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좀 봐주세요
1. ㅇㅇ
'14.9.11 11:15 AM (223.62.xxx.102)욕하시려는 분들은 그냥 댓글달지 말아주세요. 안그래도 힘들어요.
2. 욕이 아니라
'14.9.11 11:20 AM (61.101.xxx.160)사주봐도 해결되는 건 없어요.
안좋은 소리 들으면 찝찝하고
좋은 소리 들으면 잠깐 기분 좋고 사주대로 되는 것도 아니구요.
너무 힘드시면 집에서라도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기도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요. 사주가 아니라요.
저도 원글님 가정 잘되시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3. ..
'14.9.11 11:23 AM (116.121.xxx.197)이런 온갖 사람 다 드나드는 한길가에
사주를 널어놓으면 님 사주안의 좋은 기운도
숭숭 다 새어나가니 걱정되어 하는 소리죠.4. 사주는 맘먹기나름
'14.9.11 11:29 AM (222.232.xxx.70)저랑동갑이네요...사주는 맘먹기나름 안좋다면 어쩔껜데요...다시 엄마뱃속에 들어가실래요? 그냥 긍정의힘을 믿고 사세요...그러면 잘될껍니다.돼지띠의 힘을 믿고...화이팅!!!!
5. 그네시러
'14.9.11 11:50 AM (221.162.xxx.148)차라리 어디 동네 철학관이라도 가서 몇만원내고 사주를 보세요....
6. 사주 보니
'14.9.11 12:08 PM (112.173.xxx.214)공짜를 좋아하신다..^^
7. ...
'14.9.11 1:09 PM (59.15.xxx.61)요 며칠 전에 어떤 분인지 놈인지가
사주를 이렇게 내놓는 것을
아무데서나 속옷 내리지 말라는 식으로 표현해서
충격이었습니다.8. 사주와 대운
'14.9.20 10:55 AM (112.185.xxx.157)좋네요.
충분 사업을 해도 되는 사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대운이 따라 주네요.
단, 년운으로, 올해 갑오년도 좀 힘들지만, 문제는 내년이네요.
내년은 말아 먹지만 않토록 조심 조심하셔야 합니다.
투자, 늘리는 것은 금물이고, 줄이거나, 현상 유지만이 최선이구요,
이 시기(내년)만 넘기시면 또 그럭 저럭, 혹은 더 나은 상황이 될 겁니다.9. 사주와 대운
'14.9.20 10:57 AM (112.185.xxx.157)남편 사주는 돈과는 인연이 먼 사주네요.
님이 충분 좋은 사주이니 님이 고생해서 벌어야 합니다.
남편은 사업하면 쫄딱 망하기 십상인 사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