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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에서 차별받는 우리 아이... 대처법 좀 ㅠㅠ

햇살가득 조회수 : 5,753
작성일 : 2014-09-09 10:42:57

내용 펑요.

 

IP : 121.156.xxx.4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9.9 10:47 AM (211.237.xxx.35)

    큰아이는 3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요.
    그렇다면 원글님도 마음을 좀 내려놓으세요.
    아마 아들만 있던집에 딸이 생기니 더 예쁜가보죠.
    시부모님이 경우에 밝은 분이면 너무 그러시면 안되는데..
    본능에만 충실한 분인가봅니다;;

  • 2. 서운하겠네요.
    '14.9.9 10:5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딸이 귀한집이고 아이가 이쁜짓을 하니까 그런가보네요.
    어쩌겠어요. 마음이 그리가는걸.
    시부모님이야 가끔 뵙는거니 평소 내아이 편애하지않고 키우는게 복수?ㅎㅎ

  • 3. ,,,
    '14.9.9 10:51 AM (203.229.xxx.62)

    시부모 마음인데 어쩌시겠어요?
    원글님 마음 비우고 조부모 사랑 안 받아도 될 만큼 부모가 사랑 듬뿍 주세요.
    외가에 가면 친정 부모님이 예뻐 하시면 아이들도 친할머니보다 외할머니 좋아 하게 돼 있어요.
    될수 있으면 조카딸이랑 한자리에 모일 기회를 줄이세요.
    그리고 지나가는 말로 농담처럼 가볍게 시부모님께 얘기 드려 보세요.
    웃으면서 원글님 속상한 마음 얘기 드리세요. 속이 뜨끔할 정도로요.
    그래도 안 변하면 포기 하세요.

  • 4. 뭐 그정도는
    '14.9.9 10:54 AM (221.147.xxx.88)

    저도 맏며느리이고
    아들둘을 낳았고
    큰애는 장손이고 4년을 유일한 손주였는데도
    안 예뻐하셨어요.

    그 뒤 태어난 외손녀부터 어찌나 사랑하시는지
    그 다음인 우리 둘째도 안 예뻐하시고
    동서네 애들도 안 예뻐하시고
    시누가 둘째 낳으니 더 예뻐하시고...

    결론은 예쁜 자식이 낳은 손주가 더 예쁘다.
    자식중 시누를 끔찍하게 아끼심..

    시댁가면 손주사진은 없고(애들 어릴때 드렸던 사진은 서랍안에 쳐박아 두셨는지 ㅋ)
    손녀사진은 거실 중앙부터 도배를...ㅎㅎ

    어제도 식사중 손녀들 자랑만 끝이 없었다는...

    속상해하지 마세요.
    내 자식이니까...
    울 애들 할머니 안 찾고
    시댁 재미없다고 안 가려 합니다.

    반면 친정엄마는 두루두루 8명 손주 다 예뻐하시고
    우리애만 유독 예뻐하는거 아닌데도
    외할머니 좋아합니다.

  • 5. ,.
    '14.9.9 10:58 AM (116.121.xxx.197)

    저희도 둘째가 그랬어요.
    제 결론은 방법은 없어요.
    어른들이 그런다고 항의를 하겠어요? 어쩌겠어요?
    게다가 저희는 시동생네 애가 훨씬 더 이쁘고, 키크고 똑똑까지 하네요. ㅠㅠ
    우리애가 그러네요.
    할머니가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준건
    #대학에 합격하니 그때부터였다고.
    그 전엔 오빠랑 **이 (시동생네 딸)만 눈에 보였다고.
    시동생네 **는 지금 미국 유명대학 나와
    세계굴지 회사 다니는데 제 딸은 또 안중에 없어요.
    그러려니 합니다.
    자식하고 손주하고는 다르겠지 하고 말아요.
    내 애들 내가 이뻐하는걸로 만족해요.
    그깟 할머니 사랑 덜 받으면 어때? 하고 넘겨요.
    조부모가 애들에게 사랑을 빙자한 집착 안하니 좋네요.

