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유리 트윗
1. 정말
'14.9.10 7:59 PM (1.232.xxx.116)그렇네요..좋은 글 덕분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2. lemontree
'14.9.10 8:03 PM (175.223.xxx.196)나쁘게 보진 않았었지만 사유리 다시 보이네요.
3. 오~
'14.9.10 8:05 PM (61.106.xxx.19)사유리의 한문장 한문장이 다 경험에서 나오는 것 같다.
대단한 사유리...
참으로 현명한 여성이로고~~~4. 사유리
'14.9.10 8:06 PM (223.33.xxx.39)사유리 별관심없는 아가씨였는데 우결인가..부모님댁에간거 보고나서 관심이생겼어요.
부모님들도 괜찮아보이던데 사유리도 생각있는 아가씨네요.근데 한국말을 정말 잘하네요5. 개념
'14.9.10 8:06 PM (175.198.xxx.217)사유라 엄마도 쿨하시네요
모전여전6. ...
'14.9.10 8:12 PM (116.37.xxx.18)개념충만..사유리~좋아요
7. ...
'14.9.10 8:14 PM (103.11.xxx.246)아... 글 좋네요.
8. ...
'14.9.10 8:20 PM (39.117.xxx.22)좋네요...
9. ..
'14.9.10 8:25 PM (116.37.xxx.18)님과함께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귀여워~
응원할게요 유리짱~10. 사유리 찡
'14.9.10 8:28 PM (218.152.xxx.76)너무 좋음;)
11. ....
'14.9.10 8:52 PM (116.37.xxx.18)별로 웃을일 없는데
남자 놀리는거 재밌어하는
사차원 사유리 19금 농담에 한번씩 빵~터지네요12. ..
'14.9.10 8:58 PM (14.55.xxx.13)생각할줄 아는 이쁜 처자네요.
좋은 글이 많네요.13. ...
'14.9.10 9:38 PM (14.36.xxx.115)저 사유리 너무 좋아요!!! 나도 이렇게 되고 싶어요.
14. ..
'14.9.10 9:44 PM (223.33.xxx.45)생각이 깊네요 사유리 짱~!!♥♥♥
15. ......
'14.9.11 12:16 AM (221.138.xxx.48)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슬픔이 자신의 일부가 되어야 극복하는 것 같다는 사유리 어머님 말씀이 깊이 들어옵니다.16. 눈이사랑
'14.9.11 12:21 AM (211.59.xxx.45)사유리 트윗...아들에게 읽어주야겠어요. 좋은 말들이 많네요~
17. 나무
'14.9.11 12:27 AM (121.169.xxx.139)현재 어려운 문제에 맞서고 있는 사람들 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기가 두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누구보다 힘을 내고 있으니까...
이 글에 왠지 눈물이 나오네요..18. ..
'14.9.11 12:29 AM (175.193.xxx.247)오늘 82들어오길 잘했네요.
군고구마 트윗이랑
욕심없는 사람을 속이지는 못한다는 말
너무 너무 마음에 와 닿았어요.
쌍큐 사유리!!^^19. ..
'14.9.11 12:30 AM (175.193.xxx.247)원글님께도 쌍큐^^
20. 좋네요
'14.9.11 2:58 AM (221.163.xxx.162)읽다보니 요즘 상황에 새겨두어야 할 말들이있어요 ㅠ.ㅠ
21. 오~~사유리~~~
'14.9.11 3:31 AM (58.226.xxx.188)상대방이 나를 깔보거나 업신여길때, 난 그것이 기회라고 생각한다.상대가 어떤 우월감을 갖고있는것은 동시에 어떤 열등감을 갖고있는지 가르쳐준다.사람의 감추고싶은 약점을 엿볼수있는 기회..난 그 기회를 통해서 사람을 만난다.
--------------------
그런데 이건 무슨 뜻일까요??
알듯 말듯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자기는 잘사는데 제가 못산다고 업신여기고 깔보면
"돈"이 그사람의 열등감이라는 뜻인가요?
맞나요??^^;;22. 한수배우는j
'14.9.11 10:04 AM (223.62.xxx.229)내용너무좋아서 저장합니다^^
23. ..
'14.9.11 10:50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뜨거운물과 차가운물을 동시에 냉동실에 넣으면 뜨거운물이 먼저 언다.그것이 인간심리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다혈질인 사람은 상황이 바뀌면 누구보다 쉽게 변해버린다.
24. 윗윗님
'14.9.11 10:52 AM (1.232.xxx.116)아마도..그런것같네요.
25. 앗! 저도
'14.9.11 10:56 AM (112.217.xxx.67)상대방이 나를 깔보거나 업신여길때, 난 그것이 기회라고 생각한다.상대가 어떤 우월감을 갖고있는것은 동시에 어떤 열등감을 갖고있는지 가르쳐준다.사람의 감추고싶은 약점을 엿볼수있는 기회..난 그 기회를 통해서 사람을 만난다.
--------
이 내용 해석 좀 해주세요.
윗분 말씀대로 알듯 모를 듯 합니다.26. 우담
'14.9.11 11:04 AM (182.228.xxx.29)좋은 엄마라서 좋은 딸이 ...
나도 좋은 엄마가 되고프다27. 돈때문에
'14.9.11 11:06 AM (59.12.xxx.56)남을 업신여긴다면 자기보다 돈많은 사람 만나면 상대태도랑 전혀 상과없이 제풀에 한없이 기가죽고 열등감에 사로잡힌다는 얘기인것 같네요. 그 사람도 없는 사람 자기처럼 무시할 꺼란 생각에.
28. 희야
'14.9.11 11:27 AM (182.209.xxx.110)평소 유쾌한 사유리 좋아했는데
트윗보니, 그녀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어 기분 좋습니다.29. 사유리
'14.9.11 11:27 AM (1.232.xxx.116)참 내면이 당당하네요. 이렇게 크기 쉽지않은데..
