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9.10 11:26 PM
(121.189.xxx.74)
이럴 시간에 병원가서 진단서끊고 상해로 고소하세요.
2. ...
'14.9.10 11:28 PM
(175.123.xxx.81)
진단서 끊고 선생과 어린이집 상대로 고소하세요.222
3. 향나무
'14.9.10 11:29 PM
(175.197.xxx.137)
진단서 끊고 경찰서 고소하세요..
제손이 부들부들하고 넘 마음아파요 ㅜㅜ
4. 네네
'14.9.10 11:31 PM
(175.223.xxx.180)
병원서 진단서 끊고 상해죄로 고소해야 하네요.
합의 같은건 하지 마시고 협박도 하지 마세요.
5. 원글
'14.9.10 11:31 PM
(110.35.xxx.243)
친척언니에게 자문하니 교육청에 신고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이건 교육청에 따로 문의하면 되나요?
그리고 cctv 전원을 꺼놨다고 하는데 불이행에 대한 과태료 나오는 부분 맞나요?
늦은시간 답변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6. **
'14.9.10 11:33 PM
(223.62.xxx.53)
줌인아웃에 사진 올려 보세요.
7. 신고하세요
'14.9.10 11:34 PM
(125.178.xxx.140)
꼭..cctv발뺌도 못할테구요.
그 선생도 법적 책임 물어야죠. ㅠㅠ
8. **
'14.9.10 11:35 PM
(223.62.xxx.53)
cctv 공사중이라 꺼놨다는 것도 거짓말일수 있어요.
9. **
'14.9.10 11:36 PM
(223.62.xxx.53)
신고접수는 나중세 하더라도 경찰서세 상황설명하고 문의 하세요.
10. happydd
'14.9.10 11:37 PM
(112.150.xxx.194)
대충넘어가지마시길. 왜 애기들한테 그러는지ㅜㅜ
11. 유치원인지 어린이집인지..
'14.9.10 11:37 PM
(116.40.xxx.8)
오늘 등원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있나요?
대체공휴일이라 대부분 쉴텐데...
왜 낚시 스멜이 나지요?
낚시 아니라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대응방식은 달라야 할 것. 같네요
어린이집이면 경찰서에 바로 신고하시면 경찰서에서 cctv 보고 판단할겁니다... 그날 것만 보는 게 아니라 저장된 몇 개월치를 다 봅니다..우발적인지 습관인지도 알아야 하나보더라구요...
학대인 경우 교사 자격박탈..원장 자격정지, 수개월 운영정지..
타격 클겁니다...
어린이집 그만 두고 아이가 있을 곳도 알아두세요
유치원이면 강하게 나가도 크게 이슈 안 될겁니다..
협회의 파워가 상당합니다...
대응책은 딱히 말씀 못 드리겠네요..
아이가 죽어도 크게 이슈되지 않는 정도라...
암튼 어린이집이면 다루기 쉬워요..어린이집이 봉이거든요...
ㅠㅠ
12. **
'14.9.10 11:39 PM
(223.62.xxx.53)
사진 봤어요.
바로 신고하세요.
13. 아니
'14.9.10 11:40 PM
(211.36.xxx.254)
폭력쓰는 것들 남녀노소 나이불문 분노가 치밉니다
14. 세상에나
'14.9.10 11:41 PM
(121.130.xxx.145)
사진 보니 정말 욕 나오네요.
지금 일단 전화상으로라도 경찰에 신고하세요.
정식 신고는 내일 하더라도요.
사진도 보내시구요.
15. 원글
'14.9.10 11:42 PM
(110.35.xxx.243)
낚시 아닙니다. 할짓이 그리없어 제 조카 사칭해서 그런 글 올립니까
오늘 원장이 대체휴가 도입된지 얼마되지 않아 학부모님들 생각해 등원 시켰다고 하신 겁니다.
86명 정원중에서 50명 왔다고 하셨습니다. 줌인아웃에 글을 남기려 하니 일정시간 지나야 된다고 계속 팝업
돼 안절부절 하고 있었는데요,,올라갔나 보네요,,낚시 아닙니다.
16. @@
'14.9.10 11:42 PM
(119.67.xxx.75)
줌앤줌 사진 봤어요.
저 지경신데 셔태 신고를 산 하셨다고요?
뭘 망설이시는거죠?
지금 바로 신고접수 하세요.
17. ....
'14.9.10 11:43 PM
(14.53.xxx.207)
사진보니 낚시 아닌듯한데요?
