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인은 사주에 들어있나요?

사주 조회수 : 6,005
작성일 : 2014-09-11 00:34:29
사주 보시는 분만요.

유명인들은 사주에 유명해 진다는 구성이 들어있는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믿거나 말거나지만.
IP : 211.209.xxx.2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9.11 12:35 AM (180.66.xxx.172)

    그런거 있대요.
    유명해 질수 없는 것도 나온다네요.^^

  • 2. 사주
    '14.9.11 12:40 AM (211.209.xxx.23)

    어떻게 구성되면 되는지?

  • 3. 시벨의일요일
    '14.9.11 12:45 AM (180.66.xxx.172)

    구성은 잘 모르겠고
    관이 있어야 한대요.

    전 관이 없어서 하는일이 최고 노력해도 잘 안된다 하더라구요.
    정말 맞았어요.

  • 4. ㅇ ㅇ
    '14.9.11 12:49 AM (211.209.xxx.23)

    상관 편관 같은거요?

    빌게이츠가 년에 상관 정관 월에 편재 편관 일에 편관이더라구요.

  • 5. 유명인은
    '14.9.11 12:50 AM (203.226.xxx.106)

    모르겠고요 얼굴 예쁘거나 공부 잘하는 것도 사주에
    있나봐요.
    저희 아이의 경우 보러 간 곳은 다 공부 잘 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왜 포털에 무료사주 있잖아요.
    거기서 봐도 그렇게 나오는데 실제로 공부를 아주
    잘 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제왕절개도 시를 받아서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6. ㅇ ㅇ
    '14.9.11 12:52 AM (211.209.xxx.23)

    우리 애는 보는 곳마다 총명하다 하는데 학교 성적은 왔다 갔다 하네요. 뭘 보고 그러는지 궁금해요.

  • 7. 시벨의일요일
    '14.9.11 12:55 AM (180.66.xxx.172)

    큰 줄기는 맞지만 어느정도 바뀌곤 해요.

    사주 신봉하고는 있는데 백프로는 안믿고
    그냥 제 소신대로 잘삽니다.

    근데 살다보면 또 맞더라구요.

  • 8. ㅇ ㅇ
    '14.9.11 12:59 AM (211.209.xxx.23)

    사주가 신봉할만 한가요? 저랑 빌게이츠랑 생일날이 같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월주에 천살 백호 천덕 월덕이 같아요. 이건 뭔가요? 천살이 천재지변의 변고가 있을 수 있는거라 농사 지으면 망한다고 하는 글을 봤어요.

  • 9. 시벨의일요일
    '14.9.11 1:04 AM (180.66.xxx.172)

    뭐 하면 된다는 다 안맞아도
    뭐 하면 안된다는 맞더라구요.ㅋㅋ

  • 10. ㅇ ㅇ
    '14.9.11 1:06 AM (211.209.xxx.23)

    제 생각엔 누구나 사는게 다른 듯 하면서도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뭘 갖다 대도 맞는거 같아요.

  • 11.
    '14.9.11 1:07 AM (203.226.xxx.186)

    유명한사람이나 비범한 사람은사주가 아주 단순하데요 같은글자가 여러개 랍니다 대표적으로 서태지 사주는 사주주에서 3주가 같은글자~

  • 12. ㅇ ㅇ
    '14.9.11 1:10 AM (211.209.xxx.23)

    울 언니가.같은게 4개였어요. 아주 비참하게 살다 갔어요. ㅜㅜ아주 좋거나 아주 나쁘거나?

  • 13. 시벨의일요일
    '14.9.11 1:13 AM (180.66.xxx.172)

    평범하게 구성이 잘 되어야 한대요.
    한가지가 센게 여러개 뭐 이러면 어렵게 풀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다 해석하기 나름이래요.

  • 14. ㄹㄹㄹㄹㄹ
    '14.9.11 1:19 AM (211.176.xxx.230)

    저희 엄마랑 저랑 사주 보러 갔었는데
    사주 보시는분이 맹인 이셨거든요.
    근데 '아주머니는 피부가 참 고우시네요' 하는거에요.
    저희 엄마가 피부 엄청나게 좋거든요.
    좀 놀라워서 사주에 그런것도 나오냐고 그분께 되물으니
    사주 보면 대강 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엄마 친구 아들은 시험에 계속 낙방하다 포기하고 일반 회사 들어갔는데
    그 아들 한참 시험준비 하던 시절에 사주 볼때마다 늘 들었던말이 관이 있다고 열심히 하라는 말이었죠 ㅎ
    결국 시험 계속 떨어지고 포기했지만요.

  • 15. 시벨의일요일
    '14.9.11 1:22 AM (180.66.xxx.172)

    저도 들었어요. 잘생긴거 공부잘하는거 다 나온대요.
    하지만 본인의 노력도 필요하대요.

  • 16. godqhrgkwk
    '14.9.11 2:27 AM (203.226.xxx.40)

    유명인이랑 삼주 같아도 태어난시 다를 수 있고, 남녀 다른성이면 대운달라지고, 땅의 기운따라 달라집니다.
    시차가 나니 하루 전이나 후에 태어났을수도 있어요.