참 잘키운거 같아요.30. 우와
'14.9.11 11:41 AM (112.155.xxx.34)감동이 물밀듯 밀려오네요
_ 상대방이 나를 깔보거나 업신여길때, 난 그것이 기회라고 생각한다.상대가 어떤 우월감을 갖고있는것은 동시에 어떤 열등감을 갖고있는지 가르쳐준다.사람의 감추고싶은 약점을 엿볼수있는 기회..난 그 기회를 통해서 사람을 만난다.
_ 인생이 한번이니까 후회하지마라고한다.후회는 죄악감과 패배감의 사이에 미래의 결의를 스스로 찾아내는 것..나는 후회도 사랑한다.
_ 왜 잃는것에 민감하고 얻는것에 둔감하는걸까.31. 행운
'14.9.11 12:23 PM (59.26.xxx.56)사유리 요즘 호감도 짱이예요~~♡
저장 해서 딸과 공유하고싶네요32. 무소유
'14.9.11 1:35 PM (219.254.xxx.48) - 삭제된댓글와~ 어쩜 하나같이 마음에 와 닿는지~ 깊은 사고와 경험없이는 나올 수 없는 말이네요.저도 모르게 또박또박 맘속으로 읽으며 내용을 곱씹었습니다.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기도 하구요.. 우리딸에게 나는 어떤 엄마였을까 하고 급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네요.암튼 사랑스런 아가씨예요
33. ..
'14.9.11 1:40 PM (115.143.xxx.5)어머니께서 굳은 심지를 가진 분이시네요..고구마 얘기 정말 좋네요.
34. 가끔은 하늘을
'14.9.11 2:00 PM (125.136.xxx.90)내 딸에게도 이런 현명한 답을 해 줄 수 있는 엄마였으면 했는데
그냥 속물 엄마가 되어버린듯 싶어요...35. 내딸 잘 키우자
'14.9.11 3:39 PM (168.126.xxx.3)가정교육 잘 받으니 심지 굳어..유혹게 자극받지 않을 듯...
36. 생각
'14.9.11 4:12 PM (58.227.xxx.86)셍각하며 사는 여자네요.
좋은 생각은 나누는게 좋죠.
저장해서 아이와 함께 봐야겠네요.37. 정말
'14.9.11 4:17 PM (110.11.xxx.7)멋진 아가씨네요.
엄마는 더 멋지고...38. 커피향
'14.9.15 4:41 PM (1.233.xxx.111) - 삭제된댓글시간될때 읽어봐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7197 | 소파천갈이 할까요? 새로살까요? 2 | 사??말어?.. | 2014/09/13 | 3,481 |
417196 |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 ........ | 2014/09/13 | 2,252 |
417195 | 이케아 광명점? 4 | 저렴이 | 2014/09/13 | 2,915 |
417194 | 댓글은 믿음이 가는데 정작 원글은 온통 사기꾼같다. | 게시판 | 2014/09/13 | 743 |
417193 | 이* * 좀 안보면 좋겠어요 5 | ... | 2014/09/13 | 3,291 |
417192 | 어떤 차량이 괜찬은지 저도 봐주세요 2 | 저두 | 2014/09/13 | 831 |
417191 | 키높이 운동화 신어보신분.. 5 | 신발 | 2014/09/13 | 1,937 |
417190 |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 살 아파트 2 | 펭귄이모 | 2014/09/13 | 1,696 |
417189 | 두닷가구와 에프엠디자인 가구 책상 디자인이 동일한데요 같은 공장.. 3 | 듀닷 | 2014/09/13 | 2,004 |
417188 | 너무 매운 고추간장절임 1 | ... | 2014/09/13 | 1,405 |
417187 | 30-40대 여성복 사이즈는 제각각인가요?.. 1 | cozy12.. | 2014/09/13 | 1,327 |
417186 | 대전에서 춘천가는 버스나 기차가 있는지요? 4 | ... | 2014/09/13 | 2,731 |
417185 | 대하가 풍년이래요 7 | ^^ | 2014/09/13 | 3,673 |
417184 | 질긴 등심 스테이크용 고기 어떻게 처리할까요? 9 | 질기다 | 2014/09/13 | 3,990 |
417183 | 사회생활하면서 더 배운게 1 | 오래 | 2014/09/13 | 1,489 |
417182 | 日의 두 얼굴, 시오노 나나미의 위안부 망언과 혐한 반대 운동 4 | 샬랄라 | 2014/09/13 | 1,534 |
417181 | 식품건조기 쓰시는분?? | 찐빵하나 | 2014/09/13 | 762 |
417180 | 암극복에 좋은 음식 추천 23 | 암환자가족 | 2014/09/13 | 4,325 |
417179 | 찢어진 청바지가 자꾸 더 찢어져요. 8 | 바지 | 2014/09/13 | 4,130 |
417178 | 이병헌은 어떻게 될까요? 12 | ??? | 2014/09/13 | 7,001 |
417177 | 오늘도 또 올리네요 운전연수 세째날 ~~ 3 | 두근 두근 | 2014/09/13 | 1,912 |
417176 | 김치 냉장고에 과일 야채 보관할 때 질문 있어요. 3 | 사용법 | 2014/09/13 | 1,525 |
417175 | 외국친구 한국에 2주정도 초대하려고 하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7 | 외국친구 | 2014/09/13 | 1,156 |
417174 | 세월호 유족 앞에서…이번엔 ‘초코바’ 조롱 9 | 샬랄라 | 2014/09/13 | 1,816 |
417173 | 제2외국어 선택 | 음 | 2014/09/13 | 7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