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팟빵 추천해주세요

이승욱쌤 땡큐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4-09-11 11:08:35
팟빵 아시는 분들 많으시죠?
비디오파일의 백화점이 유튜브라면
오디오파일의 백화점이 팟빵입니다

전에 즐겨듣던 파트는 주로 정치, 사회이슈등을 다루는 방송을 많이 들었는데
찬바람 불기시작하니 좀더 정서적이고 내면 성찰의 기회와 도움을 주는 방송에 귀가 솔깃해집니다
요즘 여기서 우연히 알게되어 '이승욱의 공공상담소'를 듣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다른 주옥같은 방송이 많을텐데 카테고리가 너무 방대해서
시간에 늘 쫒겨사는지라 다른 좋은 걸 찾을 기회가 없네요
카테고리 구분없이 좋은 방송
추천해주세요

전 앞에 썼듯이 '이승욱의 공공상담소' 추천합니다
IP : 121.140.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냐넌
    '14.9.11 11:13 AM (220.77.xxx.168)

    법륜스님 즉문즉설이요
    꼭 불교가 아니더라도 생활에 도움많이됩니다

  • 2.
    '14.9.11 11:17 AM (59.7.xxx.72) - 삭제된댓글

    팥빵을 잘못 쓰신 줄... 난 또 먹는 팥빵인줄 알았어요 ㅋ

  • 3. ..
    '14.9.11 11:49 AM (223.62.xxx.107)

    법륜스님 전 안들어요. 전에 몇번 들었는데 남편이 계속 바람피는게 마눌의 전생의 업이고 남편이 마눌이랑 같이 있으면 제명에 못살팔자라 자기살려고 바람피는거니까 마눌이 오히려 남편한테 미안해해야한단소리 듣고 기암했어요.

    그런 말이 수천년간 조선여자들의 한을 만든거잖아요.
    시집오자마자 남편 간거 자기 책임으로 떠안고 평생수절하면서 조카양자들여서 늙어간 할머니들이요

  • 4. 원하시는
    '14.9.11 11:59 AM (218.147.xxx.159)

    스타일에 맞을지는 모르겟는데...`이석준의 이야기쇼` 라고 뮤지컬 배우들을 초대해서 이야기나누고 노래도 듣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퍗캐스트를 위해 녹음하는건 아니고 ,원래 하는 공연을 올려줘서 팟캐스트로 들을 수 있는거죠.주로 요즘 인기있는 창작뮤지컬 위주로 초대손님을 선정해서 이야기도 하고 신인배우 노래도 듣고 하는데 이석준 배우의 입담도 너무 재밌고,공연장에서나 들을 수 있는 배우들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참 좋아요.
    또하나는 `걸신이라 불러다오`라는 음식얘기 나누는 팟캐스트인데,이것도 너무 재밌어요.
    모르는게 없는 강헌 선생님과 그의 지인들이 함께 하는 방송인데 ...뭐랄까 방송이 너무 따뜻해요.
    원하시는 내면 성찰까지는 몰라도 마음은 따뜻해지실거예요.
    그리고,추천해주신 팟캐스트도 들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073 82 바자회 두근두근 8 호호맘 2014/09/23 1,432
420072 기미 기미 9 가을햇볕 2014/09/23 3,107
420071 공무원 급여가 높은것 같지 않은데요... 9 연금 2014/09/23 1,909
420070 유리가 깨지는 꿈 꾸고 어떤 일들이 1 있으셨나요?.. 2014/09/23 8,130
420069 애들 떄문에 재취업 갈등.. 3 dkdk 2014/09/23 1,123
420068 아침부터 기저귀 쇼핑 지름신 강림 mj1004.. 2014/09/23 529
420067 공황장애 치료가능한가요? 8 걱정 2014/09/23 3,135
420066 공무원 까는 논리들을 보니 격세지감이네요. 18 ㅁㅁㄴㄴ 2014/09/23 2,257
420065 공무원 교사.. 봉급표 보너스 제외한 금액입니다. 4 공무원 교사.. 2014/09/23 3,640
42006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23am] 공무원연금의 진실 lowsim.. 2014/09/23 650
420063 솔직히 나만 2 82cook.. 2014/09/23 863
420062 임신중에 다른 여자랑 카톡하는 남편 7 ... 2014/09/23 2,875
420061 밖에선 조신하고 얌전한데 막상 엄마는 힘들다는 아이의 사례 3 엄마는 아이.. 2014/09/23 1,549
420060 뭐 한게 있다고 보너스를 387만8천원씩이나.... 2 추석떡값 2014/09/23 2,470
420059 서로욕하면서 앞에선친한척?? 3 .... 2014/09/23 1,583
420058 내용무 34 허허 2014/09/23 11,855
420057 19금) 사실대로 남편에게 말했다가.. 14 ... 2014/09/23 20,831
420056 노유진의 정치카페 17편 - 피케티(21세기 자본)와 대화하는 .. 2 lowsim.. 2014/09/23 1,000
420055 ㅠㅠ늙나봐요.새벽잠이 없어요.. 9 새벽 2014/09/23 2,030
420054 법원 "성인용 동영상 자주 보는 남편 습관, 이혼 사유.. 3 파사드 2014/09/23 1,775
420053 공무원이 박봉? 42 푸하하 2014/09/23 4,864
420052 스스로가 불쌍하다고 여겨질 때 1 위로 2014/09/23 1,362
420051 능력 없으면 아이 없는게 답이라는 글쓴님 46 용기 2014/09/23 7,965
420050 발바닥과 발등의 통증, 하지정맥류인가요? 4 .. 2014/09/23 3,161
420049 일본의 야동제작 업체가 여성과학자에게 야동출연을 제의 했나보네요.. 6 ... 2014/09/23 3,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