신고하셔야겠어요.
18. 요건또
'14.9.10 11:44 PM
(182.211.xxx.176)
일단은 경찰 접수. 그리고 병원 가서 진단서도 받으시구요, 내일 날 밝으면 교육청에도 신고하십시오.
이런 경우는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아동 학대 전력자는 영구적으로 교육계에 발을 못붙이게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저런 교사는 퇴사한들 또 그 자격증으로 어디 가서 일하겠지요.
교사, 유치원 모두 신고 대상입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고모님이 정신 바짝 차리시고 조카를 잘 보호해주셔야 합니다. 유치원 상대로 병원비는 물론이요, 조카가 심리 치료든 미술 치료든 마음의 안정 얻을 때까지 치료받을 수 있는 치료 비용 받게 힘 써 주세요. 지금 상태에서 그 어린 아이가 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크겠습니까...
19. ...
'14.9.10 11:44 PM
(175.123.xxx.81)
어머나 세상에 ....신고하세요...아이가 너무 힘들었겠어요..ㅠㅠ
20. ??
'14.9.10 11:45 PM
(119.64.xxx.40)
저 정도면 신고하고 뉴스에도 나오겠는데요?
녹화 진짜 안되고 있는지 바로 확인하셨어야되는데..
아이한테 상황 물어보고 다른 아이들 증언도 녹취하시길..
21. ....
'14.9.10 11:47 PM
(223.62.xxx.220)
사진 봤어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꼭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 교사 꼭 댓가를 치르게 하세요.
22. 공자천주
'14.9.10 11:47 PM
(223.62.xxx.67)
헉
신고하세요
진짜~~~~강하게 나가세요
이런사진 퍼지면 그 어린이집 누가 보내겠나요
원장님도 잠이 안오시겠네요
23. @@
'14.9.10 11:47 PM
(119.67.xxx.75)
세상에 어린것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사진보니 평소에도 애들 괴롭혔을 것 같아요.
같은 반 아는 엄마 있으면 그 동안 애들반응이 어땠나도
물어보세요. 조카 상태도 얘기 해 주시고요.
24. ...
'14.9.10 11:49 PM
(211.226.xxx.42)
사진 보고 왔어요.
당장 신고하세요.
어린애라도 너무 말 안듣고 그러면 교사도 사람이니 화날 수 있지만 정상적인 인간이면 저렇게까진 못해요.
저건 사이코 짓이에요.
아이가 얼마나 충격받았겠어요..
아이 심리치료도 다 해주세요.
아깐 경황이 없으셨겠지만 내일부턴 원장, 교사들과 대화할땐 무조건 다 녹음하세요.
제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절대 합의고 뭐고 하지말고 제대로 죄값 받게 해주세요.
25. 링크..
'14.9.10 11:50 PM
(110.13.xxx.3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68731&page=1
아이구 진짜 헉소리가 나오네요..
아이야 얼마나 아팠을까.. 이 아줌마가 괜히 미안하다
26. ...
'14.9.10 11:51 PM
(175.123.xxx.81)
11시에 가지 마세요 어린이집 등원하는 시간에 가세요..학부모들 다보게...ㅠㅠ
27. 사진 봤어요
'14.9.10 11:52 PM
(14.39.xxx.13)
-
삭제된댓글
신고부터 하세요,
신고하는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남의 일에도 신고 잘해요.
순찰차 빨리 보내 달라 그러고
동네 놀이터에 남자애들 모여서 분위기 좀 이상해도
상황 좀 이상해 보이니까 와서 확인좀 해달라고 순찰차 불렀구요
길거리 싸움도 제 핸드폰으로 신고 잘해요.
신고하면 오분안에 순찰차 와요.
그렇다고 신고한 저 오라가라 귀찮게 한적 없구요.
신고하고 지켜보면 그래도 경찰이 와서 일처리해줘요.
하물며 내 조카일인데 얼른 신고하세요.
신고하는거 어려운 일도 무서운 일도 아니예요.
신고하고 도움받으세요.
28. 아이가 놀랐겠네요
'14.9.10 11:52 PM
(39.117.xxx.47)
혹시 왜 그런건지 아이는 말을 하나요?
정말 기가막히네요!!!
29. **
'14.9.10 11:53 PM
(119.67.xxx.75)
저도 등원시간에 가서 학부모들에게 보여 주겠어요.
30.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소속이 달라요.
