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끝에 스트레스 쌓여서 좀 까칠한 거 까진 이해가 가는데요..
정말 예전 82같아선 이해가 안되는 수준들의 글이 너무 자주 올라와요..
여기가 정치적으로 좀 치우친 부분 있어서 일부러 그런 부분 저격하는 세력들도 좀 있는거 같아요..
사실 그런 의미에서 전 여기가 정치적인 글들로 도배되는 것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해요..
그런데 이거 저거 다 차치하고라도 요즘 게시판 왜 이리 개판이죠?
남편이 회식하는 거 꼴보기 싫어서 부킹이라도 해야겠다는(세상에 회식과 부킹을 같은 연장선상에 놓다니)글에 사이코패스같은 엄마때문에 힘들단 글에 경제적으로 독립하라고 엉뚱한 댓글들에 특정지역 출신들 기세고 재수없다는 글도 주ㅠ기적으로 올라오고......
다들 좀 정신들 좀 차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