  • 6. 욕심을
    '14.9.9 11:08 AM (14.32.xxx.157)

    욕심을 좀 내려놓으세요.
    원글님 큰아이 3년이나 사랑 독차지 했다면서요? 이번엔 동서에게 양보 좀 하세요.
    윗분들 말대로 원글님네 부부가 제일 귀하게 키우세요.
    시부모님들 매일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보는분들이고 그래봐야 당신들 손해인데, 그걸 모르시네요.
    애들도 크면서 차츰 다~ 알아요. 시댁에 덜 가시고 남편만 보내고 원글님도 적당히 하세요

  • 7. ...
    '14.9.9 11:12 AM (175.223.xxx.50)

    시집에 되도록 가지마시구요
    시동생네랑 시부모랑 같이 있을때
    일부러라도 님네식구들끼리 똘똘 뭉쳐서 즐겁게 더 보란듯이 노세요
    다른 식구들 다 안중에 없다는듯이
    그럼 시부모가 둘째네 자식 끼고돌기가 좀 눈치가 보일거에요
    이뻐해주는게 자기네밖에 없다면
    그 애는 남들로부터 귀한 대접을 못받는다는걸 시부모가 깨달아야 합니다일부러라도 님네가 둘째네 애를 철저히 외면하세요 시부모앞에서는 더욱
    좀 치사하지만 그렇게 안하고서는 시부모의 저런 편애가 멈추지 않고 님네만 상처받을거에요
    근데 저런 부모들 정말 어리석은거 같아요 편애가 제일 나빠요

  • 8. 시부모님께
    '14.9.9 11:16 AM (223.62.xxx.37)

    사랑받고싶으세요? 그럼 더 자주가시고 선물도 그애 통해주시고 애교부리세요.그런데 애들도 자기안예뻐하는거 다알거든요 저희집애들이 잘안따라서 안예쁘다고 시아버지화내시며 말씀하실때 저는 그렇게말했어요.우리애들도 맨날 시누네애끌어안고 곁을 안내주는 할아버지 다안다구요. 애가 다가가지않는건 어른문제라구요.그후론 좀 조심하시더라구요.전 시누이네애들이뻐하시는 티 너무내시면 한동안 같이 만나는걸 자제했어요.이뻐하든말든 그건 아버님마음이지만 우리애들 상처받는건 내가 싫었거든요.

  • 9. 햇살가득
    '14.9.9 11:37 AM (121.156.xxx.40)

    댓글들 감사해요.
    우리 아이들 더 많이 사랑해주어야겠어요. 조부모님 사랑 받을 노력은 하지 말아야겠군요.
    어차피 그래봐야 도루묵이니 ㅠㅠ
    아들 안 낳았으면 어지간히 아들 타령하실 분들인데...

  • 10. 싫다
    '14.9.9 11:44 AM (119.205.xxx.41)

    큰 애가 첫사랑 독차지 했다면서요.
    도루묵 타령하기엔 넘 욕심 많은거 아닌가요??
    시부모님 사랑은 원글님네 애들이 독차지 해야만 하는거에요??

  • 11. ㅡㅡ
    '14.9.9 11:50 AM (72.213.xxx.130)

    적당히 내려 놓으세요. 어릴때 뿐 아니라 평생 갑니다. 친정부모님에게 사랑받게 키우면 되는 것임.

  • 12. ,,,
    '14.9.9 12:01 PM (72.213.xxx.130)

    첫째가 3년 동안 둘째 몫까지 다 사랑 받았나보네요. 그리고 손녀와 손자는 다르긴 하죠. 든든함과 아기자기 함이 다르듯이

  • 13. 뭘요....
    '14.9.9 12:07 PM (175.192.xxx.122)

    첫째는 3년간 사랑을 듬뿍받았잖아요. 그걸로 마음 푸세요.
    저희애는...후후...갓난애기때..안아주면 버릇나쁘다며...단 한번도 안지 않으셨던 시부모님들.
    딸아이가 아장아장 걷고 이쁜짓할때도 귀찮다 하셨던 어르신들이...
    시누가 재혼해서 딸을 낳으니...매일매일 안아주십니다.
    저는...그러려니....합니다. 제가 더 이뻐해주면 되니까요.
    그래도 님의 첫아이는 사랑받았잖아요. ㅎㅎ
    맘푸세요.

