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자신감이 흘러 넘쳐서 과대도 하고 여자하테 인기도 많던 녀석이였는데 왜 저런 극단적인 선택을 해버린 것인지 명절 때 친인척으로부터 안좋은 소리 듣고 그런 거 같다고
에휴 진짱 나타까운 목숨들만 지는 2014년 빨리 지나갔으면
대학시절 자신감이 흘러 넘쳐서 과대도 하고 여자하테 인기도 많던 녀석이였는데 왜 저런 극단적인 선택을 해버린 것인지 명절 때 친인척으로부터 안좋은 소리 듣고 그런 거 같다고
에휴 진짱 나타까운 목숨들만 지는 2014년 빨리 지나갔으면
어느 분 남동생분은 작은 키로 선자리 나가서 계속 거절 당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시던데 참 자살공화국 타이틀이 괜히 달린 게 아닌가 봅니다 정말 점점 살기 싫은 나라예요
진짜 생각없이 아무도움 안되는
쓰잘데기없는 소리들하려거든 안만나는게 나요.
정작 남 잘되면 배앓이할거면서..
고인분 다음세상에선 편안하시길..
에겅...
이 나라가 왜이렇게 되었는지...요즘은 어딜가나 경쟁입니다.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 걸리게하는 사회입니다.
고인분이 혼자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친척들 웃긴게 볼때마다 너가 무슨 준비하지?를 여러번 대답해도 까먹고 또물어보고...관심도 없으면서
합격했냐 안했냐 그것만 물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