'14.9.10 11:53 PM
(222.102.xxx.195)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부서명이 자주 바뀌니 이름 헷갈리는 그 부서 소속이라서 일단 구청 관할이고
유치원은 교육청 관할이니 서울이시면 인터넷 신문고 등을 통해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다만 그 물이 그 물이고 팔이 안으로 굽는 사람들이 많아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해결은 잘 안돼요.
우선 윗분들 말씀대로 최대한의 증거 많이 모으시고 무조건 녹취하시고
공개사과 치료비 등을 요구하세요.
31. 사진봤어요..
'14.9.10 11:54 PM
(116.40.xxx.8)
먼저 낚시인 것 같다는 의심한 거 죄송해요..
사진 보니..정말 심각한데요..
뭘 어떻게 했길래 아이의 몸이 저 지경인지...
반드시 신고하세요..
저도 보육교사인지라 동병상련이라고...왠만하면 온갖 궂은 일 다 하는 교사입장 이해하는 쪽인데 이건 그냥 자기보다 힘 약한 애 하나 대놓고 괴롭혔는데요?
아무리 아이가 잘못했다해도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네요..ㄱ
32. ...
'14.9.10 11:58 PM
(211.226.xxx.42)
그리고 변호사도 알아보세요.
자격없는 년을 교사로 고용한 원장, 당사자 다 벌 받아야 돼요.
아이가 편부슬하에서 큰다고 쓰셨는데, 평소에도 문제가 있는 아이였다는걸 말씀하시고 싶으셨던건가요?
아이가 유난스러워서 교사를 심하게 화나게 했다구요?
혹시라도 그런 의미로 쓰신거라면 다신 하지마세요.
아무리 문제있고 나쁜 아이라도 저렇게 학대를 당해야할 이유가 되지않아요.
33. 음...
'14.9.11 12:01 AM
(175.223.xxx.254)
아까 댓글 달았다 혹시 몰라 지웠습니다.
사진봤어요. 구청에 신고하세요. 어린이집 구청관할입니다.
교사도 신고하시고 진단서 떼세요.
구청에 강하게 어필하시면 징계당하고 폐원까지 갑니다..
요즘 세상에 아기를 저 지경으로 만들다니요...시시티비 꼭 확보하세요
34. 개념맘
'14.9.11 12:14 AM
(112.152.xxx.47)
씨씨티비 꼭 확보하세요.222 정말 아이들에게는 이런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참담하네요...강하고 확고하게 나가세요.어린이집 원장도 책임..교사만 그만 둔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죠...원장도 알듯요.아이가 정신적인 충격만 없었으면 좋겠네요..ㅜㅜ
35. 고모입니다.
'14.9.11 12:17 AM
(110.35.xxx.243)
늦은시간에도 소중한 답변 주신 분들께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먼저 제 조카가 편부슬하에서 크고 있다고 언급한건 비하해서 말한건 절대 아니에요
그 어린이집에 입학할때부터 현재 조카의 가정상황에 대해 말씀드렸고 담임도 알고 있고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한두명 관리해주는것도 아니고 요새 편모 편부에서 크는 아이도 드물지 않으니 측은지
심까진 아니여도 딱하구나,,라고 생각해주겠거니라고 저희 가족끼리 착각 아닌 착각을 했나 봅니다.
말씀 남겨주신 분들 답변대로 내일 11시가 아닌 9시까지 가서 면담 및 처리를 해야겠네요
다들 내 자식은 귀하다고 하지요,, 전 아직 미혼이라 제자식을 낳은적은 없습니다. 다만 하나밖에 없는 제 조
카,,엄마, 아빠 사랑 못받고 크는 제 조카한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전 제가 엄청 야무진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완전 바보 멍충이네요,, 벌벌 떨고 대차게 대응도 못하고 다시한
번 말씀 남겨주신 분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내일 마무리가 잘 되는대로 꼭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36. 나무
'14.9.11 12:19 AM
(121.169.xxx.139)
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자국이 남는 거지요?
그 교사, 정상이 아니네요...
37. 근데
'14.9.11 12:26 AM
(223.62.xxx.6)
교사가 그런건 확실한건가요?
다른아이가 그런건 아니구요?
