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 패딩을 빠빵한거 입으면..

질문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14-09-09 23:15:27

양손에 어떤 가방도 들기 싫고..

크로스로 메는 가방? 그런거 자체도 아에 들기가 싫고..

손에 드는 토트가방도 들기 싫고..네모난 가죽 토트가방 일반적인거 이런거 들기가 싫고..

그럴때 어떡하시나요?

한겨울에 패딩 빠빵한거 입을때 어떤 가방을 들고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75.193.xxx.2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낭은요.
    '14.9.9 11:18 PM (58.143.xxx.178)

    아님 약간의 현금과 카드한두장 핸펀 립그로스 주머니에
    넣으셔야 할듯

  • 2. ...........
    '14.9.9 11:18 PM (42.82.xxx.29)

    백팩..줄길게 해서 한쪽만 길게해서 매요..패딩 빠방하면 가방끈 짧은건 힘들더라구요
    글고 나이가 드니 가방메는게 왜 이리 고역인지..가방은 무조건 가벼운걸로...

  • 3. 오직한마음
    '14.9.9 11:18 PM (220.118.xxx.247)

    저는 그냥 다 양쪽 주머니에 넣고 다녀요.
    아무 것도 들기 싫어서요.
    패딩도 뿔룩 주머니도 뿔룩~

  • 4. 백팩이라..
    '14.9.9 11:21 PM (175.193.xxx.248)

    위에 42.82님 댓글처럼 줄길게해서 한쪽 어깨만 멘듯이 백팩을 메는꼴을 짐 상상해보니..
    완전 노숙자네요..

    어디 보따리 싸들고 출가한 필이 날듯해서 상상만으로..흐극...

    백팩말곤 없을까요..

  • 5. 패딩을 돈 좀 주더라도
    '14.9.9 11:22 PM (58.143.xxx.178)

    얇고 가볍고 대신 엄청 뜨신 걸로 장만합니다.
    다 주머니 이용
    사십대 넘음 암것도 손에 쥐기 싫어져요.

  • 6.
    '14.9.9 11:24 PM (223.62.xxx.54)

    원글님 기껏 답해줬는데 노숙자 라는 표현은 ᆢ개념 추석에 다 말아드셨나요

  • 7. 음..
    '14.9.9 11:24 PM (175.193.xxx.248)

    패딩을 히말라야용으로 빠빵하게 입으면 역시나..양손에 아무것도 안드는게 좋을까요..
    주머니에 일단 지폐 꼬깃 좀 쑤셔넣고 교통카드 핸드폰 동전지갑 이런거 쑤셔넣고 다니는게 좋을까요
    맨손으로 출퇴근하는 남자들을 많은데 여자들은 잘 없더라구요

  • 8. 크로스지만
    '14.9.9 11:24 PM (58.143.xxx.178)

    노트두권 두께로 얇게 나온거 가볍게 매심 될듯하네요

  • 9. 223.62님
    '14.9.9 11:25 PM (175.193.xxx.248)

    제가 노숙자라구요
    그 꼴을 상상하니..빠빵한 패딩에 파묻혀 단신에 줄길게 한쪽으로만 백팩을 메고다님 숙자언니..

  • 10. 서류가방같은
    '14.9.10 12:00 AM (118.36.xxx.61)

    납작한 가방을 손에 그냥 들고다녀요.
    요샌 예쁜 것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백팩이나 그런 건 너무 둔해보여서리...저도 잘 안 매게 됩니다.

  • 11. ...
    '14.9.10 10:16 AM (180.229.xxx.175)

    겨울엔 옷이 둔하니 크로스백이 편하던데요~
    다른 계절엔 가슴이 너무 도드라져 보여 못하는데
    겨울옷은 두꺼우니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192 취업맘들이 아이 여럿 낳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 자유부인 2014/09/10 751
415191 다문화가정 그만 좀 만들었음 좋겠어요 49 편견없지만 2014/09/10 14,186
415190 몸에 딱지진거 가만 못 두고 막 떼시는 분 있으세요? 7 강박 2014/09/10 3,127
415189 영재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수학이나 영어.. 어떤 걸 배우나요.. 5 .. 2014/09/10 2,262
415188 남편을 현금인출기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듯이... 7 ..... 2014/09/10 2,449
415187 대만 고궁박물관을 둘러보다 생긴 궁금증 1 궁금 2014/09/10 1,505
415186 CJ 이미경 부회장, 여성후진양성에 문을 열다 1 팔이팔이 2014/09/10 1,769
415185 사우나만 다녀오면 눈이 아파요 5 ..... 2014/09/10 2,835
415184 이 시간 집에 안들어 온 자녀 있나요? 1 .. 2014/09/10 856
415183 다문화 가정에서는 신부가 올 때 처가에 일정한 몫의... 1 .... 2014/09/10 1,047
415182 혹시 쿠쿠 전기압력밥솥 불량 1 이건 뭐지?.. 2014/09/10 1,124
415181 급해요...갑자기 한순간에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나요? 18 목이 붓는 2014/09/10 7,937
415180 초 5학년 친구들에게 전화 안오는 아이.. 4 2014/09/10 2,456
415179 원글 삭제-시부모님이 집에 오시겠다고 하면 그냥 오시라고 해야 .. 10 며느리 2014/09/10 3,525
415178 남편때문에 미칠거같아요 2 이기적인 2014/09/10 2,338
415177 경기도 시흥에서 노인 목욕등 도와줄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3 바라바 2014/09/10 877
415176 명절쇠러 간 부모님집에서 야반도주를 했네요 3 ㅡㅡ 2014/09/10 4,852
415175 중고물품 팔때 택배박스나 봉지들은 어떻게 구하세요? 3 중고물품 2014/09/10 1,054
415174 CJ 이재현 회장의 경영 스토리 1 나나슈 2014/09/10 2,146
415173 친구의 전화를 좀 피했는데 눈치채고 계속 전화 카톡 문자 ㅠㅜ .. 12 친구사이 2014/09/09 4,843
415172 엄마랑 절대 해외여행 못가겠네요 44 ... 2014/09/09 43,866
415171 멜론을 먹고나면 20 라일락 2014/09/09 17,787
415170 엔유씨 소쿠리 4 구해야해요 2014/09/09 863
415169 유자식 상팔자 6 2014/09/09 3,677
415168 내일도 치킨 피자 광화문서 먹나요? 9 2014/09/09 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