  • 17. ㅇㅇ
    '14.9.11 2:45 AM (222.107.xxx.79)

    둘째 아들
    어딜가서 사주를 보나 너무 잘생겼다고 연예인 시키라고 잘생기고 주변에서 인기많다 노랠부르는데

    집안에서 젤 못생긴 못난이에다
    부끄럼 너무타서 어디 앞에 서질 못하고
    사람들의 시선 받는것도 싫어해서 늘 뒷편에 서고

    사주쟁이가 잘생겼다고 할때마다 확!! 사진 들이밀까 생각중이네요 ㅠㅠ

  • 18. 남자들은 사주 잘 보지도 믿지도 않던데
    '14.9.11 2:53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맨날 사주팔자 사주팔자;;
    질리네요;;
    사주팔자 믿다 인생 망쳐요!!!

  • 19. ㅎ~
    '14.9.11 3:16 AM (121.184.xxx.182)

    이미 유명해진 유명인의 사주를 분석하니
    거기에 끼워 맞춰 유명인들은 사주에 유명해진다는 구성이 들어있다고 그러죠. ㅎ~

  • 20. 남자들이
    '14.9.11 8:20 AM (59.27.xxx.47)

    똑같이 믿어요
    최태원 감옥간게 홍아무개 도사 믿고 선물 한다고 회사돈 끌어 써서 그리되었어요
    천억요
    어쩌다 한번 그레서 사고 난게 아니라 우리나라 재벌집 다 난다긴다 하는 철학관, 점쟁이 끼고 살아요
    정치인 관료들 다 마찬가지에요

  • 21. 쌍둥이도
    '14.9.11 8:47 AM (14.32.xxx.157)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영 다르게 살아가기도 한답니다.
    사주는 통계라고 들었어요.
    그러니 맞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많겠지만 또 안맞는 사람들도 있어요

  • 22. ..............
    '14.9.11 9:13 AM (59.4.xxx.46)

    사주 잘보시는 분들은 사주만봐도 얼굴 생김새도 알더라구요.그게 다 나온대요
    그런사람들앞에서 사주보면 정말 발가벗겨지는 느낌이 확 듭니다.

  • 23. 소보루달3
    '14.9.11 9:20 AM (112.158.xxx.12)

    제 지인분이 유명한 정치인과 아는 사이인데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그 정치인도
    점쟁이 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

  • 24. ㅡㅡㅡㅡ
    '14.9.11 9:23 AM (117.111.xxx.24)

    사주가 통계면 과학이게요?
    점술가들은 통계를 내서 점을 치는게 아니라 음양오행으로 풀이를 해서(그것도 사람마다 다 제각각)점을 쳐요.
    얼추 비슷하게 맞는경우는 재수빨이지 그거 의미 없어요.

  • 25. ㅎㅎ
    '14.9.11 10:03 AM (49.1.xxx.132)

    사주는모르겠는데...
    인터넷 오늘의 운세는딱맞아요...
    희안하죠...
    요즘은 그걸보고 조심하게되네요...
    나쁜거는피하는게상책이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364 핸들링이 좋은 청소기좀 추천해주세요 12 저질근력 2014/09/11 2,359
415363 차운전하는게 말키우는거 같아요 3 2014/09/11 1,591
415362 저는 남편이랑 육아를 50:50으로 공평하게 했어요. 부작용이 .. 13 음음 2014/09/11 3,332
415361 옷 좀 찾아주세요 2014/09/11 951
415360 반영구화장 배우는거 괜찮을까요?? 5 . 2014/09/10 1,689
415359 남초회사직원들한테 정이 안가네요.. 3 3년차직장인.. 2014/09/10 3,519
415358 집행유예가 뭔가요? 6 무식해서죄송.. 2014/09/10 2,404
415357 시아버지 때문에 늘 상처받는 며느리.. 5 뽕남매맘 2014/09/10 2,734
415356 조카가 오늘 어린이집 교사에게 맞았습니다.대응책에 대해 꼭 말씀.. 63 고모입니다 2014/09/10 9,363
415355 [we want the truth] 도와주세요 입안이 계속 헐.. 9 입병 2014/09/10 1,579
415354 갤럭시 노트 2 문의드려요 벨소리 2014/09/10 847
415353 손님맞이 조언 좀 부탁해요~(음식 메뉴와 청소) 5 ㅇㅇ 2014/09/10 1,374
415352 이과수시상담부탁드려요 4 버텅 2014/09/10 1,401
415351 감우성 좋은데 수영땜에 못보겠다 ㅠㅠ 83 이럴수가 2014/09/10 16,312
415350 괜찮아 사랑이야 보셨어요? 23 미소 2014/09/10 5,599
415349 큰아들 큰며느리 위신을 세워줄지 알았어요. 30 .. 2014/09/10 5,267
415348 추석...다들 잘 보내셨나요? 11 약간의 수다.. 2014/09/10 1,414
415347 '감사합니다'에 대한 대응말은? 5 질문 2014/09/10 1,822
415346 포카치아, 치아바타 구입할수있는곳 아세요~? 4 구입처 2014/09/10 2,649
415345 식욕 촉진제 같은 영양제 있나요?밥을 못 먹어요ㅠ 2 그네 하야!.. 2014/09/10 1,583
415344 세월호2-48일) 실종자님들.. 꼭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15 bluebe.. 2014/09/10 824
415343 잠실갔다가 울컥했어요 43 ᆢᆢ 2014/09/10 21,096
415342 상체열 상체비만 2014/09/10 1,038
415341 요즘 영어절대평가로 좀 분위기가 바뀌었나요? 3 ㄱㄱ 2014/09/10 1,742
415340 예술하는 남자 너무 멋있지 않나요?? 45 문인 2014/09/10 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