38. 아예 아침에
'14.9.11 12:33 AM
(110.70.xxx.4)
경찰대동하고 가셔서 cctv혹시 남아있거나 지운 흔적 없는지 확인하고 고발조치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맘이 넘 아픕니다ㅜㅜ
39. //
'14.9.11 12:33 AM
(122.254.xxx.198)
맘스홀릭이란 곳에 이 글과 사진을 올리세요
아이 엄마들 네이버카페이구요
이런건 알려야 합니다
40. **
'14.9.11 12:37 AM
(119.67.xxx.75)
아침에 서두르셔서 등원시간에 경찰 대동하세요.
41. 이거
'14.9.11 12:38 AM
(115.21.xxx.159)
-
삭제된댓글
다른 카페에 퍼가도 되나요?
아이디나 이름 아이피는 안 나오게
하구요 사연과 사진이요
정말 화나네요 한두번 할퀸 게 아니라 무슨.....
아니 어떻게 애를 이렇게 할퀴어놓을수가 있죠??
동네가 어디세요? 동네맘 카페에도 알려 매장켜야 하는데!
42. 어린이집
'14.9.11 12:44 AM
(118.36.xxx.171)
cctv무슨 이유든 제대로 안돌아갔음 크게 책임져야 해요.
소규모 어린이집인가요?
아이가 아직 말을 잘 못하나봐요.
그런식으로 덮으려나본데 어린이교육기관은 cctv없음 불법이라고 얼집 원장이 그랬어요.
모든 문제 해결하시고 아이도 부당한 일은 처벌 받앗다는걸 꼭 알게 해주세요.
아이 자신감에 큰 문제 생기겠어요.
43. 헐~!
'14.9.11 12:45 AM
(125.142.xxx.38)
어느지역 어린이집인가요?
단체로 민원 넣어야할듯......
다른 아이들 엄마들에게도 알려야 하겠구요.....
손톱자국 있다길래 한두어개 있나보다 했는데....
완전 정신병자네요....
저정도 상처내는 교사라면 평소에도 조카 건드리지 않았을까요?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일것 같구요....
44. 고모입니다.
'14.9.11 12:46 AM
(110.35.xxx.243)
내일 결근하고 엄마와 함께 어린이집에 가야하는데,,잠이 안와 미치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분하고 스스로 이것밖에 안되나 싶어 자책하네요
남의 아이 일인줄만 알았는데,,막상 겪어보니 정말 무섭습니다.
조카에게 혹시 옷 벗고 있었어요? 아님 입고 있었어요? 하니 옷 내려져 있었어요 합니다.
그리고 위에 글 남겨주신 분 말씀대로 처음에 친구들이랑 싸운거 아니에요? 라고 물으니 선생님이 6대 때렸
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 글이 분란을 조장하려고 쓴글이 아닌데,,이걸 다른데에 올리면 얼마나 일파만파인줄 알기에 떨리고 두렵
습니다. 제가 아까 남긴 글대로 좋든 나쁘게든 내일 면담을 거친후 상대방쪽에서 안하무인식으로 나오면 그
때 알려도 늦지 않다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45. 요건또
'14.9.11 12:55 AM
(182.211.xxx.176)
면담도 면담이지만요, 지금 바로 경찰서에 전화하셔서 신고부터 하세요. 일단 씨씨티비 확보가 안 되어있으니 모든 상황을 분명하게 하려면 경찰 신고가 필수 아닐까요?
근처 경찰서에 지금이라도 전화하셔서 아까 낮에는 경황이 없어서 신고 못했다고 하시고 이런 저런 상황 설명하시고 신고하세요. 나중에 증거 확보하려면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라면 지금 큰병원 응급실 뛰어가서 아이 진단서 떼어 놓겠습니다.
이런 위중한 사건은 아이가 다 기억합니다. 그 때 주변인들이 자길 어떻게 보호해줫는지도 나중에 기억합니다.
힘드시겠지만 경찰서 신고하시면서 녹음해놓으시고 병원에 가자고 하면 아이가 놀라겠지만, 저라면 꼭 설명해줍니다.
사랑하는 조카야, 너는 고모인 나에게도 할머니에게도 아빠에게도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다. 잠시 잠깐 선생님이 너에게 큰 잘못을 했지만 네가 어떤 경우에도 이런 폭력을 받아서는 안 되는거였다.. 우리가 널 꼭 지켜줄게. 너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이야.
아이가 아무리 어려도 다 알아듣습니다. 많이 안아주시고 꼭 위로해주세요. 아이의 문물을 생각하며 이 밤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무런 트라우마 없이 이 일이 지나가기를요.
