라서요. ㅎㅎ
    미역국 끓여놓고 피클 만들어놓고 샐러드채소랑 훈제닭가슴살 사다놓고 저녁엔 그 중 땡기는 걸로 골고루 먹어요.
    어쩔땐 저녁으로 두부김치도 먹고 미역국 한그릇에 참치랑 고추장 얹은 상추쌈도 먹고요.
    저는 아무리 다이어트여도 먹는 즐거움이 있어야 덜 우울하더라구요.

  • 6. 성공하시길
    '14.9.11 12:25 PM (125.128.xxx.88)

    직장다니면서 10키로 빼고 4개월째 유지중입니다. 당근 도시락 쌉니다.
    저녁에 남은 반찬 조금 넣어 놨다가 아침에 밥만 넣어서 가지고 와요.
    오래 가야 해서 일반 한식 위주입니다. (나물, 멸치 등등)
    다른 사람들도 건강상의 이유로 싸 오는 사람 많구요. 아가씨들은 엄마가 싸주지 않으면 닭가슴살 샐러드 같은걸 싸 오기도 하더라구요.
    성공하시고 이뻐지세요~

  • 7. 보험몰
    '17.2.3 9:57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413 10월29일(수) 안숙선 명창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 공연 1 무료공연 2014/10/28 904
430412 무슨 몸이 11 사하라 2014/10/28 2,556
430411 3명 중 2명 자산 3억원 미만 낀 세대 절반 재테크 못해 3 마음속별 2014/10/28 2,979
430410 마왕 가지마요... ㅠㅠㅠ 1 ㅠㅠ 2014/10/28 776
430409 해외동포가 종북? 그래도 우린 계속 간다! 3 light7.. 2014/10/28 514
430408 일조량 감소로 흔히 생기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증상이래요. .. 7 ........ 2014/10/28 1,713
430407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411
430406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1,982
430405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876
430404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620
430403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625
430402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186
430401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957
430400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204
430399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663
430398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510
430397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070
430396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7,811
430395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116
430394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081
430393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662
430392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718
430391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753
430390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702
430389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