  • 14. 이럼
    '14.9.9 12:12 PM (183.107.xxx.97)

    시끄러우니 데리고 나가랬다면서요?
    데리고 나가서 한참, 아주 한참 후에 오세요.
    동서는 낮잠도 자는데
    왜 못하세요?
    저라면 ** 잠자는데 방해딘다고 나가라셔서
    아이들 데리고 방황했다고 하겠어요.
    아님
    담부턴 방해안되게 늦게와서 일찍 갈게요.
    할 것 같아요

  • 15. 22
    '14.9.9 12:29 PM (1.233.xxx.185)

    그게 둘째인생이죠
    님도 알게 모르게 첫아이에게 더 신경이 쓰이듯이
    그냥 시부모도 첫아이 3년동안 무지 이뻐 하시다 막내
    생기니 막내가 이쁜거예요
    애 3낳은집도 둘째가 치이잖아요
    그동서 입장에서 본인딸보다 장손 챙긴다고 싫어할수있어요
    사랑 많이 받는 방법은 아이가 곰살맞게 달라붙거나 자주 만나서 친해지는수 밖에 없어요

  • 16. ....
    '14.9.9 12:53 PM (121.177.xxx.96)

    시부모님이 좋은 분인것 같네요
    그리고 3년간 사랑독 차지 하는것 지켜본 동서 마음도 속이 상했을 수도
    그리고 3년간 사랑 독 차지 한것 그것 기억하세요
    부모가 줄 수있는 사랑 님에 아이들이 모조리 독차지하기엔
    부모님이 줄 수있는 사랑의 능력이 한정되어 있는거라고 봅니다

    큰 애가 첫사랑 독차지 했다면서요.
    도루묵 타령하기엔 넘 욕심 많은거 아닌가요??
    시부모님 사랑은 원글님네 애들이 독차지 해야만 하는거에요33333

  • 17. 그냥...
    '14.9.9 1:29 PM (121.175.xxx.117)

    나중에 아이가 조부모님 뵈러 가기 싫다고 할 때 억지로 끌고 가지나 마세요.
    남편분이 그래도 할아버지, 할머니 보러 가야 된다고 우길 때 잘 막아주시구요.
    그래도 도리는 해야 된다는 둥 그런 소리 늘어놓지 마시구요.

  • 18. 애는 부모한테 이쁨받으면
    '14.9.9 4:48 PM (217.42.xxx.68)

    되는거지
    무슨 동서네 애 더 예뻐한다고 질투이신지.
    글만 읽어도 숨이 턱턱 막혀요.

  • 19. 12345
    '14.9.9 5:21 PM (115.70.xxx.137)

    로그인 안할려다 욱해서 로그인 했어요

    울시엄니 집안 첫째인 내아들 8개월짜리 안고 밥먹어도 눈하나 깜빡 안하시고 본인 식사 하시더니 시누이 애 낳으니 아예 식사도 안하시고 유모차 밀러 늘 밖에 나가계시네요 ㅎㅎ

    본인 딸 결혼 5년차인데도 된장찌개도 잘 못끓인다고...그걸 자랑이라고 하시는지 ㅠㅠ

    족발. 김치. 감자탕 정말 뭐든 다 만드는 나도 결혼 전 아무것도 못했다고요!!!!