46. 요건또
'14.9.11 12:57 AM
(182.211.xxx.176)
고모님, 꼭 경찰에 바로 전화해주세요. 중요한 일입니다. 아니면 아동 학대 전화로 긴급 전화하시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줄 겁니다. 제가 전화해볼까요? 아동학대 신고 센터에요? 바로 당장 전화할 수 있습니다.
47. 요건또
'14.9.11 1:02 AM
(182.211.xxx.176)
아동학대 신고전화는 129 혹은 1577-1391 입니다. 24시간 전화 받으니 지금 전화하셔도 됩니다. 제가 전화해서 문의하고 글 남겨드릴까요?
48. ..
'14.9.11 1:09 AM
(1.229.xxx.109)
-
삭제된댓글
이 정도면 미친듯이 퍼부었을건데 아이가 엄청 아프고 무서웠겠네요
구청신고와 진단서 경찰신고하시구요
어린이집 씨씨티비 공사중이라는 말은 거짓일 확률이 높고
원장은 발뺌하고 조용히 무마시키려고 할거에요
거기에 넘어가지 마시고 추후 아이 심리치료도 받게 하세요
그리고 이번이 처음인지 지속적이었는지도 확인하세요
49. 고모입니다.
'14.9.11 1:43 AM
(110.35.xxx.243)
윗님 말씀대로 좀전 아동학대신고센터에 전화해 1시간 가까이 통화해서 접수했습니다.
늦은시간에도 소중한 답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50. 이런건
'14.9.11 3:41 AM
(211.223.xxx.160)
가해자와 그 측근들하고 상의하고 자시고 할 게 없어요. 오히려 그럴수록 시간적으로 빠져나갈 빌미만 줄 뿐입니다. 이런 건 즉각 해당 담당 공공기관에 신고해서 대응해야 그나마 덜 빠져나갈 틈을 만드는 거예요.
간혹 피해자들이 경찰서나 공공기관에 신고하는 걸 부담스러워해서 시간만 보내면서 가해자측의 사과를 받으려는 방식으로 그들에게 접근했다가 오히려 불리해지거나 더 어이없는 상황으로 홧병 들기 딱 좋아요. 그런 시간에 가해자들은 빠져나갈 궁리를 재빨리 다 해놓기 마련이고요. 이런 건 즉각 관계 기관과 상의해서 대처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51. //
'14.9.11 5:48 AM
(211.202.xxx.13)
경찰에 바로 신고하면 '형사사건'이 되어서 피할 수 없습니다.
아동학대신고센터에 해도 경찰에 신고를 같이 하세요.
그래야 그곳도 움직입니다.
공권력이 제일 무섭고 상대도 놀랍니다.
경찰수사가 들어가야 겁먹지, 그외 다른 사람이 조사차 왔다고해도 콧방귀만 뀔 겁니다.
오히려 증거인멸만 할테죠.
왜 경찰신고를 꺼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52. 싹을
'14.9.11 5:54 AM
(124.50.xxx.60)
잘라야 하니 그어린이집이 어디무슨 이름인지 선생님 실명 다밝혀야
53. 삼세맘
'14.9.11 6:09 AM
(123.228.xxx.151)
사진봤습니다. 아.. 너무 화납니다.
아이가 뭘 안다고..저렇게 해놓은건지..
진짜 ㅁㅊㄴ이네요.
아이가 받을 충격, 두려움..너무 마음 아픕니다.
아이를 잘 달래주세요.ㅠ
그교사?는 다시는 현장에서 일못하게 만드세요.
많이 놀라셨고 가슴 아프시겠지만..
오늘 독하게 마음 먹고 일 잘 처리하세요.
54. ,,
'14.9.11 6:10 AM
(72.213.xxx.130)
지역이 어디에요? cctv녹화 제대로 안 한 원장도 같이 처리해야죠. 자격이 없으면 그런 곳은 문 닫아야 하고 다시는 운영하지 말아아죠.
55. ...
'14.9.11 8:06 AM
(122.40.xxx.125)
경찰 신고 꼭 하세요..
이런건 쎄게 나가야해요..
상대방 입장 들어주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에요..
꼭이요..
56. 미안하다.
'14.9.11 8:38 AM
(221.160.xxx.151)
유치원 교사출신이예요.아이가한말 기록하세요.7살 아이들도 시간이 지나고 주변에서 오염원이 들어오게 되면 나중에는 전혀다른 소리해요. 옆에서 교사들이 자기들 입장에서 이야기 시작하고 아이앞에놓고 물어보고하면 완전 바뀌어요. 아이를 보호하시고 가능한 그 교사랑 같이 있는 공간 마련하지마시고 아이한테 물어볼때 자연스럽게 물어보세요. 아이들은 특징이 내가 뭘 잘못해서 그런가라고 생각면서 어른들생각에 맞추려고 해요.
넘 맘이 아프네요. 울 아이들한테 소리도 안질렀는대...귀한 아이들을 .
57. 꼭
'14.9.11 8:55 AM
(14.52.xxx.59)
합의하지 마시고
형사처벌 원한다고 하시고
cctv없는거부터 다 법대로 처리하세요
저런 여자 다시는 아이들 못가르치게 하시고
싸이코패스같으니 주변사람들도 알아야 겠네요
힘내시고 조카위해서 끝까지 싸우세요
여기 후일담 남겨주시구요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엄마 없이 크는 조카..고모 할머니가 큰 빽이라는거 보여주세요
58. 절대
'14.9.11 9:10 AM
(112.152.xxx.52)
오버하는일이 아니니 신고 하세요ᆢ저 할퀸 자국은 순간
이성을 잃고 속도 붙어 애를 쥐어뜯은게 맞네요
애 엄마도 보통 애저리 잡지 않아요ᆢ남의 애새끼려니 하고 완전이 할퀀거네요ᆢ뉴스에 나와도 될듯한 사진이네요ᆢ그런사람 다른곳에서 그러고도 남으니 신고해서 퇴출시켜야 해요ᆢ한두대늘 찰싹하고 때림 벌겋기만 하지 저리 되지 않아요ᆢᆢ평소에도 행실이 의심스럽네요ᆢ참ᆢ꼭 신고하세요 다른 엄마같음 난리도 아닐 사진입니다ᆢ
59. cctv
'14.9.11 9:21 AM
(175.223.xxx.109)
자료 압수부터 조치를 취해 달라고 하세요
사실 경찰들은 이런 사건 귀찮아해서 구체적으로
요청하지 않으면 시간 질질 글다가 대충합의 유도하고 덮으려 할지도 몰라요
60. 어린이집하고
'14.9.11 9:57 AM
(211.186.xxx.183)
말하지마시고 바로 형사대응 하세요 경찰에 아동학대폭력으로 신고해서 진행하세요 어린이집 보내지마시고요 어린이집이 빌어도 봐주면 안되는 상황인건 아시죠
61. ...
'14.9.11 10:43 AM
(210.205.xxx.172)
무엇보다 아이가 믿고 있던 선생님에게 그렇게 학대당했을때 얼마나 놀랐을지...얼마나 아팠을지...참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 마음도 잘 다독여 주세요... TT
62. 허걱..
'14.9.11 9:03 PM
(203.226.xxx.240)
저도 자격미달 어린이집 교사에게 당해본 입장이라.. (저정도는 아닌데 맨날 거짓말에 아이들에게 짜증내고 상처주는 말하고.. 아이들이 다 기억하고 있는데 자존감 무너뜨리는 말만 하고..) 저런 ㅁ ㅊ ㄴ 들은 다시는 이런 업종에 못 들어오게 해야 해요.
저 쪽이 너무 저임금이다 보니 자격 보지도 않고 마구 뽑아서..
여기분들 말대로 지금이라도 가서 형사 고소장 접수하세요. 원장은 지금 어떻게 빠져나가나 그 생각만 하고 있고, 차분한 목소리로 아이에게 질문하고 답변하고 동영상 찍으세요.
그리고 아이는 절대 절대 유치원 인지 어린이 집인지 보내지 마세요.
63. 원원
'14.9.11 9:06 PM
(39.119.xxx.34)
어머나!! 원글님..사진 보고 왔습니다.
이거 경찰에 얼른 신고하세요.
내일 면담하고 하신다는건 그쪽에 시간주는꼴밖에 안되는거에요.
아동폭력상담센타 신고하셨으니 얼른 경찰에 신고를!!!
64. _____
'14.9.11 10:14 PM
(182.219.xxx.11)
아이가 받았을 충격이 .... ..아휴. 왜 사람이 저런데... 고모님 잘처리하세요... 아이 많이 다독여주세요..저도 조카가 있어서 맘이 아프네요.....
65. 키키
'14.9.11 11:11 PM
(74.177.xxx.73)
저 상황인데 선생이 보고도 안하고 퇴근하고
연락도 안된다
......연휴에 출근해 짜증을 아이에게 했나 봐요
미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