    시누는 옆 아파트 살면서 끼고 살면서 매일 보면서 내가

    친정가면 어찌나 전 화하시지 ㅠㅠ


    좋은점도 많지만 열받아서 욱해서 써요

  • 20. 샘이 많으신가요?
    '14.9.9 7:11 PM (217.42.xxx.216)

    시부모가 누굴 더 좋아하든말든
    그게 뭔 대수인가요?
    애는 각자의 부모가 아끼고 사랑하면 됩니다.
    원글님
    불필요한 샘을 부리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 21. 12345
    '14.9.9 8:21 PM (115.70.xxx.137)

    참..댓글중에서 원글 보고 샘이 많다고 뭘 조부모께 사랑을 구걸해서 뭐하느니....원글님이 그 얘기 하는게 아니쟈나요

    그냥 친정부모님처럼 공평히 티나지 않게 해달하는게 그리 뭐가 잘못됬는지.... 전 원글님 충분히 공감해요

    자식중에서 딸이라 설움받고 부모한테도 설움 받고 트라우마 있다는 분들도 많으시면서 왤케 원글 내용에겐 뾰족한 답글인지.....

    그져 공평히...그냥 손자 중에서도 이쁜 손자 가리지 말고 티 안나게 원하는게 아닐까요??

    저도 시부모님의 이런 식으로 당한 적이 있어 원글님 공감해요

    전 서운했다고 시어머니께 말했어요.... 남편이 큰일을 쳐서 열받을때 참고 살아라 그말 하시길래 시누한테도 똑같른 상황이면 그리 똑같이 말하실꺼냐며 애한테 서운했던 얘기까지 다 해버렸어요

    본인은 내가 언제 그랬냐며 모르시더라구요..어이가 없어서

    원글님도 참다 계속 그러시면 확 받아버리세요

    이판사판 10년 참고 전 말했더니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 22. ...
    '14.9.10 2:19 AM (112.152.xxx.109)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고 본능에 충실해 편애하는 게 당연한 건가요?
    첫째가 3년간 사랑 받았으니 그걸로 퉁치라니 둘째가 첫째랑 같은 인격이 아닌데 어찌;;
    평생 조부모 안 보고 살 수도 없는데 매번 대놓고 편애하는 분위기에서 아이가 받을 상처 걱정하는 게 어찌 욕심에 샘 부리는 건지... 답글들 진짜 이상해요.
    그냥 기대 내려놓고 원글님께서 아이들 잘 살펴주세요. 그래도 외조부모님들은 공평하게 사랑해주신다니 다행이네요.

  • 23. 시부모가 편애하는 이유가
    '14.9.10 3:23 AM (39.7.xxx.140)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 이유, 사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을거라 봐요.
    그러니깐 내 예쁜 애가
    시부모 사랑 받는거 기대하면서
    어찌 대처해야할까 궁리하며 살기엔
    우리에게 중요한게 너무도 먾은거죠.
    불필요한 곳에 애너지 낭비할 필요가 없는거죠

  • 24. 은짱호짱
    '14.9.10 9:01 AM (1.254.xxx.66)

    주변에 보니까 아들둘인 집에 둘째는 형에 비해 조부모가 더 이뻐하진 않더라구요 용돈이나 선물도 큰애한테 주고 둘째는 그냥저냥 패스~~~그집엄마도 그게 안스러워서 둘째한테 더 신경쓰고 ㅜㅜ...딴집도 대체적으로 그런것 같으니까 님이 더 이뻐해주셔야할듯

  • 25. 햇살가득
    '14.9.10 12:03 PM (121.156.xxx.40)

    네 댓글들 감사해요.
    댓글 읽어보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둘째에게도 조금은 곁을 내주셨으면 했던 게 제 욕심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조카딸이 이쁨 많이 받는 거 저도 좋아요. 다만 둘째 아이도 조카딸 100번 안아주셨으니까 1번만이라도 좀 안아주고 말 걸어주셨음 했던거죠 뭐~~~
    이 차별이 계속된다면, 손주들 거들떠도 안보신다면 아이들이 조부모님 댁에 가고 싶어하지 않을 거 같은데 그건 자업자득일테고...
    맞벌이하며 아이들 키우기도 힘든데 이런저런 생각 여기까지입니다. 저도 계속 생각하고 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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